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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P 41%, 물류비 52% 뛰어…삼성·LG ‘가격인상 카드’ 만지작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자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 1분기 원재료비와 물류비가 전년 동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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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AP 41%, 물류비 52% 올랐다…삼성·LG ‘가격인상 카드’ 만지작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전시된 반도체 웨이퍼. [뉴스1] 세계적으로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기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자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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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만 편애하나”…디스플레이 홀대론 확산
시장에서 ‘디스플레이 홀대론’이 확산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의 정책 지원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이 외면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27일 한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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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1분기 겹악재에도 영업익 2589억 선방
지난 1월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이 1분기 매출 4조3423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1% 증가했으나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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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93% 급감…LG디스플레이 1분기 실적 ‘부진’
LG디스플레이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경영 실적을 내놨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줄었고, 패널 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 1분기 매출 6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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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만 '왕' 우리는 '봉'이냐" 디스플레이 업계 뿔났다
지난해 8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MID 2021(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 받는 P-OLED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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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선방한 반·디·폰 업계…2분기 이후엔 ‘시계 제로’
지난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반디폰) 업계가 이번 주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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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닉] 게임보이와 함께였던 인생 최고의 순간
━ #INTRO: 당신의 가장 좋았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회고절정'이란 말, 들어봤어요? 회고(回顧), 뒤를 돌아보니 절정(絶頂), 내 삶 중 최고의 순간이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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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TV 시장서 ‘뒷걸음’ 삼성전자…LG와 ‘올레드 동맹’ 띄우나
삼성전자아메리카가 지난달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QD OLED TV. [사진 삼성아메리카 홈페이지 캡처] LG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중심으로 영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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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OLED 동맹, 삼성 최종결단만 남았다”
“서로 조건이 맞고 윈-윈(win-win)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지난 23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가능성은 다 열어놓고 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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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삼성·LG OLED 동맹...“윈윈윈, 삼성 결단만 남았다”
삼성전자아메리카가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QD OLED TV. [사진 삼성아메리카 홈페이지 캡처] “서로 조건이 맞고 윈-윈(win-win)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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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TV 디스플레이 세계 1위 1년만에 되찾았다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TV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BOE를 제치고 세계 1위를 되찾았다. 하이엔드(고급) 시장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판매가 증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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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대세화 타고…LG디플, 1년 만에 TV용 디스플레이 ‘선두 탈환’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차세대 OLED TV 패널인 OLED.EX를 선보였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4분기 TV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국 BOE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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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79.6조 매출 신기록, 올핸 300조 넘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반도체에서 미국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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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난·코로나19에도 ‘프리미엄’으로 승부…삼성·LG전자 매출 신기록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의 반도체 생산라인 모습.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삼성전자는 반도체에서 미국 인텔을, LG전자는 생활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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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의 힘’ LG디스플레이 살아났다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3년 만에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 연간 실적.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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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플, 지난해 영업이익 2조2306억…3년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 직원이 대형 OLED 스크린과 운동기구를 합친 콘셉트 제품 '버추얼 라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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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LCD는 잊어라, 올레도스가 온다(feat.메타버스)
앤츠랩이 좋게 내다봤던 기업 중 지난해 내내 주가가 기대에 못 미쳤던 종목이 있습니다. 돌발변수가 생기거나 주변 환경이 갑자기 나빠진 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혹시 중요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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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 시장 ‘잿빛’이지만...CES서 ‘화염’ 뿜는 삼성‧LG
지난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 모습.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올해도 TV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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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집의 중심이 된 TV, 올레드니까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65형 올레드 TV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접목했다. 화면 아래쪽 무빙 커버의 위치를 조절하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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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생샷 명소' 대박 뒤엔, 韓 포기한 이 기술 있었다 [영상]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미디어파사드. 140만 개의 LED칩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외관 스크린에는 외줄타기 쇼에 이어 다양한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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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판’이 바뀌었다…빅이슈 쏟아진 2021 반‧디‧폰 10대 뉴스
[뉴스1] 올해 글로벌 반도체‧디스플레이‧스마트폰(반‧디‧폰)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부품 쇼티지(부족) 사태에도 선전했다. 삼성전자의 20조원 미국 현지 투자,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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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휘어지는’ OLED 시장 주도권 강화...CES서 신제품 공개
LG디스플레이 직원이 대형 OLED 스크린과 운동기구를 합친 콘셉트 제품 '버추얼 라이드'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휘어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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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망부석 되겠다”…애플, 결함 인정하는데 평균 1년
“동료 전화는 받으면서 부장 전화만 피하는 것 같다고 의심을 하네요.” 서울 마포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A(42)씨의 하소연이다. 지난 10월 아이폰13을 구매하고 LG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