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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탈 땐 고글, 등산할 땐 선글라스 '필수 장비'
[중앙일보헬스미디어] 최근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지 않고 야외활동을 했다가 각막에 질병이 생긴 환자들을 진료실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특히 스키장에서 답답하다는 이유로 고글을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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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스키 탈 땐 고글, 등산할 땐 선글라스 '필수 장비'
최근 선글라스나 고글을 착용하지 않고 야외활동을 했다가 각막에 질병이 생긴 환자들을 진료실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특히 스키장에서 답답하다는 이유로 고글을 착용하지 않았다가 눈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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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4. 붕괴 (2)
그가 손짓으로 나를 부르더니 우의 주머니에서 다른 명찰을 하나 꺼냈다. “혹시 몰라서 준비해두길 잘했군요. 제 옆에 바짝 붙어서 따라오세요.” 엉겁결에 명찰을 받아든 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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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강원도, 올 겨울엔 ‘축제왕국’으로 변신
지난해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열리는 맨손으로 산천어잡기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들. [사진 화천군]‘겨울축제 1번지’인 강원지역 지자체들이 축제일정을 확정하고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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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여수, 다 알고 있나요?
l 여수 앞바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여수 연안.봄은 남쪽에서부터 온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2월 4일은 ‘봄으로 들어선다’는 입춘(立春)이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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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9일만에 80만명 돌파
‘2016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관광객이 개막 9일만인 17일 80만명을 넘어섰다. 강원도 화천군에 따르면 17일 오전 화천천 일대에 15만명이 넘는 가족·친구 단위의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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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야 고마워” 평창송어축제, 얼음낚시터 완전 개방
평창송어축제(www.festival700.or.kr)가 송어얼음낚시터를 지난 7일 완전 개방했다.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평창 오대천의 얼음 두께가 20㎝ 이상으로 꽁꽁 얼었고,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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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테마파크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동심 여행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아직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못 했다면, 테마파크가 안전한 선택일 수 있다. 테마파크 대부분이 진즉부터 성탄 축제를 열고 있다. 동화 속 산타마을처럼 꾸며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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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없어도 곳곳에 한국제품 … 아무르강 따라 한류 꿈틀
1 극동 러시아 지역의 젖줄 아무르강은 하바롭스크에서 남쪽에서 흘러온 우쑤리강(왼쪽 아래)과 만난 뒤 크게 방향을 틀어 북동쪽으로 흘러간다. 중국과 러시아를 가르는 국경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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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상수원 수질오염감시 CCTV 전면 교체
경기도가 팔당상수원에 설치됐던 노후 CCTV를 전면 교체해 수질오염감시 기능을 강화한다. 도는 팔당호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과 취약지역에 설치된 CCTV 18개를 오는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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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정박된 선박에서 고가장비 슬쩍
태안해양경비안전서는 12일 정박된 선박에 침입해 장비와 낚시도구 등을 훔친 혐의(야간선박 침입절도)로 유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9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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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식사 · 파티 · 바 등 패키지 상품 ‘끝판왕’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진행하는 홀리데이 파티. 켄싱턴 제주 호텔(kensingtonjeju.com)의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패키지 상품의 ‘끝판왕’이다. 패키지 하나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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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 상어주의보 내려
서해에 상어주의보가 내려졌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길이 3m가량의 상어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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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살바도르 달리의 초현실적인 세상, 스페인 피게레스와 카다케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피게레스(Figueres)는 스페인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매력적인 곳이다. 초현실주의의 대표 화가 살바도르 달리(1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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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키워드] 격렬한 운동 건강 위협·고궁 야간관람·영국 대헌장·글루텐 프리·호주 마귀상어
격렬한 운동 건강 위협·고궁 야간관람·영국 대헌장·글루텐 프리·호주 마귀상어 [사진 = 중앙 포토] ‘격렬한 운동 건강 위협·고궁 야간관람·영국 대헌장·글루텐 프리·호주 마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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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상관광 새시대 … 92인승 요트 닻 올려
길이 21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요트 ‘마이다스 720’호가 11일부터 부산 앞바다에서 운항에 들어갔다. 이 요트는 92인승 카타마란(Catamaran·쌍동형)으로 실내에 무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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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피로 유발 스마트폰 청색광 ‘블루 컷’ 렌즈로 차단
김인규 대표 현대인의 눈은 PC·TV·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생활을 하면서 혹사당하고 있다. 디지털 일상에 지친 눈을 보호하려 하는 건 당연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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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상쾌·통쾌 … 온 가족 힐링하러 Go!
베이스볼파크를 끼고 있는 경기도 연천 고대산 캠핑리조트의 카라반 캠핑카 존. 대한민국이 캠핑에 빠졌다. 2010년 60만여 명이던 캠핑 인구가 지난해 130만 명을 돌파했다.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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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짐승소리, 오싹! 공동묘지 … 더위야 물렀거라
지난 14일 강화산성을 오르고 있는 아웃도어스쿨 참가자들. 뒤편으로 강화읍과 파주시 한강변 불빛이 보인다. 스틱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구은수(왼쪽) 강사.아웃도어스쿨 열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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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조심조심 문 여는 지역 축제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모래축제에 모인 관람객들. 올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대대적인 퍼레이드는 하지 않지만 모래조각전 등 볼거리는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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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와 보조배터리가 하나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따뜻한 손난로가 간절히 그리워진다. 3040 세대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겐 어린 시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손난로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언 손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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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난로와 보조배터리가 하나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탓에 따뜻한 손난로가 간절히 그리워진다. 3040 세대와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겐 어린 시절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손난로를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언 손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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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498) 지자체 추천 캠핑 명소
전익진 기자캠핑 열풍이 붑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이들이 원하는 ‘주말의 꿈’ 입니다. 경치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캠핑장은 600여 곳. 전국 지자체가 인정하는 명소를 이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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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윤종신도…현직 판검사 1위 학교는
대원외고 입학식이 열린 지난 4일 문귀호 총동문회 사무국장(2기)이 모교를 찾았다. 그는 “1기 졸업생이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조금씩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