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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보로의 불운 트리오
【삽보로=윤경헌 특파원】「삽보로·올림픽」의 폐막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재수가 없었던 선수들의 이름이 밝혀졌다. 물론 「메달」경쟁에 탈락된 선수들 모두 재수 있는 선수라고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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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보로 오륜 누빈 영·파워
삽보로·올림픽에서는 영·파워의 등장이 어느 대회보다 눈부시다. 4년에 한번 열리는 올림픽에서는 왕년에 이름을 떨친 스타들이 영·파워의 등장으로 2연패나 3연패는 힘 벅찬 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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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과 사치가 판치는 오륜-쿠베르텡 명언 사라진 삽보로
스포츠는 국력의 총화라고 해서 일찍부터 올림픽은 국력의 대결장이 되어왔다. 그래서 올림픽은 참가에 의의가 있다는 쿠베르텡의 명언이 고전으로 돌려지고 참가보다는 승리에 의의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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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베른하르트·루시
스위스 남자 활강에서 우승 「스위스」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알파인」의 명수. 작년 「발·카르디나」 활강 대회에 우승, 금년도에는 「월드·컵」 대회에서 활강 1위를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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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알파인·스키
68년 제10회 그러노블 동계올림픽 때 프랑스의 「장·클로드·킬리」가 스키의 알파인에서 ①활강 ②회전 ③대회전을 휩쓸어 3관왕이 되자 프랑스의 온 국민은 그를 영웅으로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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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복 골강서 1위
【진부령=노진호 기자】제1회「스키」협회 장기 쟁탈「스키」대회가 8일 이곳 진부령「스키」장에서 열려 해병대의 고태복은 활강에서, 공수 단의 홍사청은 노르딕 15km에서 각각 패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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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복, 「알파인」3관왕
【진부령=노종호기자】제25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가 7일 이곳에서 폐막, 해병대의 고태복은 활강·대회전에 이어 회전에서도 우승, 「알파인」3관왕이 되었다. 고태복은 전장 1천8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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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단 A 팀 8연패|노르딕 40㎞
【대관령=이근량·이창성 기자】26일 이곳 대관령 슬로프에서 열린 제 52회 전국체전 스키대회 이틀째 노르딕 40㎞ 계주 일반부 경기에서 공수단 A팀은 최종주자 김춘기가 역주,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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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스키 스케치
남대부 활강경기에서 우승한 김진록 선수는 형제6남매가 모두 현역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최대의 스키가족으로 유명한데 대회 첫날 3남매가 금메달을 획득, 스키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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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활강·대회전
【대관령=노기호·김정찬기자】26일 제51회 동계체전 「스키」대회 첫날경기에서 남자 일반부의 강환표(공수단)는 「알파인」의 활강과 대회전에서 우승, 2관왕으로 올라섰다. 한편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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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폭, 회전서 우승
【대관령=윤경희·이종완기자】제23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는 26일 「노르딕」40km 계주를 마침으로써 열전2일동안의 막을내렸다. 「알파인」첫날경기에서 활강및대회전을 휩쓴 어재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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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 활강·대회전 석권 노르딕 15㎞선 어재하우승|고태복저조…대표급 기권 속출
【대관령=윤경헌·이종완기자】25일 상오 이곳 지르메 제1「슬로프」에서 개막된 제23회 전국 「스키」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동국대 어재식선수는 「알파인」활강과 대회전 두종목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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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테크닉 향상|동계체전「스키」대회 총평
제50회 전국체전「스키」대회는 20년만의 풍부한 적설량으로 어느해보다 뚜렷한 향상을 보였다. 1백96명의 선수가 참가, 규모가 대회사상 가장컸던 이번 대회에는우리선수에게 유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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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뒤엎고 각축
【대관령=윤경헌·이종완 기자】21일 이곳 지르메 제1슬로프에서 개막된 제50회 전국체전동계「스키」대회 첫날 활강 경기에서 최상일(육군)은 남자일반부에서 우승 후보인 강환표(육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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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하30km서 우승
【대관령=로진호·임병돈기자】이곳 지르메「슬로프」에서 거행되고있는 제21회전국학생「스키」대회 이틀째인 9일「알파인」대회전경기에서 작년도 선수권자인 고태복은 39초8로 우승, 첫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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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세계의 질주 스키왕 「킬리」 꿈의 스타일
「윈터·스포츠」의 제왕이라는「스키·시즌」을맞아 구미각국에서는20세기 설상의 영웅이라는「프랑스」의「장·클로드·킬리」의 질주법이 세계 「스키어」들 사이에 일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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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복 3관왕
【대관령】제22회 전국 「스키」 선수권 대회가 1일 이곳 재치「슬로프」에서 폐막됐다. 이날 강릉농의 고태복은 대회전과 활강에서 1위,「알파인」경기의 3관왕이됐으며 「노르딕」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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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선수권 개막
【대관령=임병민기자】제22회 전국 「스키」 선수권대회가 29일 상오10시 강원도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내차항 「슬로프」에서 개막됐다. 3월2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이 대회에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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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거둔 백은의 제전|그러노블 동계올림픽 결산
제10회동계「그러느블·올림픽」은 18일 막을 내렸으나 동계대회 두 번째의 3관왕, 「아마튜어리즘」 문제, 소련의 탈락등 이번 대회를 결산해 본다. 국제 「올림픽」위원회(IO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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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식 선수권 차지
【대관령=이방훈기자】제21회 전국「스키」종합선수권대회가 17일 폐막됐다. 금년도 종합선수권은 신인 어재식(춘농)선수가 차지했는데 어 선수는 회전·대회전에서 1위, 활강에서 5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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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많이 발굴|국체 스키 총평
적설량 부족으로 거듭했던 제48회 전국체전 동계「스키」 대회가 11일 이곳 대관령 지르메 고개에서 개막,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3일 하오 6시 폐막되었다. 대회운영은 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