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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헌트(Royal Hunt),〈Fear〉
잉베이 맘스틴(Yngwie Malmsteen), 유럽(Europe),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varius) 같은 뮤지션이 소개되긴 했지만 북구 유럽의 헤비메틀은 아직까지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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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섹시스타 '린다 브라바'
본명 린다 램페이니어스. 23세. 학력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 졸업. 경력 핀란드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 취미 스키.스쿠버다이빙.카 레이스. 별명 '클래식 음악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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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섹시스타 '린다 브라바'
본명 린다 램페이니어스. 23세. 학력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 음악원 졸업. 경력 핀란드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단원. 취미 스키.스쿠버다이빙.카 레이스. 별명 '클래식 음악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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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누른 작은 ‘거인’…국내 첫 나스닥 진출 노려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강자. 컴퓨터와 전화를 결합해 부가서비스를 만드는 CTI분야에서 한 우물을 판 로커스는 대기업까지 제치고 1등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꾸준히 자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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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수·합병 이래서 실패했다
지난달초 중견기업 A사의 해외매각 상담이 가격협상까지 거의 마무리된 단계에서 갑자기 중단됐다. 속사정인즉 회사 대표가 '계약서엔 매각대금을 조금 줄여 적고 나머지는 뒷돈으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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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 추락 참사]부상자 12명 오늘새벽 추가 귀국
8일 8명의 부상자가 한국으로 수송된데 이어 9일 새벽에도 12명의 부상자가 추가로 귀국했다. 이날 수송된 부상자들은 메모리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환자들로 8일 오후6시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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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기추락참사]사태수습 .생존자 후송표정
대한항공기 사고 생존자중 괌 미해군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국인 7명, 미국국적 교민 1명등 1차 후송자 8명은 악몽 같은 참사를 뒤로 한 채 당초예정보다 늦은 8일 새벽 김포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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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런던 위그모어홀 데뷔
영국 런던의 길드홀 음악학교에 재학중인 한국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14.사진) 양이 지난 8일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가졌다. 연주곡목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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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장 이브 티보데
□로미오와 줄리엣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소프라노 루스 안 스웬손이 각각 로미오와 줄리엣 역을 맡아 녹음한 오페라 음반.레너드 슬래트킨이 지휘하는 뮌헨방송 교향악단과 바이에른방송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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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알래스카 美 11공군사령부
1백30년전 제정러시아로부터 단돈 7백20만달러를 주고 샀다는 미국의 49번째주 알래스카. 주도인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한시간쯤 차를 몰면 엘먼도프라는도시가 나온다.같은 이름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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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금 도서 181종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프란츠파농) ▲신과 국가 반마르크스(바쿠닌)▲마르크시즘 수정의 시비(칼 카우츠키)▲동지를 위하여(네스토파조)▲제국주의와 혁명(페릭스그린) ▲카스트로(목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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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도서 431종
▲전쟁과 평화의 연구(김홍철)▲노동자의 길잡이(전 미카엘)▲wid글(프란츠파농)▲위대한 거부(마르쿠제)▲사회운동 이념사(장일조)▲새로운 사회학(C·앤더슨)▲여성해방의 논리(J·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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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든 병사만 시중
68세의 망명자「마르코스」가 괌도에 도착, 타고 온 미C-9 병원기로부터 내릴 때 앤더슨 미 공군기지에는 처량하게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20년간 필리핀을 좌지우지해 온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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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유방암 발견은 스스로
어느 나라를 가나 암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다. 특히 유방암은 구미 여성들에게 압도적으로 다발하기 때문에 논의가 가장 활발하다.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 유방암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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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 (2)|전문 학자 2,200명이 밤낮없는 씨름, 미국
미국에는 암 「센터」만 해도 전국적으로 1백20여개소에 이른다. 전적으로 암 환자만 다루는 병원이 52개소, 완전히 무료로 암 환자를 실험 치료하는 암「센터」는 25개소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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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승주둔 미군기들 태풍피해 한국으로
주한미군 사령부는 9일 낮「오끼나와」「가데나」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美제18전투비행단의 비행기들이 태풍 프랜호를 피하기 위한 예비조치로 8일 한국에 왔다고 공식발표했다. 이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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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최후의 목격자|한국인 74명 「괌」 도착
중앙일보는 5일 월남 철수 한국인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괌」도 「아가나」시에 「로스앤젤레스」 주재 특파원 김건진 기자를 특파했다. 다음은 김 특파원의 제1신. 월남 최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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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메모
KAL편(8일 하오)▲김유탁씨(국회의원) 자유중국국민당 초청 받고 ▲민병기씨·정일형씨·이충환씨(이상 국회의원) 「아이버리코스트」에 IPU회의 참석하러 ▲「라모스」씨(「에로파」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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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황→쿠데타 유발|칠레 정권 전복을 시도
【워싱턴 21일 AP동화】미국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인 「재크·앤더슨」씨는 미 중앙 정보국 (CIA)이 미 국제 전신 전화 회사 (ITT)와 공모, 지난 1970년 「아옌데」「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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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티」장군의 내한
미 육군 참모총장「윌리엄·C·웨스트모얼랜드」대장이 1일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의 이번 한국 방문은 동남아 각국을 순방하는 길에 의례적으로 잠시 들르는 것이지만, 때가 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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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 장관에 「로저스」씨|유엔 대사엔 「슈라이버」씨
【워싱턴10일 AP급전동화】미국의 차기대통령 「리처드·닉슨」씨는 새 행정부의 내각재성을 완료했으며 새 국무장관으로「아이젠하워」행정부의 법무장관을 역임한「윌리엄·P·로저스」씨를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