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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좋네” 최민식 놀란 명당…그 호텔 묵을 땐 ‘52호’ 외쳐라 유료 전용
「 특급호텔 완전정복② 호텔과 사람 」 # 사례 1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을 달궜던 그때, 대통령의 취향 하나가 도마 위에 올랐었다. 2013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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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은 ‘엄근진’? 비어라이헨 만나면 생각 바뀔 걸
━ 백경학의 맥주에 취한 세계사 700만명이 몰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AFP=연합뉴스] 책은 고통을 주지만 맥주는 우리를 즐겁게 한다. 영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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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 카메라맨이 뽑은 로열패밀리의 16개 장면
영국 왕실 전속 사진작가인 크리스 잭슨. 영국 왕실 전속 카메라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 잭슨. 지금까지 엘리자베스 여왕과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해리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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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4] 마지막 첫사랑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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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핀란드의 하얀 밤과 맥주
낮처럼 환한 저녁, 자작나무가 있는 헬싱키의 해안도로 풍경. “거짓말! 백야에도 오로라가 있다고요?”“당연하죠. 오로라는 사계절 하늘에 있어요. 단지, 여름엔 백야에 가려서 안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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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 이성 친구 마음을 얻는 작업의 정석은 있을까
다니엘 린데만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야외 활동이 늘면서 이성에 대한 관심이 평소보다 더 많아지는 계절이다. 하지만 한국이나 독일이나 이성을 만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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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액티브 시니어’의 음악 취미활동 응원합니다
서울 낙원악기상가 야외공연장에서 50~60대가 모여 취미활동으로 닦은 건반·기타·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5 소비자 행태조사’에서 2016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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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의 음악 취미활동 응원합니다
서울 낙원악기상가 야외공연장에서 50~60대가 모여 취미활동으로 닦은 건반·기타·색소폰 연주 실력을 뽐내고 있다.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5 소비자 행태조사’에서 2016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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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 로맨틱한 서울…카메라가 콕 찍은 13곳
l 로맨스가 사랑한 서울 서울이 꽤 로맨틱한 도시라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로맨스를 다룬 영화와 TV 드라마 속에서 찾은 여러 가지 서울의 모습이다. 좁은 골목도 있고, 너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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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져라, 그래야 아침 일찍 눈도 떠져
‘새 박사’ 윤무부 교수 가족 윤무부 교수는 집에 있을 때도 간단한 장비를 챙겨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 새를 보기 위해서다. 수십 년간 같은 길을 걸어온 아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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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바다 그리고 쿨 아이템, 바캉스 설렘은 더해가고 …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란 말이 있다. 나무가 푸르게 우거진 그늘, 향기로운 풀이 꽃보다 나은 때라는 뜻이다. 바로 지금, 여름 초입의 아름다운 풍광을 가리킨다. 여름이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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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음악회서 사랑 키워 … 마침내 백년가약 맺었어요”
천안시 불당동 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저녁산책음악회가 인기다.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음악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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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연매출 54조 올린 판교 … 반바지 입고 출근합니다
SK플래닛 법무지원그룹의 허세론(29·가운데) 매니저가 회사에 출근한 후 자신의 BMW스쿠터에서 내리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넥타이에 정장 차림은 찾아보기 어렵다. 반바지에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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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전 초강대국 영국에 ‘자신’을 돌아볼 거울을 주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걸리버 여행기』 때문에 오히려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1667~1745)의 문학적 위대성이 덜 알려졌는지 모른다. 스위프트는 로마의 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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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하던 백화점 옥상, 문화의 전당으로 거듭나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6층 옥상 ‘하늘정원’에서 열린 무료 요가 공개강좌 참가자들이 강사의 지시에 따라 요가 동작을 배우고 있다. “두 발로 흙과 잔디를, 코로는 공기의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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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화려한 프리마 돈나의 고독한 마음, 새해 데뷔 25년 맞는 조수미
“다시 태어나면 노래 안 할 거 같아요. 이런 말 하는 내가 좀 놀랍네요. 그럴 수만 있다면 가장 평범하게 살 거예요.” 소프라노 조수미(48). 수식어가 필요 없는 한국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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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백장군 接神한‘바위 스토리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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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름의 끝자락이다. 서늘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려준다. 더불어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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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맡은 노무현 “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 ‘친노 대결집’ 이병완-강금원 사돈맺던 날
노무현 대통령이 6일 주례를 맡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오랜 후원자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과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돈을 맺는 자리에서다. 강 회장 소유의 골프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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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 맡은 노무현 “오늘 내 팬도 많이 왔다”
6일 충북 충주시 시그너스 골프장 7번 홀에서 열린 결혼식 장면. 빨간색 경비행기(점선 안)가 축하 선회 비행을 하고 있다(아래 사진). 왼쪽부터 권노갑 전 의원, 김원기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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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발레도 뮤지컬처럼 … 파격은 나의 힘”
문훈숙(44) 유니버설발레단장. 한때 전 세계 팬이 ‘지젤 그 자체’ ‘동양의 신비’ ‘물가의 수초’라는 찬사를 바쳤던 프리마 발레리나다. 러시아 키로프발레단 내 동양인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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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달라진다
결혼식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화려한 야외 결혼식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번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 오후에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도 늘고 있다. 디지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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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2탄 - 환상과 모험의 나라
어렸을 때, 어린이날이나 생일에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을 떠올려보자. 대부분 놀이동산이 생각날 거다.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도 없던 때여서 창경원이나 어린이대공원에 가던 시절. 몇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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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나들이 1탄 - 푸른 잔디 위에 누워...
매일 집과 사무실을 오가는 기자로서는 계절의 변화를 날씨 정도로만 느끼고 지나가기 십상이다. 하늘의 높이나 은행잎의 색깔같은 건 눈여겨 볼 생각조차 못하고 지낸다. 취재를 위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