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음주·끽연벽등 왼손잡이에 많다 미시간대, 성인 5백명 대상 조사

    ■…대부분의 생활필수품과 시섦루들이 오른손잡이 위주로 돼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왼손잡이들의 불편은 크게 마련이다.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용으로 만들어진 가위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중앙일보

    1981.10.24 00:00

  • 조깅4년…지병인 고혈압도 잠잠

    77년 초의 나의 몸은 키1m73cm, 체중78kg, 허리둘레 37인치로 상당히 비대했으며 지병인 고혈압 증세를 갖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4년간 조깅을 한 지금은 정상혈압에

    중앙일보

    1981.10.24 00:00

  • 정통기법으로 폭넓은 사랑받아

    지난5일(한국시간 6일)미 시카고 교외 자택에서 작고한 청구 이마동화백은 근대서양화를 국내에 정착시키는데 공헌한 원로서양화가 중의 한사람이다. 전통적인 아카데미즘에 입각한 화면구성

    중앙일보

    1981.10.09 00:00

  • 동양화가 박생광옹

    그림 속에 묻혀 지내며 오로지 그림을 통해서 기쁨을 찾고 그에 따라 건강도 지킨다는 박생광옹(77·동양화가·서울 도봉구 목유동595의6)은 독특한 건강·장수법을 피력한다. 『수양한

    중앙일보

    1981.08.06 00:00

  • 한격만 옹 -변호사(82세)

    『아직 몸은 자신 있어요.』 변호사 한격만 옹(82·전 검찰총장)은 빠진 이도 없고 안경 없이도 책을 볼 정도로 아직 정정하다. 한옹의 독특한 생활습관은 점심·저녁 때 드는 반주.

    중앙일보

    1981.07.29 00:00

  • "비타민엔 암예방·노화억제 효능도 있다"-노벨상 수상 플링 박사 등 주장

    비타민이 생명유지 뿐 아니라 암의 예방. 노화방지 등 상당히 폭넓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아직까지 비타민은 꼭 필요한 분량만 있으면 되고, 그 이상은 무의미하거나 부

    중앙일보

    1981.06.17 00:00

  • 소탈한 성격…민사엔 손꼽히는 권위자

    박정근 광주고법원장 주위에서 「너무 소탈해서 걱정」 이라고 말할 정도. 사범학교를 졸업한뒤 교편을 잡다가 30세때 고시 (7회)에 합격, 33세때부터 법관생활을 시작했다. 이때문인

    중앙일보

    1981.04.21 00:00

  • "우리마을 최고야…"(17)햇콩·동해물로 빚어낸 관동 팔경의 맛-강원도 강릉 「초당두부」

    알알이 영근 햇콩과 동해 바닷물이 어울려 두부가 된다. 바닷물로 간을 맞추는 「초당두부」는 강릉의 맛이면서 관동팔경의 맛. 경포대에서 남으로 1㎞, 5백년 노송이 해풍에 휘어지고

    중앙일보

    1981.02.07 00:00

  • 소주소비늘어 품귀 대리점선 맥주끼워 팔아

    최근 소주 수요가 급증,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이때문에 시중음식점과 술집등은 대리점에서 소주2「박스」에 맥주1「박스」를 끼워 사야하고 급할때는 소매상에서 낱개로 사다 팔고있다.

    중앙일보

    1980.11.28 00:00

  • (2964)제71화 경기 80년(12)하정 여규형 선생

    하정 여규형 선생(1849∼1922). 경성고등보통학교의한국인 교사 중 당대의 석학을 꼽으라면 단연 그를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일본인 교사의 민족적 차별 속에서도 한학의 독보적

    중앙일보

    1980.11.13 00:00

  • 막걸리"맹물 같다" 는 농민들 많아|주정 도수 높여 밀주 예방을

    요즘 막걸리는 너무나 싱겁다. 싱겁다 못해 메스꺼울 때도 있다. 원래 막걸리는 8도였으나 고 박정희 대통령이 국민들의 건강을 염려해 주정 도수를 낮춰 6도로 한 것으로 안다. 지금

    중앙일보

    1980.11.04 00:00

  • 느긋해진 미도파·현대

    미도파와 현대가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통령배쟁탈 제24회 종합배구선수권대회겸 제18회 박계조배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예선「리고」최종일인 이날 A조 수위다툼

