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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코로나 블루로 힘들다면 자연에서 온 향기 한 방울을
■ 「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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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때마다 마주치는 스피커족, 벌금 30만원에도 활개치는 이유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등산 에티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대부분의 사회활동을 위축됐지만 20~30대를 중심으로 등산이 유행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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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일 익힌 술 증류한 71.2도 ‘귀주’…“뱃속에 꽃이 활짝”
━ [이택희의 맛따라기] 서울시 무형문화재 8호 삼해주 은 3560g으로 만든 솥에 소줏고리를 걸고 전통방식으로 내린 삼해소주를 병에 받는 김택상 명인. 김경빈 기자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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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체험학습 도중 가스버너 폭발, 어린이 등 5명 화상
1일 오후 4시30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군부대 내 어린이집 인근 야외 공원에서 가스버너가 폭발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경남 사천시의 한 군부대 내 어린이집 인근 야외 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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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고 싶을 땐 라벤더향, 푹 쉬고 싶을 땐 나무향
‘향도(香道)’라는 게 있다. 좋은 냄새를 가진 기운을 받아 마음을 수련하는 방법이다. 새해를 맞아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정신을 집중하고 싶을 때, 특히 이유 없이 우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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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겨울 산행 이것 만은 지키세요! 안전 산행 10가지 팁
5일 근무제가 정착되고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미활동으로 등산을 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지난 2015년 9월 한국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40~50대의 8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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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짜장면 시키신 분~ 야호! 맛있는 구장
| 전국 야구장 먹거리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는 올해부터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다. 구장 안에서 영업 중인 중국집이 관중석까지 짜장면을 배달해준다. 지난달 31일 서울 ‘고척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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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치 밀린 건보료 고지서···"그동안 병원 안 갔단 증거"
가난한 죽음, 변사 현장 가다강서·구로·양천구 990건 분석 ‘평균 나이 62세. 열에 아홉이 가난과 고독에 시달리던 무직 남성’.최근 1년간 서울 강서·양천·구로구에서 발생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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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고향인 그 맛, 경부선 타고 수도권에 왔다
복돈우리는 국밥 패밀리레스토랑이라는 신개념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향토음식을 퓨전요리로 재탄생시켰다. 메뉴도 돼지국밥 외에 복돈순대를 비롯해 뼈해물찜, 한방머리고기 등으로 다양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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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흔적 확인 후 텐트 치고 … 벌 쏘였을 땐 지혈대 감고 병원으로
캠핑의 반은 불장난’이라는 말이 있다. 화상에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오토캠핑·자전거캠핑·백패킹(backpacking)·카라바닝(caravanning)…. 다양한 캠핑을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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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산업자재의 이마트' 꿈꾼다
로지트 코퍼레이션은 글로벌 화학 회사와 건축자재 업체에서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공급하는 전문유통업체이다. 이 회사 조무현 사장이 6일 성남시 수내동에 있는 본사 집무실에서 바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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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부탄가스'로 디지털기기 충전"
휴대전화.MP3플레이어.디지털 카메라…. 생활 필수품처럼 여겨지는 디지털 기기지만 배터리 용량 한계가 문제였다. 그러나 앞으로 3~4년 후면 배터리 고민이 말끔히 사라질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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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근·용답동 가스 기사 동행 르포
서울 성동구 용답동 주택가에서 도시가스 공급업체 직원이 요금을 연체한 주민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숫자판이 멈춰선 가스 계량기 모습. 김상선 기자 "아무도 안 계세요?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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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질 오일(Basil oil)
보타니칼이름이 Ocimum basilicum 인 이 오일은 꽃과잎으로 부터 추출됩니다.그리고 주된 오일 추출방법은 수증기 증류법의 하니인 Steam distillat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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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가못 오일 ( Bergamot)
보타니칼 이름이 Citrus Aurantium subspecies Bergamia 인 이오일은 이탈리아에서 주로 자라는 감귤 종류의 열매 껍질에서 Steam disti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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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우드(cederwood)
일반 아로마테피에서 사용되는 시달우드는 두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여기에서 다루어지는 버지니안 시달우드이고 다른 하나는 보타니칼 이름이 cedrus atllantica 인 아틀라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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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카페 - 한강은 JAZZ처럼 흐르고
춥다. 어깨는 움츠러 들고 발걸음은 빨라진다. 그윽한 커피향과 감미로운 칵테일이 그리운 계절이다. 이때쯤 귓볼을 비비며 찾아 든 창넓은 찻집은 그래서 더 정겹다. 게다가 가슴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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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낭만의 강변 카페
춥다.어깨는 움츠러 들고 발걸음은 빨라진다.그은한 커피향과 감미로운 칵테일이 그리운 계절이다.이때쯤 귓볼을 비비며 찾아 든 창넓은 찻집은 그래서 더 정겹다. 게다가 가슴을 적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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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회현 일대 쪽방생활 현장 르포] 사각지대로 방치
"싸게 해줄께. 자고 가. " 지난 14일 오후 8시. 서울 남대문 경찰서를 돌아 가파른 골목길로 접어들자 50대 아주머니가 달라붙었다. 원래 색깔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때가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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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솥-가나기업社
가나기업사는 가스레인지.알콜버너 등에 올려 놓고도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누룽지 솥」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특수주물로 만들어 내부는 바이오 실버 메탈릭 코팅,외부는 불소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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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용품 손질.관리는 이렇게
완연한 봄이다.이제 난방용 각종 난로나 두꺼운 오리털.가죽등의 겨울옷.이불 등은 창고나 장롱 깊은 곳으로 사라질 때다.이들 월동용품들은 자칫 보관에 소홀하면 수명이 4~5년씩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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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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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보냉용기 달린 찬합 인기
자연이 손짓하는 싱그러운 봄. 시중에는 여가시간을 산과 들에서 보내려는 가족을 위한 들놀이용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요즘은 특히 오너드라이버들이 많아지면서 자동차에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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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알콜버너에 택시 운전사 질식사
26일 하오 1시 20분쯤 서울 미아 2동 701의 805 김교영씨(24)집 건너방에서 잠을 자던 김중식씨(30·한시택시 운전사)가 알콜버너에서 나온 알콜가스에 질식, 숨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