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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갇힌 채 적구화·밀봉 훈련…평양 간첩, 서울 사람이 됐다 [간첩전쟁 3화]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3화. "지하당을 구축하라" … 남파 명령이 떨어지다 」 납북 어부 36명의 사진을 보도한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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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타는 미국 고용시장… 5월 일자리 34만개 증가
미 노동부는 2일(현지시간) 발표한 5월 고용상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33만9000 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한 레스토랑에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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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7만원·직원 3만원…대표 생일에 전직원 돈걷은 갑질회사
회사 대표의 생일을 맞아 선물 준비를 위해 전 직원의 돈을 걷은 게 알려져 회사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떤 ㅈㅅ회사 대표 생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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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회장·백지연 전 앵커 사돈됐다…범현대가 결혼식 총출동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부인 홍인화씨(오른쪽)와 백지연 전 앵커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씨 결혼식에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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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앵커,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사돈 맺는다
방송인 백지연씨. 중앙포토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사돈을 맺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차녀와 백 전 아나운서의 아들이 다음 달 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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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도 없이? '배현진 하차' 두고 엇갈린 반응
7일 최승호 PD가 MBC 사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배현진 앵커. [사진 MBC 방송 캡처]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이 취임 첫날인 8일 보도 부문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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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배현진 하차 MBC뉴스 “반성시간 갖겠다…당분간 임시체제”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았던 이상현·배현진 앵커가 8일 하차했다. 당분간 임시체제로 진행되는 평일 MBC 뉴스 진행은 김수지 아나운서가 맡는다. [사진 MBC]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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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 리포트] 초2 때부터 아나운서 꿈꿨죠 쉽고 친근하게 뉴스 전하고 싶어요
자! 다음은 어떤 직업을 설명하는 걸까요. 단정한 정장 차림에 도시적인 이미지, 신뢰감을 주는 억양과 정확한 말투. 앗! 벌써 여기저기서 정답을 말하는 친구들이 있네요.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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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모둠전에 막걸리? 비 오는 날 전화하세요" 소탈하네~
'컬투쇼' 특별 DJ 백지연이 이미지와 다른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수도권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앵커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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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新중년의 이 몹쓸 사랑!] 그녀를 함부로 대하라
재니스 조플린. 1960년대 말 사자갈기 머리에, 찢어지는 목청으로 지축을 뒤흔들다 27살에 죽었다. 당대 최고의 로커였다. 마약에 혀가 말린 채 우는지 웃는지 모를 괴성을 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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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新중년의 이 몹쓸 사랑!] 그녀를 함부로 대하라
재니스 조플린. 1960년대 말 사자갈기 머리에, 찢어지는 목청으로 지축을 뒤흔들다 27살에 죽었다. 당대 최고의 로커였다. 마약에 혀가 말린 채 우는지 웃는지 모를 괴성을 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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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퇴사 이유 “앵커 8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사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49)이 MBC 퇴사 이유를 밝혔다. 백지연은 3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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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재선 도전하나
[ 사진=tvN] 박원순 서울시장이 방송에 출연해 서울시장 재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박 시장은 24일 오후 7시 방송 예정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팀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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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JTBC 뉴스 10’ 차예린·전용우입니다”
JTBC의 얼굴인 아나운서들(왼쪽부터 박상욱·차예린·임현주·강지영·송민교·장성규)이 한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앵커가 책상머리에만 앉아 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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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매력 발전소] “고난이 삶의 프로펠러 달아줬죠”
1972년 미국 뉴욕의 집에서 부모·형과 함께 찍은 앤더슨 쿠퍼의 가족 사진. 만약 집을 짓는다면 담장 한쪽을 대나무로만 채우고 싶다. 대나무의 시원한 푸르름이 좋기도 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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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매력 발전소] ‘내 인터뷰 섭외 대상 1호, 앤더슨 쿠퍼’
백지연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누구에게나 정말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내겐 그가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답신을 보내왔다. 만나겠다고. 머리보다 가슴이 먼저 기쁨으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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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 백지연 "난 정이 많은 여자"
-미국에는 왜 왔나 "일 때문에 왔다. 현재 MC를 맡고 있는 '피플인사이드(tvN)'가 100회를 맞았다. 매해 미국편을 제작하는데 올해는 특별하다.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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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매력 발전소] 윈프리와 월터스에게 경의 표합니다
백지연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한 스튜디오가 빈틈 없이 꽉 메운 청중들의 기립박수와 톱 셀레브리티들의 잇따른 등장으로 떠내려갈 듯한 환호성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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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돌아왔다. 여성 리더들의 책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식상한 훈수나 잘난 척은 사양합니다. 자기계발서나 자전 에세이 코너를 지날 때마다 그런 마음으로 무심하게 지나치곤 했으나 가끔은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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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백지연의 ‘뜨거운 침묵’
말과 글이 범람하는 시대에 침묵을 강조하는 책(뜨거운 침묵)이 나와 화제다. 그것도 말로 좌중을 압도하며 말로 커뮤니케이션 파워를 내뿜던 그녀가 말이다. MBC ‘뉴스데스크’ 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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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3천명 인터뷰해보니 최고의 웅변은 침묵이었다
MBC TV 최연소이자 최장수 앵커, 국내 최초 프리랜서 앵커.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최초의 뉴스 프로그램 진행자. 한국 방송 사상 가장 자유롭고 영향력 있는 앵커로 평가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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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농익으면 저절로 말이 적어지죠”
백지연씨는 “누굴 만나도 그가 겪은 삶의 행간을 다 이해할 수 있게 빨리 늙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룡 기자] 세상이 온통 소통이 안 된다고 난리인 이 시절에 말 잘하기로 이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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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서 ‘피플 인사이드’ 진행하는 백지연 앵커
인터뷰는 ‘스밈과 짜임’의 게임이다. ‘인터뷰어(기자)’의 물음과 ‘인터뷰이(취재원)’의 대답이 스미고 짜이면서 인터뷰가 완성된다. 여기, 한 판의 ‘인터뷰 게임’이 펼쳐진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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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말하기 누구에게나 자산”
“방송은 전파죠. 공기와 같아요. ‘온 에어’라고들 하잖아요. 방송을 하고 나면 허전합니다. 기록이 남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책을 쓰는 것도, 내 사업을 시작한 것도 ‘축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