    중앙일보

    1980.02.08 00:00

  • 양주화 하는 술 소비 「패턴」에 「럼」주도 한몫

    ★…애주가들의 술 소비「패턴」이 점차 양주화 되어 가자 업계는 새로운 양주의 개발 등으로 시장확보에 부심. 「롯데」주조(대표 신준연)는 국내최초로「럼」주를 개발, 「캡틴·큐」라는

    중앙일보

    1980.01.18 00:00

  • 애주가

    지난 76년 국제음주연맹에서 발표한 세계의 음주왕국제l위는「프랑스」, 2위는 「이탈리아」, 영국은 17위였다. 그러나세계제l의 맥주왕국은 78년통계로는「체코슬로바키아」였다. 그 이

    중앙일보

    1979.01.10 00:00

  • 애주가들은 독한 술을 더 좋아한다

    국내 애주가의 취향이 점차「알콜」도가 높은쪽으로 옮아가고 있다. 지난 한해중 국내에서 소비된 술은 모두 2백40만㎘로 음주인구를 l천만명으로 볼때 1인당막걸리 75되, 소주 1백3

    중앙일보

    1979.01.09 00:00

  • 쌀막걸리 1년…1인 1말8되 마신셈

    8일로 쌀막걸리가 선보인지만 1년 지난 1년동안 전국에서 소비원 쌀막걸리는 모두 1백33만㎘ 국민1인당 1말8되씩 마신셈이고 14세 이상 경제활동인구 2천4백10만명을 기준으로 할

    중앙일보

    1978.12.08 00:00

  • 술은 어느 정도나 마시는게 좋은가

    옛날 중국의 한 문인은 자기가 죽거든 화장을 해서 술독을 빚는 흙에 묻어 달라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죽어서 술을 담는 술독이 되면 이제 마누라의 바가지 긁는

    중앙일보

    1978.12.07 00:00

  • 각서에 「경관비리 고발센터」

    ○…이성수전총검 (치안본부외사3계장)이 지난주 별정직 이사관 자리인 내무부비장계획관에 이례적으로 발탁, 승진되어 경찰가에서 화제. 원래 이 자리는 장두현 현 내무부 소방국장이 있던

    중앙일보

    1978.03.21 00:00

  • 인기 떨어진 쌀 막걸리…시판 1개월만에 소비 격감

    작년 12월 첫선을 보인 이래 불티나게 팔리던 쌀 막걸리가 시판 1개월만에 애주가들로부터 점차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

    중앙일보

    1978.03.09 00:00

  • 막걸리집 술주전자가 사라진다.

    막걸리 소매업소에서 주전자가 차차 모습을 감추게 된다. 서울 탁주주조협회 (회장이연우)는 27일 오는 2월1일부터 양조장에서 「폴리에틸덴」 1ℓ들이 (반되) 옹기에 넣은 막걸리를

    중앙일보

    1978.01.27 00:00

  • 벌써 물 탄 막걸리가

    애주가들의 커다란 기대 속에 오랜만에 등장했던 쌀 막걸리가 시판 한달 남짓한 사이에 벌써 그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쌀 막걸리를 생산하는 일부 양조장에서 누룩 대신 화학발효물질을

    중앙일보

    1978.01.20 00:00

  • 고재필 무소임 장관

    7, 8대 의원을 지낸 후 9대 때 공천을 받지 못해 정치권에서 물러나는 걸로 알았다가 유정회로 진출한 이래 국회 보사위원장·보사부장관·국회 건설위원장을 거쳐 다시 장관직을 맡게된

    중앙일보

    1977.12.20 00:00

  • 「옛 맛」찾는 인파…북적댄 주점 가

    쌀 막걸리가 선보인 8일 서울의 주점 가는 마치 축제의 거리 같았다. 초저녁부터 만원사례의 즐거운 비명 속에 일부 대폿집에서는 안주 값을 명소의 4∼5배씩 올려 받아 주당들의 기분

    중앙일보

    1977.12.09 00:00

  • "쌀 막걸리 싱겁다" 애주가

    쌀 막걸리가 서울시내에서도 8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나 애주가들은『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인지 맛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실망의 표정들. 막걸리는 애주가뿐 아니라 서민의 음료수로 우유

    중앙일보

    1977.12.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