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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15년간 세계랭킹 10위권 유지…790주 연속 신기록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790주 연속 10위 이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ATP 투어 홈페이지] 라파엘 나달(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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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해도 평창 올림픽은 봐야지”...새벽잠 설쳐도 결승 오른 ‘황제’ 페더러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ABN암로 월드 토너먼트에 출전한 로저 페더러가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로테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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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6개월' 로저 페더러, 최고령 1위 등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가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기록을 세웠다. ABN 암로월드 대회에서 4강에 오른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페더러는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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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도전' 정현, 조코비치 꺾고 호주오픈 8강행
정현(22·한국체대·세계 58위)이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그랜드슬램 12회 우승 기록 보유자인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14위)를 꺾고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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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늪 탈출 벼른다 … ‘배고픈 악어’ 조코비치
[사진 라코스테]“세상에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두 명 있었다. 로저 페더러(36 )와 라파엘 나달(31 ). 그들은 일류였고 나는 이류 저 어딘가에 멈춰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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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이제 남은 건 ‘캘린더 골든 슬램’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볼걸들에게 축하를 받는 노박 조코비치. [파리 AP=뉴시스]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마침내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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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테니스 사상 첫 통산상금 1억 달러
노박 조코비치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했다.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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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마침내 커리어 그랜드슬램, 문 열린 나·달·시·대
라파엘 나달이 14일(한국시간) 열린 US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노박 조코비치와의 결승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3-1로 승리한 나달은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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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50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개인 통산 50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냈다. 페더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끝난 ATP 투어 웨스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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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도 4강 희비 … 로딕·비너스 짐싸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마크 놀러스(바하마)와 짝을 이뤄 출전한 윔블던 혼합복식 2회전에서 미국의 저스틴 지멜스톱-메건 쇼너시조를 왼손 스트로크로 공격하고 있다. 나브라틸로바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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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에넹 나와라'… 세계 29위 둘코 완파 3회전 올라
▶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단식 2회전에서 조윤정이 둘코를 양손 백핸드 스트로크로 공략하고 있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조윤정(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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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코트 천하통일'
▶ 페더러가 휴이트를 완파하고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뉴욕 AP=연합] 세계 랭킹 1위 로저 페더러(23.스위스)가 올 시즌 남자 테니스계를 평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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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또 1회전 탈락
투어 통산 799승으로 8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앤드리 애거시(미국.세계랭킹 9위)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스텔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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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아토이스오픈테니스 또 1회전 탈락
앤드리 애거시(미국)가 투어대회에서 3차례나 연거푸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세계 랭킹 9위 애거시는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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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원조'애거시 vs '몸짱'사핀 29일 4강 격돌
올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멜버른)에 최고의 흥행 카드가 떴다. 앤드리 애거시(34.미국.세계랭킹 4위) 와 마라트 사핀(24.러시아.86위). 두 숙적이 29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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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여자농구, 아테네 올림픽서 중국과 첫 대결 外
*** 여자농구, 아테네 올림픽서 중국과 첫 대결 한국여자농구가 아테네 올림픽에서 8월 14일 중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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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천적' 에스퀴드와 첫판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9백만호주달러.약 1백75억원)가 19일 멜버른에서 개막, 2주간 열전에 들어간다. 남자부는 지난해 챔피언이자 호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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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페더러 남자테니스 왕중왕 外
*** 페더러 남자테니스 왕중왕 '스위스 특급열차'로저 페더러(22.스위스.세계랭킹 2위)가 올시즌 남자 테니스 '왕중왕(王中王)'에 올랐다. 올해 윔블던 우승자인 페더러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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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최강자전 마스터스컵
최고수라고 '천적'이 없을까. 올 시즌 남자 테니스 연말 랭킹 1위를 확정지은 '광속 서버' 앤디 로딕(21.미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남자 프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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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러스 "코트여, 안녕"
'테니스 황제' 피트 샘프러스(32.미국.사진)가 라켓을 놓는다. 샘프러스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이 개막하는 26일(한국시간) 은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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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포시스, 에이스 46개 윔블던 타이기록
'리턴의 제왕'이라는 앤드리 애거시(33.미국.세계랭킹 1위)도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짧은 백스윙으로 라켓을 갖다댔으나 공은 하늘로 떠오르더니 관중석앞에 떨어졌다. 마크 필리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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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깜짝 발리 "놀랐지?"
'앤드리 애거시(33.미국.세계랭킹 1위.사진)는 발리(Volley) 플레이어다?' 애거시는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다. 적어도 이번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9백37만3천9백90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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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정 "윔블던이 별거냐"
조윤정(삼성증권.세계랭킹 47위.사진)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잔디코트에서 자신의 첫 승을 거뒀다. 조윤정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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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미끈 잔디코드엔 우툴두툴 '곰보 신발'
독일 할레에서 벌어지는 게리웨버 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80만유로.약 10억원)를 하루 앞둔 8일(한국시간) 이형택(삼성증권.세계랭킹 55위)은 오전 훈련을 끝내고 신었던 신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