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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 US오픈 8강 진출…우승까지 3승
US오픈 8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남자 테니스의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랭킹 1위·스페인)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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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간판 권순우, 세계 23위 꺾고 일본오픈 16강 진출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AF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12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라쿠텐 일본오픈 16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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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15년간 세계랭킹 10위권 유지…790주 연속 신기록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790주 연속 10위 이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ATP 투어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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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US오픈 1회전 19세 티아포에게 진땀승
US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이긴 로저 페더러. [사진 US오픈 인스타그램]'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3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을 간신히 통과했다.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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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나달 → 페더러 … US오픈서 황제 끝장 승부?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28일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137회째를 맞는 올해, 팬들 이목은 두 사람에게 집중된다. 라파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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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28일 시작...나달·조코비치·정현 등 출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가 28일(현지시간)부터 열린다. 1891년 시작된 프랑스오픈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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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늪 탈출 벼른다 … ‘배고픈 악어’ 조코비치
[사진 라코스테]“세상에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두 명 있었다. 로저 페더러(36 )와 라파엘 나달(31 ). 그들은 일류였고 나는 이류 저 어딘가에 멈춰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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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 된 악동 매켄로, 성질도 실력도 여전하네
1992년 이후 24년 만에 한국을 찾은 테니스의 전설 존 매켄로. 머리엔 백발이 성성하고 얼굴엔 주름이 깊게 패였지만 시속 145㎞의 강서비스를 구사했다. [사진 신인섭 기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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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박인비, '골프 여제'로 우뚝 서기까지 발자취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메이저 3연승 업적을 시작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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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테니스 사상 첫 통산상금 1억 달러
노박 조코비치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했다.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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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쉬세요 … 1000승 페더러 막아선 조코비치·나달
만 34세. 테니스 선수에게는 은퇴를 바라볼 나이다. 그랜드슬램 대회 14회 우승으로 1990년대 테니스 스타였던 피트 샘프러스(44·미국)는 31세가 된 2002년에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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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황제가 마침내 천하를 통일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그랜드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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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남자 테니스 라이벌
근대 테니스 역사는 1968년 열린 ‘오픈 시대’를 출발점으로 볼 수 있다. 그 전까지 프로 선수들은 4대 그랜드슬램을 포함한 각종 큰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다.초기 오픈 시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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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 올림픽 金” 페더러의 大기록이 시작된다
2008년은 테니스 팬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새 역사가 이뤄지는 과정을 보는 것만큼 짜릿한 일이 없고, 새로운 스타의 등장을 확인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이 없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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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코트 떠난 애거시·그라프 부부, 빈민 자녀 교육으로 ‘제2 인생’
지난해 은퇴한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앤드리 애거시(37·(左)가 빈곤층 자녀 교육에 열정을 쏟으며 대안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6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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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50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개인 통산 50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냈다. 페더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끝난 ATP 투어 웨스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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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어요 그 멋진 플레이
2006년에도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은퇴를 선언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국내에서는 배구의 김세진, 축구의 유상철.최용수 등 태극마크를 달고 팬들을 열광시켰던 스타들이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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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팬이여 … 코트여 … 굿바이!"
20대 초반 장발 시절의 애거시.은퇴 경기를 마친 뒤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하는 애거시. [뉴욕=AP] 경기가 끝났다. 코트를 가득 메운 2만여 관중은 4분간 기립박수를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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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애거시 꺾고 US오픈 테니스 2연패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24.스위스.사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페더러는 12일(한국시간)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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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통산 60번째 우승
앤드리 애거시(세계랭킹 16위.미국)가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끝난 ATP투어 메르세데스-벤츠컵 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에서 길레스 물러(룩셈부르크)를 2-0으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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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채널, 4일부터 스포츠 스타 특집 방송
스포츠 스타의 매력과 열정에 빠져 보자. 역사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히스토리 채널에서는 4일부터 '스포츠의 영웅, 그들이 온다'시리즈(6부작)를 내보낸다. 미국 히스토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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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스톡홀름오픈 결승에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스톡홀름오픈(총상금 82만2000달러) 결승에 올라 통산 60회 우승을 눈앞에 뒀다. 톱시드의 애거시는 31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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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또 1회전 탈락
투어 통산 799승으로 8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랭킹 9위)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텔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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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아토이스오픈테니스 또 1회전 탈락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투어대회에서 3차례나 연거푸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세계 랭킹 9위 애거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