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감초연기' 조연에 주목하라…설연휴 특집 TV프로

    설 연휴때 TV편성의 아랫목을 차지하는 것은 늘 그렇듯 영화들이다. IMF 한파 덕분에 올 설날 연휴를 맞은 방송사들은 '당당히' 비용절감을 내세우고 있고, 그래서 이번에는 다시

    중앙일보

    1998.01.26 00:00

  • [케이블 영화]스카페이스, 커미트먼트

    알 파치노 표정연기에 박수를 □…스카페이스 (캐치원 오전10시10분) =30년대 필름 느와르의 대명사인 하워드 혹스 감독의 동명작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83년 리메이크한 작품

    중앙일보

    1998.01.24 00:00

  • 설 선물 경기 바닥…기업체 단체주문 끊기고 값싼 낱개제품만 인기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속에서 설 선물 경기가 바닥이다. 기업체의 단체 주문은 거의 자취를 감췄고, 백화점들은 올해는 기업을 상대로 한 특별판매팀을 아예 가동조차 않는 곳도 많

    중앙일보

    1998.01.21 00:00

  • '우리코엔 우리향' 토종향수 용틀임…국산 향수 1호 '제주'

    알 파치노의 멋진 탱고춤 장면이 인상적인 영화 '여인의 향기 (The scent of woman)' .중년의 맹인남자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친 젊은 여성에게 탱고를 청하면서 그

    중앙일보

    1998.01.19 00:00

  • [옥선희 비디오파일]올해 미개봉 우수작 5선

    극장에 개봉되지 못한 비디오 가운데 올해 최고의 작품 다섯편을 꼽아본다. 톰 디칠로의 '망각의 삶' (시네마트) , 알 파치노의 '뉴욕 광시곡' (폭스) , 크리스토퍼 게스트의 '

    중앙일보

    1997.12.19 00:00

  • [케이블 영화]캐스퍼, 브로드웨이 아빠

    □캐스퍼 50년대 인기최고의 TV만화영화 캐스퍼가 90년대에 꼬마유령으로 다시 나타났다. 캐스퍼는 윕스태프라는 오래된 저택에 살고 있는 꼬마유령. 언제나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하지

    중앙일보

    1997.12.14 00:00

  • IMF시대 비디오는 내친구…'록키' '나의 왼발' 등 인간의 의지 붇돋아

    세상은 우울해도 주말은 어김없이 오고 또 온다. 앞으로 점점 더 가벼워질 주머니사정을 생각하면 나들이 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 굳이 영상시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이럴 때 한 두편의

    중앙일보

    1997.12.13 00:00

  • 변호사-재력가 결탁 추악한 인간 영상고발 '데블스 애드버킷'화제

    농익은 연기, 다양한 시사와 복선,치밀한 이야기 전개와 기억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 대사들. 이러한 요소들이 극영화를 보는 재미를 준다면 '데블스 애드버킷' 은 그것을 증폭.확장시

    중앙일보

    1997.12.12 00:00

  • 알파치노 화려한 감독 데뷔…'뉴욕 광시곡', 세익스피어 '리차드3세'영화화

    "인간은 꿈과 같은 것으로 만들어졌고/우리네 인생은 잠으로 막을 내리지" 알 파치노의 감독 데뷔작인 이 영화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한 대목을 옮기면서 시작한다. 활달하고 유장한 시혼

    중앙일보

    1997.10.31 00:00

  • [인물포커스]미국 라마마극장 대표 앨런 스튜어트

    동랑연극앙상블과 미국 뉴욕 라마마극장 합동공연작 '트로이의 여인들' (10~21일, 드라마센터) 공연을 위해 내한한 라마마극장 대표 앨런 스튜어트 여사와 세계적인 연출자 안드레이

    중앙일보

    1997.09.03 00:00

  • [현장에서]'성적' 부담감 못떨친 한국선수단

    유니버시아드가 열리는 시칠리아는 '마피아의 고향' 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시칠리아라는 지명에서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로버트 듀발이 열연한 명화 '대부' 가 떠오른다. 최근

    중앙일보

    1997.08.19 00:00

  • [스크린기행]8. 대부 - 시칠리아 코를레오네(1)

    고 난과 역경, 시험의 순간에 사랑은 더욱 빛을 발한다. 가족간의 사랑을 가장 치열한 형태로 형상화한 영화 '대부' (72년 제작.마리오 푸조원작.프란시스 코폴라감독) .냉혹한 마

