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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중국 증시 보는 세 개의 눈
할까, 말까. 요즘 중국 시장을 보는 투자자들의 심정이 딱 이렇다. 지난해 초와 비교했을 때 상하이종합지수는 130%, 선전종합지수는 170% 넘게 올랐다. 이런 강세장에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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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포커스] 중관춘에서 더 꽃피는 인터넷 비즈니스
세상이 바뀌었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 세상에서, 이제 친구 많은 놈이 친구 적은 놈을 먹는 세상이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네트워크의 힘은 가입자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맥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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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중국 여배우, 주식 투자로 5개월만에 1400억원 벌어
중국 인기 드라마 '황제의 딸(還珠格格)'에서 열연한 영화배우 자오웨이(趙薇·39)는 최근 배우보다는 '투자의 귀재'로 불린다. 그는 지난 8일 주연을 맡게 된 드라마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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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중국 알리바바 새 CEO 대니얼 장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이 대니얼 장(Daniel Zhang·43·사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마윈(馬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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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중국 알리바바 새 CEO 대니얼 장
대니얼 장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그룹이 대니얼 장(Daniel Zhang·43)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한다고 7일 밝혔다. 마윈(馬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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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90) 리카싱 홍콩 청쿵그룹 회장 - 세기의 합병 추진하는 동아시아 최대 부자
[이코노미스트]리카싱(李嘉誠·87, 이하 광둥어 발음, 중국 표준어로는 리자칭) 회장은 동아시아와 중화권 경제의 실력자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현재 재산은 305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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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 강자, 글로벌 시장서 살아남는다
관련기사 선발 주자가 성공한 사업 모방해 신흥국 시장 선점 초등생 때부터 ‘컴퓨팅 사고력’ 길러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꿈의 직장’ 토종 SW 기업 4곳 구글·페이스북 부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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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86)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 中 청정 에너지 제왕이자 최고의 갑부
[이코노미스트] 수력·태양광산업 이끄는 자수성가형 기업인... 환경 오염에 대한 인식 퍼지면서 더욱 관심 리허쥔 중국 한넝그룹 회장 / 사진:중앙포토 중국 최대 부자라고 하면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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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장 성공한 중국 최고부자 마윈 - “경쟁상대 위챗, 좋은 패를 받고도 활용하지 못했다”
[포브스 코리아] 2014년 9월 19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가 성공적으로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알리바바그룹 지분의 6.3%를 보유한 마윈(馬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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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중 최저치,시총도 9위로 밀려
[사진 중앙포토]네이버의 주가가 실적 둔화 우려, 네이버웍스 분사 등으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10시22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4.26%) 내린 65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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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조원 버는 데 버핏 27년, 저커버그 8년 … 빨라진 부자의 탄생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한 1941년, 11살 소년 워런 버핏은 생애 첫 주식 투자를 했다. 누나와 함께 시티즈서비스의 우선주를 주당 38.25달러에 3주씩 샀다. 주가는 27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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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개월→97개월, 패스트머니가 바꾸는 부자 탄생 공식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한 1941년, 11살 소년 워런 버핏은 생애 첫 주식투자를 했다. 누나와 함께 시티즈서비스의 우선주를 주당 38.25달러에 각각 3주씩 샀다. 주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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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3제, 애플 무인차·알리바바 드론·구글 인조팔
영화 속에서 보던 상상 속 기술들이 하나둘씩 현실이 되가고 있다. 5일 주요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하고, 비행 로봇이 물건을 배달하며, 알약 하나로 암진단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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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부자' 리허쥔, 알리바바 마윈 제치고 1위
중국 신에너지발전 기업인 한넝(漢能)그룹의 리허쥔(李河君·48) 회장이 ‘중국 최고 부자’로 꼽혔다. 1위를 고수하던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마윈(馬雲·51)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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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조 5300억원 증발 … 중국 최고 부자 자리 내준 마윈
중국 최대 부자인 마윈(馬雲·사진) 알리바바 회장이 하룻밤 사이에 14억 달러(약 1조5321억원)의 재산을 날렸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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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하룻밤새에 14억 달러 재산 증발
마윈 알리바바 회장 [사진=중앙포토DB] 중국 최대 부자인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하룻밤 사이에 14억 달러(1조5321억)의 재산을 날렸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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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만 판다고? … 알리바바, 중국 정부와 일전
중국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의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타오바오(淘寶)가 28일 국무원 국가공상행정관리총국(공상총국)의 류훙량(劉紅亮) 시장규범관리사 사장(司長·국장)을 고소했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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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Fin-Tech) 혁명 - 손끝에서 결제·송금·대출까지
2015년 재계의 중요한 화두 가운데 하나는 핀테크(Fin-Tech)다. 핀테크는 IT기업과 금융을 융합한 결제시스템이다. 현금과 카드 없이도 모바일 기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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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제2의 홍콩 엑소더스 조짐
코드명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6개월간 이어진 비밀 협상이 베일을 벗었다. 홍콩 최대 기업 청쿵(長江)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지난 9일 모습을 드러냈다. 홍콩 최고의 부호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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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미래 불안했나…해외로 주소 옮긴 '상신' 리카싱
코드명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6개월간 이어진 비밀 협상이 베일을 벗었다. 홍콩 최대 기업 청쿵(長江)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이 지난 9일 모습을 드러냈다. 홍콩 최고의 부호 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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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인천상륙작전' 소식에 관련주 들썩
중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업체인 알리바바가 인천에 100만m²(약 30만 평) 규모의 ‘알리바바 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1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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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주 상한가 속출 왜?
정부의 ‘핀테크’ 육성 기대감에 전자결제관련 주식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35분 현재 한국사이버결제는 전날보다 상한가(14.91%)까지 오른 3만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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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링지화 부인, 내연남과 일본 밀항하려다 체포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전 국가주석의 비서실장을 지낸 링지화(令計劃·58) 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부주석의 부인인 구리핑(谷麗萍·57)이 24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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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소니 합작설에 초록뱀주가 급등 이유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소니픽처스가 제작하는 영화 산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초록뱀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초록뱀은 전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