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생겨서 걱정 '1급 관심사자' 구자욱
'삼둥이 아빠' 배우 송일국이 야구를 한다? 프로야구 삼성의 내야수 구자욱(22)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날씬한 송일국'으로 통한다. 짙은 눈썹과 선한 눈매가 송일국과 닮았다. 1m
-
이종운 "어게인 1992 … 돌아와요, 부산 팬"
이종운 감독지난해 11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신임 사령탑을 맡은 이종운(49) 감독을 만나기 위해 10일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부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사직구장으로
-
[인터뷰] 롯데 이종운 감독 “재밌는 야구 하겠다…롯데 믿어달라”
[사진 일간스포츠] 지난해 11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신임 사령탑을 맡은 이종운(49) 감독을 만나기 위해 10일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부산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
2014 경제적 효율성 돋보인 프로야구 구단은? - 연봉 대비 성적 1위 NC, 꼴찌 한화
저비용 고효율이 돋보인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 2014 프로야구의 제왕은 삼성 라이온즈였다.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의 1위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그렇다면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의
-
LG 1265억, 삼성 796억 … 구단가치는 성적순 아니더라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스포츠팀은 어디일까.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7월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 스포츠팀’ 조사에 따르면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 마드리드
-
만수르의 '맨시티'는 8000억원… LG트윈스는 1200억원
올해 가장 화제가 된 인물 중 하나인 ‘중동 부호’ 셰이크 만수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가 소유한 영국 프로축구팀 맨체스터 시티의 가치는 8억6300만 달러(약 86
-
2014 프로야구단 가치평가…우승한 사자 잡고 1위한 쌍둥이
올 시즌 프로야구 총 관중 수가 675만4619명으로 집계됐다. 2012년(753만3408명), 2011년(715만4441명)에 이어 역대 3위의 기록이다. 프로야구는 지난해 흥
-
‘끝내기 득점’ 삼성 김헌곤의 평생 못 잊을 ‘10초’
"몸이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삼성 김헌곤(26)은 올해 생애 첫 한국시리즈(KS) 무대를 밟았다. 최근 상무 야구단 입단 테스트를 가진 터라 더 절
-
[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세계 200대 부호 오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중앙포토 서경배(51·사진)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세계 200대 부자’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5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
-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화장품 외길 27년 K뷰티로 성공신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51·사진)이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세계 200대 부자'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5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에서 서
-
[다이제스트] 남자배구, AVC컵서 인도 꺾고 첫 우승 外
남자배구, AVC컵서 인도 꺾고 첫 우승 남자 배구 대표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쇼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 결승전에서 인도
-
양대 프로 스포츠 분석해 보니
프로야구가 끝났다. 포스트시즌 16경기 입장 수입만 92억원에 달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전 경기가 케이블 TV로 중계됐다. 포스트시즌에서는 16경기 중 14경기가 지상파 TV로
-
[J Report] 하반기 취업 전쟁 … 면접 보기 전, 나도 몰랐던 내 치명적 약점을 찾아라
대기업에 다니는 이현정(31·여)씨는 7년 전 롯데그룹 계열사 면접을 봤을 때를 떠올리면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린다. 이씨는 면접 말미에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면 해보라”는 면
-
만화가 이두호 "초등학생 최민수, 얼굴이…"
자신들이 그린 명랑 만화 캐릭터만큼 재치있고 유쾌한 다섯 명의 화백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신문수 화백은 인터뷰 때 모습을 스마트폰 메모장에 그려 보내왔다(위 그림). [장진
-
“‘북일고 경기는 재밌다’ 소리 듣게 새로운 역사 써나갈 것”
이강돈 북일고 야구부 감독이 연습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한데 모아놓고 주의 사항 등을 당부하고 있다. 빙그레 이글스의 레전드, 영원한 이글스의 2번 타자 … 이강돈 현 북일고 감독을
-
10구단 KT, 통 큰 베팅 통했다
프로야구 돔구장 시대 열린다 KT가 2020년께 5000억원을 들여 돔구장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로써 한국 프로야구도 숙원인 돔구장을 갖게 됐다. 사진은 2006년 월드베이스
-
재계 15위 KT, 농구·골프 등 스포츠단 운영 노하우 풍부
프로야구단을 운영하려면 지자체의 의지 만큼 중요한 게 또 있다. 구단주인 기업의 경험과 운영능력이다. 수원과 전북은 구단주의 능력 부족 때문에 어렵게 출범한 야구단이 해체된 뼈아
-
프로 10번째 구단, KT냐 부영이냐
수원이냐 전북이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이사회를 열고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그동안 신생 구단 창단을 반대해 왔던 장병수 롯데 사장은 “다들
-
부영도 뛰어들었다, 프로야구 10구단
전라북도가 프로야구 제10구단 유치를 위해 부영그룹과 손을 잡았다. 지난달 수원시와 KT가 10구단 창단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전북도가 창단 의지를 밝히면서
-
2년 전 감독들 다 ‘팽’ 됐습니다
지난 7월 열린 프로야구 감독 회의. 모 구단 감독이 ‘단장님’이라는 칭호를 썼다. 한 감독은 당시를 떠올리며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감독들만 모인 자리에서 있지도
-
"12번 잘려…" 김성근 한화 포기이유 '충격'
김성근 감독의 선택은 프로구단이 아닌 독립구단이었다. 그는 고양 원더스와 2년 재계약하며 프로 복귀 의지를 접었다. 김 감독이 7일 고양 원더스 감독실의 대형 사진 앞에서 미소짓고
-
김성근 한화 안 간다, 고양과 2년 재계약
김성근(70) 감독이 한화에 가지 않기로 했다. 김 감독은 대신 2년간 더 고양 원더스에 남기로 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고양 구단은 29일 김성근 감독과 2년간 재계약했다고
-
"53-0 농구냐" 女야구, 한·일전 대패했지만…
[사진 1] 마운드가 뭔지도 모르던 여성들이 명품백보다 글러브를 더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됐다. 선수들은 흙먼지와 땀냄새 가득한 얼굴로 “야구가 본업인지 부업인지 모르겠다” 며 웃
-
그들은 왜 만년하위 LG트윈스·대전시티즌에 열광하나
지난 3월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경기에서 응원단 ‘퍼플크루’ 김선규씨가 불꽃을 쏘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프로야구 한국 시리즈에서 삼성과 SK가 맞붙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