    중앙일보

    1997.07.31 00:00

  • '여인의 향기'속 순진한 학생 크리스 오도넬 내한

    “여보세요,숙제 했냐.”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세대스타 크리스 오도넬(27)은 한국사람들을 만나면“나도 한국말을 할 줄 안다”며 자랑스럽게 말을 꺼내곤 한다.고교시절 한국교포친구가

    중앙일보

    1997.06.18 00:00

  • 극작가 조광화 겸업나서 차세대주자 발돋움

    종로3가 옛 사창가에'서식한'사람들의 애환을 그린'종로 고양이'를 발표해 주목받은 신인극작가 조광화(32.사진)씨가'남자충동'(18일까지.동숭소극장 상연중)으로 연출 데뷔했다.극작

    중앙일보

    1997.05.06 00:00

  • '인디펜던스 데이' 빅히트

    혹 누구하나 찾아올 이 없고 쓸쓸히 연휴를 방에서 보내야 한다면 비디오 보기만큼 좋은 해결책은 없다.그러나 유명 작품들은부지런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렵다.극장 흥행도 성공했고,시간

    중앙일보

    1997.02.07 00:00

  • 극장영화 자막도 못미더워

    검푸른 어둠이 내려앉은 LA의 황량한 공터.형사 알 파치노가 갱 로버트 드니로를 뒤쫓는다.노련하지만 이젠 깊은 주름이 파인형사와 탈출을 결심한 늙어버린 갱이 최후의 대결을 벌이고

    중앙일보

    1996.12.28 00:00

  • 리처드 3세/케이블 가이/해커즈/히트

    ***리처드 3세*** 열두형제의 막내로 왕위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타고난 야심과 지략으로 섭정공의 자리까지 오른 영국판 이방원 리처드 3세는 풍운아 특유의 폭력성과 콤플렉스로 셰익

    중앙일보

    1996.12.12 00:00

  • MBC "여인의 향기"

    시력을 잃은 퇴역장교 프랭크.더 이상 삶의 희망도,의지할 상대도 없는 불운한 중년신사.그에게 여인의 향기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MBC 주말의 명화.여인의 향기'(30일 밤10

    중앙일보

    1996.11.30 00:00

  • 올 흥행영화 비디오 출신 봇물

    한국영화는 개봉된지 한두달이면 대개 비디오가 출시되는데 할리우드 흥행대작(블록버스터)은 왜 극장개봉후 반년 가까이 지난 뒤에야 비디오로 볼 수 있을까.답은 극장흥행을 보장해주기 위

    중앙일보

    1996.11.21 00:00

  • 알 파치노 주연 정치스릴러 "시티 홀"

    비리에 연루된 대법원판사와 거리를 두라는 보좌관의 충고에 뉴욕시장 존 파파스(알 파치노)는 『친구를 버릴 순 없다』며 『멘슈카이트(menschkeit)를 아느냐』고 되묻는다.그리고

    중앙일보

    1996.11.19 00:00

  • 알 파치노 주연 정치스릴러 "시티 홀"

    비리에 연루된 대법원판사와 거리를 두라는 보좌관의 충고에 뉴욕시장 존 파파스(알 파치노)는 『친구를 버릴 순 없다』며 『멘슈카이트(menschkeit)를 아느냐』고 되묻는다.그리고

    중앙일보

    1996.11.19 00:00

  • 할리우드 스타들 너도나도 감독으로 진출

    성공적으로 감독에 데뷔한 톰 행크스는 「USA 투데이」지와의인터뷰에서 『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늘 감독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했다』고 직접 메가폰을 잡게 된

    중앙일보

    1996.10.14 00:00

  • 한가위연휴 TV에서 볼만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 소개

    인간애.형제애를 감동적으로 그린 휴먼드라마로부터 액션.공포영화,그리고 홍콩 무협영화까지….꿈과 현실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크린의 세계처럼 추석 연휴중 영화팬들은 안방에서 다

    중앙일보

    1996.09.26 00:00

  • 26.영화-홍콩영화 국내외 흥행 성적표

    영화진흥공사에서 집계한 70년 이후 현재까지의 「연도별 외국영화 최다 관객동원 작품」을 보면 홍콩영화가 세편 올라있다. 73년 리샤오룽(李小龍)의 『정무문』이 서울에서만 56일간

    중앙일보

    1996.09.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