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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리지] 멕시코, 브라질 꺾고 축구서 첫 금 外
멕시코의 페랄타(가운데)가 두 번째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로이터=뉴시스]멕시코, 브라질 꺾고 축구서 첫 금 멕시코가 올림픽 축구에서 따낸 첫 메달을 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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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복판에 휘날린 아일랜드 국기
케이티 테일러 케이티 테일러(26)가 런던 올림픽에서 아일랜드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장소와 메달 모두 의미가 컸다. 테일러는 10일(한국시간)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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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금메달 양학선에 “축하합니다”
장웅 북한 IOC위원(왼쪽)이 양학선 선수를 축하하고 있다. [MBC TV 화면 캡처] 6일(현지시간) 영국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한국 체조 첫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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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브라질의 징크스를 노려라
사상 첫 올림픽 축구 4강을 이룬 홍명보호, 그러나 아직 도전이 끝나지 않았다. 더 높은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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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OC위원, 인공기 대신 태극기 올라가자…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런던 그로브너 하우스 호텔. IOC 위원과 일부 기자만 출입이 허용된 복도에서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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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영어에 달변, 스포츠 외교에 능수능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린 런던 그로브너 하우스 호텔. IOC 위원과 일부 기자만 출입이 허용된 복도에서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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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릿지]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外
‘져주기 배드민턴’ 한국 5명 퇴촌 대한체육회(KOC)가 고의 패배로 실격된 배드민턴 선수들을 선수촌에서 퇴촌시키기로 결정했다. 이기흥 한국선수단장은 2일(한국시간) 메인프레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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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 개최국 악연의 역사
한국 올림픽 남자 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세 번째(1948년 런던, 2004년 아테네)로 올림픽 8강 무대에 오르면서 사상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8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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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축구팀 선-후배 갈등 시끌
2012 런던올림픽에서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미국 여자축구가 때아닌 집안 싸움에 휩싸였다. 미국 여자축구의 황금기를 연 1세대 스타인 브랜디 채스테인(42)의 '사랑의 질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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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브리지] 알리 개막식 초청 外
알리 개막식 초청 미국의 ‘복싱 영웅’ 무하마드 알리(70)가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 초청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가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현재 파킨슨병을 앓고 있어 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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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5월 27일
◆런던 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 한국 3-0 페루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보스턴(4승3패) 85-75 필라델피아(3승4패) ◆프로축구(26일) 성남 0-0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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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보드] 1월 14~15일
◆프로농구 LG(15승24패) 85-94 동부(32승7패) 전자랜드(20승18패) 68-60 SK(15승23패) 오리온스(12승27패) 84-81 KCC(23승16패)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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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으로 오페라하우스, 반 고흐 미술관 만들었다
미국 조지아주는 1993년 교육 지원을 위해 복권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 7월 복권사업을 통한 교육 지원금이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애틀랜타의 조지아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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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야구 ‘통합리그’ 만들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국제 무대에서 질주하는 중국의 기세는 스포츠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중국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시작한 것은 1974년 제7회 테헤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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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야구 ‘통합리그’ 만들자
국제 무대에서 질주하는 중국의 기세는 스포츠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중국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시작한 것은 1974년 제7회 테헤란 대회다. 중국은 첫 출전 대회에서 일본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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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이름 붙은 대회 10개 FIFA 등록상표 … 아무나 못 써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는 올림픽을 포함해 16개(남자 10, 여자 5, 기타 1)다. 그 가운데 ‘월드컵’ 명칭이 붙은 대회는 10개(남자 6, 여자 3, 기타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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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주관 월드컵 대회만 10개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는 올림픽을 포함해 16개(남자 10, 여자 5, 기타 1)다. 그 가운데 '월드컵' 명칭이 붙은 대회는 10개(남자 6, 여자 3, 기타 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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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갑니다, 이운재
하프타임에 열린 대표팀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는 이운재. [수원=연합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거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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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프리카 ‘줄탈락’… 남미는 무패 행진
아프리카 축구가 ‘머지 않아’ 유럽·남미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는 전망은 무려 30여 년 전부터 있었다. 모로코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프리카 사상 첫 16강을 일궈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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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월드컵] 성장 장애, 전신 마비 … 이겨낸 영웅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생년월일 : 1987년 6월 24일(23세)·체격조건 : 1m69㎝·소속팀 : FC바르셀로나(스페인)·포지션 : 공격수(FW)·A매치 : 45경기 1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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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그리고 축구 ④·끝
“아프리카 아이들은 연체동물을 연상시킬 만큼 유연성과 탄력이 뛰어납니다. 특유의 리듬과 운동 센스를 바탕으로 창조적인 축구를 즐기죠. 이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훈련받는다면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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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전, 장신 수비수의 무릎 아래를 뚫어라
한국 축구대표팀의 안정환(왼쪽에서 두번째)이 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 헤딩슛하고 있다. 그러나 공은 안정환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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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축구스타, ‘게이오의 영웅’ 되다
이우영 일본 게이오대 축구부 감독이 지난달 14일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의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본인은 부인하지만 그는 분명 ‘비운의 스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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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문지기 16년, 이운재의 배수진
축구 대표팀의 수문장 이운재가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월드컵 공인구 자블라니를 막는 훈련을 하고 있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그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을 축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