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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청소년이 '한국가요' 소개 책 출간
국내가수들의 일본노래 표절시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국 가요를 일본에 소개하는 책이 한 일본 젊은이에 의해 완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말 도쿄의 렌가서방이란 출판사에서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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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신동 연주앨범 판촉전 치열-장영주.조세포비츠등
올 가을 출시되는 「10대 신동」연주자의 새앨범 홍보전이 새로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화제의 세 주인공은 모두 에버리 피셔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14).렐리아 조세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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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央日報 컴퓨터교실매킨토시 공개강좌 성황
「中央日報 컴퓨터교실」의 한 프로그램으로 엘렉스 컴퓨터(대표金榮植)가 주관하는「매킨토시 어머니 컴퓨터 교실」이 지난 6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 엘렉스컴퓨터 본사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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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음반 표지가 야해졌다
최근 가벼운 하이라이트 위주의 앨범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클래식음반에서도 「과감한」연출을 시도한 재킷 커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커버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끌지 않으면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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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ON BABYLON-시니드 오코너
She took my father from my life Took my sister and brothers on I watched her torturing my child Fe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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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표준앨범 판매 濟州,가격.규격 시비없게
[濟州=梁聖哲기자]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표준규격.표준가격의 앨범이 판매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그동안 제주로 관광온 관광객과 촬영기사 사이에 바가지요금등의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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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재닛 잭슨
가만히 보면 흑갈색 얼굴에 진주같은 눈망울,아련히 웃는 입모양등이 살색만 빼놓고는 우리나라 톱모델 진희경을 닮은 듯하다. 그러나 28세나 된 이 여인(1966년생)은 도대체 쓸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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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안 성가 美.유럽 음반시장 강타
스페인 수도승들이 부른 『그레고리안 성가』 음반이 유럽과 미국의 대중음악계를 강타,충격을 주고 있다. 스페인 실로스의 산토 도밍고 베네딕트 수도원의 수도승들이 합창한 『그레고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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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방 안하면 보복" 으름짱|의회와 타협 위해 내놓은 미 행정부의 「무역 법안」
미 행정부가 지난달 19일 의회에 제출한 「무역·고용 및 생산성 강화 법안」 (종합 무역 법안)은 무역에 있어서 상호주의 원칙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지적 소유권 보호를 크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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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수출 쇼크회복
앨범수출이 덤핑쇼크를 벗어나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10월 미 덤핑 판정이후 수출이 격감해 오던 앨범은 지난7월 3백80만 달러 어치가 수출, 덤핑쇼크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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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시장 다변화가능
최근 미상무성의 고율덤핑판정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앨범수출이 카리브연안국을 통한 우회수출과 품질고급화를 통해 기존 미국시장확보와 시장다변화가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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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에 노래 흘러나와
『Separate Ways』로 인기를 모으고있는 미국의 5인조그룹「저니」가 최근 지난해 대히트 앨범『Escape』를 주제로 한 비디오게임을 제작시판하고 있어 화제. 이 게임은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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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패자』등 매혹의 멜러디 즐비「리틀·리버·밴드」내한 공연
멜러록의 대명사처럼 팝송계에 군림하고 있는 「리틀·리버·밴드」의 사운드를 우리나라팝송 팬들도 직접 들을 기회를 갖게 되었다. 「리를·리버·밴드」는 주옥 같은 과거의 히트곡들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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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그룹 「블론디」의 「해리」양|솔로로 디스크내 또 화제
보컬그룹 『블론디』의 리더 싱거였던 미국여가수「디버러·해리」양이 최근 솔로로 전향, 첫 디스크 『쿠쿠』 (Koo Koo)를 발표, 미 연예계에 또 한차례 화제가 되고있다. 글래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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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여비서 익사사건 당일파티엔|기혼남성·미혼여성 초대, 음주·노래
■…「뉴욕·포스트」지는 17일 지난 69년7월 「에드워드·케네디」상원의원의 여비서였던 「코페크니」양의 죽음을 몰고 온 「채퍼퀴디크」사건의 결정적 계기였던 당일의 「파티」는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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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활동 활발한 재불 한국화가
최근 막을 올린 「파리」의 「살룽·트·메」(오월전)엔 문신·이성자·김창렬·김기원 등 4명의 한국 화가가 초대돼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응노·한묵·김창렬·이종혁의서울초대전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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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가슴을 적시는 매혹의 「하머니」「팻·분」일가
매혹의 가수 「팻·분」과 노래하는 그의 가족 5명이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의 특별초청으로 내한, 12일(하오 4시 30분·7시 30분) 서울시민회관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 애처 「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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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화가 앨범
「골프」, 낚시, 등산, 바둑,「스포츠」등 제나름의 취미다. 그 어느 하나 나무랄 것이 있겠는가 마는 돈과 시간과 대인관계의 제약이 문제다. 그러나 주일마다 호젓한 교외에 자리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