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심을 속이는 자연실습 교재|행상들이 파는 것 거의가 불량품

    새 학기를 맞은 학교 주변에 엉터리 자연실습물이 어린이들을 상대로 팔려 진다. 학교앞길에서 어른들이 내다파는 산 교재는 주로 병아리·꽃 씨앗 등. 그러나 봄철 들어 자연을 배우기

    중앙일보

    1973.03.26 00:00

  • 경험 1년은 쌓아야, 20만원 투자로 월 3만원 내다봐|한쌍에 잉꼬 천원·십자매 3백원·금화조와 문조 7천원 정도

    ◇수족관 주인입니다. 30만원 정도의 자본으로 꿩·새·다람쥐 등을 사육해 볼 생각인데 ⓛ수출과 국내시장 전망 ②사육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곳과 기간·비용 ③구입처 등을 알려 주십시오

    중앙일보

    1973.01.25 00:00

  • 사업별로 본 '73 시정|공원

    서울시의 올해 공원사업비는 6억9천92만3천원. 이중 6억1천4백69만4천원으로 어린이대공원을 비롯한 8개공원과 31개어린이 놀이터를 보수· 정비하고 5개 어린이놀이터를 신설한다.

    중앙일보

    1973.01.10 00:00

  • 어린이 대공원 착공

    서울시는 1일 오는 3일 하오2시에 기공될 「어린이 대공원」건설계획을 확정했다. 서울 성동구 능동 전 서울「컨트리·클럽」부지 12만 6천 평에 총 12억 원(시비 10억 2천만원,

    중앙일보

    1972.11.01 00:00

  • (59)-인형 작가

    수출이나 관광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형 공예는 요 근래 많은 여성들이 참여하는 상업 분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작가들 자신도 높은 예술성보다는 시장성에 눈을 돌려 작품 활동

    중앙일보

    1972.10.19 00:00

  • 개 도둑 일당 8명을 검거 전국무대 8백 마리 훔쳐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7일 전국을 무대로 애완용 우량견만을 전문적으로 훔쳐 팔아온 박경완(39·서울 영등포구 신대방동) 등 일당 8명을 특수절도·장물취득·장물알선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72.09.07 00:00

  • 「천형」의 누명 벗고 「자활의 길」로|국립 나병원 개원 56주년… 소록도 르포

    【소록도=김영휘기자】소록도를 천형의 유배지로 생각했던 것은 이제는 옛날 옛이야기-. 지금은 나환자들의 「가나안 땅」과 각종 동물의 왕국으로 변해가고 있다. 소록도행 나루터까지 가는

    중앙일보

    1972.05.20 00:00

  • "남자나 여자 빌려드립니다"

    【뉴요크AP동화=본사특약】미국에선 요즈음 『새(오) 대여업』이란 이색 직종이 등장, 주목을 끌고 있다. 그러나 빌려주는 새란 순진한 고객들이 생각하는 홍학이나 애완용 조류가 아니라

    중앙일보

    1972.04.21 00:00

  • 담뱃불 붙이는 우산 등 천여종

    【브뤼셀DPA합동】10일부터 「브뤼셀」에서 개막된 21차 국제발명품박람회에는 27개국에서 약1천 종류의 갖가지 희한한 발명품이 출품되었다. 출품된 발명품들 가운데는 필요할 때는 손

    중앙일보

    1972.03.13 00:00

  • (385)경무대사계|윤석오(제자는 필자)

    이화장을 구하자 날씨도 추워져 부랴부랴 몇 군데만 손질을 한 뒤 서둘러 이사했다. 이 수리 때 방을 뜯어 서양식부엌으로 개조하고 구들장을 뜯어 두었다. 둘 곳이 마땅치 않아 황비

    중앙일보

    1972.02.17 00:00

  • 당원부업 장려하는 신민

    「필리핀」과 「뉴질랜드」두 나라를 공식 방문한 백두진 의장 등 국회 사절단은 7일 「하와이」에 도착, 이틀을 함께 쉰 뒤 모두 해산하여 귀국 길에 올랐다고. 일행 중의 현오봉 총무

    중앙일보

    1972.02.09 00:00

  • 재 평가받는「헤밍웨이」

    금년 7월2일로 10주기를 맞은「어니스트·헤밍웨이」는 최근 그의 유고3편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문학적으로 새로운 평가를 받고있다.『작가는 가고 작품은 남았다』는「시카고·트리뷴」의「빈

    중앙일보

    1971.08.18 00:00

  • 불안 붙는 어린이잠옷 개발추진 미, 73년이후 현재 것은 판매금지

    미국에서는 매년 3천∼5천명이 불이 잘 붙는 의복과 실내장치 때문에 화재로 목숨을 잃고, 15만∼25만명 가량이 화상을 입고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추산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대

    중앙일보

    1971.08.07 00:00

  • (59) 밤 고속의 장애물 「캥거루」|김찬삼 여행기

    텐트 안에서 첫날밤을 쉬고는 새벽 일찍 일어났다. 아침 식사 준비를 위하여 화부 일을 맡은 나는 장작을 빠개고 불을 피웠다. 많이 보기 위하여 해가 뜨기가 무섭게 출발해야 하기 때

    중앙일보

    1970.07.30 00:00

  • 썩어가는 고대 이집트왕족「미이라」

    【카이로DPA합동】수천년동안 생생히 보존되어온 고대 [이집트] 왕족들의 귀중한 [미이라] 에 [박테리아]가 무더기로 붙어 있어 말할 수 없이 귀중한 이 세계적인 유적이 종래에는 사

    중앙일보

    1970.01.27 00:00

  • 교통부는 올해 신규자가용자동차의 허용댓수를 2천5백60대로 억제했지만 자가용의 수요는 여전히 늘고 있다. 자가용 추첨에 당첨되면(히터포함) 「코로나」는 89만원, 「크라운」4기통

    중앙일보

    1969.04.30 00:00

  • 다람쥐 수난

    귀여운 우리나라 다람쥐를 일부업자가 헐값으로 수출하여 상공부가 「브레이크」를 걸었다. 일본등지에 수출되어 예쁜빛깔과 묘한 재롱으로 어린이들과 가정주부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다람쥐는

    중앙일보

    1969.03.15 00:00

  • 많이 팔고 싶은 것이 장사꾼?

    ○…전매청은「뤼프케」서독 대통령의 방문을 기념하는 담배를「백조」5백만갑「금잔디」2천5백만갑, 그리고 신탄진 5백만갑 등 모두 3천5백만갑을 만들어 팔기로 했었는데「존슨」대통령 방한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올 여름의 유행|검은「샌들」이 압도적|핸드백은 부드러운 선의 중간형|자취 감추는 애완용형 「파라솔」

    철이 바뀔 때마다 여성들의 고민은 어떤 소지품을 갖느냐에 있다. 올 여름 여성들의 필수품인 「핸드백」, 구두, 「파라솔」의 유행과 가격을 알아본다. 「핸드백」은 모양이 작으면서도

    중앙일보

    1966.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