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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거 같고 그게 저거 같은 오! 디자인이여
지난해 여름, 쨍한 옷 한 벌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매장 직원이 따라붙었다. “손님, 이게 요즘 가장 잘나가요. 명품 XXX랑 똑같거든요.” 그는 초록-파랑-검정-흰색이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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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교' 정지우 감독, 김무열 "소년의 얼굴에 남성의 몸" 매력 담아낸 퍼스널 무비 공개돼, 뜨거운 반응
- 소년의 얼굴에 탄탄한 남성의 몸을 가진 김무열의 이중적 매력에 대한 예찬 - 쇼트버전 영상 공개 이후, 이어지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 - 감독이 배우를 주제로 창작 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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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구찌도 온라인서 산다 … 백화점 명품 매출 3년 만에 감소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은 최근 3일간 한 품목에서 5514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 29~31일 ‘프라다 지갑·핸드백 기획전’을 열어 40만원대 지갑부터 188만원대의 가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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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각선미 뽐냈다가 온라인 왕따 당한 女모델
[사진=알렉사청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영국 출신의 여성 모델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곤혹을 치뤘다고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전했다. 패셔니스타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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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 바보 같은 사랑 … 영화 같다, 통영의 바다
이제는 ‘빠담앓이’다.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없다. 달이 환하게 뜬 밤 호수에서 강칠(정우성·왼쪽)과 지나(한지민)가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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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베컴 딸, 명품 유아복 입고 파파라치 찍히더니…
[사진=데일리메일/Splash]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의 딸이 최연소 패셔니스타에 등극했다. 이들의 딸 하퍼 세븐 베컴은 최근 패션 전문지 보그(Vogue)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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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빠담빠담’ 2.756%
‘빠담빠담’의 정우성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가 19일 시청률 2.756%(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4개사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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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LAP 두 번째 론칭도 축하하러 왔어요'
MBC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인 배우 윤승아가 지난 26일, 멀티 SPA형 셀렉샵 ‘LAP’(www.lapkorea.co.kr)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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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아있는 그림(?)을 그리는 여성화가
평범해 보이는 한 남자의 초상화. 그러나 자세히 보면 눈을 깜박이고 숨을 쉰다. 그림이 살아있다. 설치미술가 알렉사 미드(24)의 작품이다. 사람을 그림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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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작품이 실제로? 합성 아닌 육안으로 보는 진짜 은하수에 전세계인 '뷰티풀~'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합성이 아니다. CG·포토샵 등 컴퓨터 그래픽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육안으로 보는 진짜 은하수 모습에 전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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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꽃다발 안 줄래요”
캐나다를 공식 방문 중인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부가 두 살 여자 아이에게 외면당하는 어색한 상황을 맞았다. 알렉사 커리란 이름의 이 소녀는 4일(현지시간) 남동부 프린스에드워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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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아메리칸 젊은이들의 춤·노래 탤런트 경연쇼
어쿠스틱 뮤지션들의 축제 제 5회 '콜래버레이션 어쿠스틱'이 17일 포드 앰피시어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공연 모습 아시안 아메리칸 젊은이들의 재능 경연의 장인 '콜래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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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1) 명품 브랜드의 상징이 된 가방
한 해 동안 명품 브랜드들이 내놓는 가방은 수백 개가 넘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색깔·소재·모습도 각양각색이죠. 그중에는 수 년~수십 년 넘게 장수하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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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통바지 입고 웨지힐 신고, 봄이 온다
패션계에서는 흔히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다.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지녀야 할 옷이나 가방, 신발 등을 말한다. ‘1970년대 무드’가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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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여심 … 루이뷔통·샤넬 아성에 랑방·지방시 등 거센 도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에비뉴엘은 최근 외벽 광고를 교체했다. 샤넬·롤렉스 같은 대표 명품 브랜드 대신 영국 브랜드 멀버리를 내세웠다. 2006년 한국 시장에 처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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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패션 스토리] 여자 몸매, 허리 사이즈 같아도 체형은 3가지 타입
‘핏 마스터’가 글로벌 모델인 DJ 미스나인의 체형을 재고 있다. 미스나인의 커브ID는 ‘27 볼드’. 청바지가 맞지 않을 때 남녀의 반응. 남자: “아니, 뭐 이딴 걸 옷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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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런던 거리서 만나 봤어요, 옷 좀 입는 언니들
영국 런던은 스트리트 패션의 고향이다. 펑크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도, 빈티지 스타일링의 천재라 불리는 알렉사 청도 이 도시가 만든 스타들이다. 여기 젊은이들은 살인적인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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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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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서 첫 3D 스포츠 생중계
5일 밤(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루커스 오일 스타디움을 찾은 농구 팬들이 LG전자 부스에서 농구경기 생중계를 3차원(3D) 영상으로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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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친구’ 97만 명…오바매니어의 힘
46세의 흑인 상원의원이 미국 대선에서 일으키고 있는 돌풍은 놀라움 그 자체다. 버락 오바마는 ‘수퍼 화요일(2월 5일)’ 이후 3월 버몬트주 프라이머리까지 파죽의 12연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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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열린 애완견 패션쇼 '장난 아니네'
[사진 출처=월스트리트 저널]펄럭이는 형광 녹색의 가발, 붉은 색과 검은 색의 조끼를 입은 모델은 패션쇼의 무대에서 미끄러지는 듯한 가벼운 워킹을 보인다. 이 멋진 캣워크(모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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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지하드' 전사 자처하는 블로거들
"지하드(성전·聖戰)를 펼치는 방법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이라크·아프가니스탄·알제리에서 다른 이슬람 전사들과 함께 싸우는 것, 둘째 돈을 보내 지원하는 것, 셋째 미디어 전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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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게라드, 프리킥으로 막판 쐐기골
역시 스티븐 게라드(27)는 막판 찬스에 강했다.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강한 승부사적 기질을 발휘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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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IT시대] UCC 아닌 UCC 만들어 개성 범람하는 '정보 바다'로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지난해 8월 미국 CNN은 '당신은 섹스 중에도 휴대전화를 받느냐?'(Do you answer your cellphone during sex?)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