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과 자연 공존, 동양식 미니 정원…유럽식보다 좋아
| ‘순천만국가정원 크리에이티브 가든 쇼’ 기획한 멘디니 ‘정원과 디자인의 만남’은 현대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까. 디자인계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85·사진)는 “정원
-
[남도의 맛과 멋] “정원을 미래 6차산업으로 육성” … 순천시, 대규모 프로젝트 착수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 된 순천만정원 전경.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지키기 위해 도심 외곽을 413만 송이의 꽃과 83만7000그루의 나무로 차단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인
-
오래 가는 디자인의 조건, 일상에 감성 더하는 것
펜디, 구찌,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라다. 이들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특징은 오랜 기간 고집해온 철저한 장인정신에 있다. 붉은 색 자동차로 대표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 페라리,
-
[라이프 트렌드] 주름 장식 넣은 컵 제주 풍경 담은 접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꽃을 주제로 만든 식기류. 이탈리아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왼쪽 사진)가 한국도자기 접시에 문양을 그리고 있다.올봄 식기류에
-
주름 장식 넣은 컵 제주 풍경 담은 접시…
생활용품 브랜드 이딸라와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가 꽃을 주제로 만든 식기류. 이탈리아 건축가 알레산드로 멘디니(왼쪽 사진)가 한국도자기 접시에 문양을 그리고 있다.올봄 식기류에
-
라문 아물레또 스탠드 미국 ‘2015 Good Design Award’ 수상
조명 브랜드 라문(RAMUN)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amuleto)가 미국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201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조명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950년
-
[전시] 1월 20일~2월 21일 전시 9선
2016년 시작을 풍성하게 해줄 다양한 내용의 전시가 마련돼 있습니다. 현대적인 조명과 음향 속에 재탄생한 반 고흐의 명작들, 전설적인 포토그래퍼 허브 릿츠의 렌즈 속에 담긴 할리
-
[소년중앙] 체험평가단이 참여한 ‘디자인으로 쓴 시’ 알레산드로 멘디니전
의자·주전자도 예술 작품 될 수 있대요의자·전등·꽃병…. 일상 속에서 평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입니다. 의자는 사람이 앉아 편히 쉬게 하도록 돕습니다. 전등은 어두운 실내를 밝히고
-
[전시] 12월 16일~2016년 1월 19일 전시 9선
연말에 해외 미술관들의 소장품을 만나볼 기회가 많네요. ‘풍경으로 보는 인상주의’ 전은 독일 발라프 리하르츠 미술관의 소장품 중심으로 채워집니다. 유럽의 왕실박물관 중에서도 수많은
-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해 주세요
의상은 모두 더 캐시미어미취학 아동들이 안경을 쓰고 다니는 일은 이제 흔한 풍경이 됐을 정도로 요즘 아이들의 시력 저하 문제는 심각하다. 학교에 들어가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
[전시] 11월 11일~12월 8일 전시 8선
겨울 언저리에 접어든 요즘 미술계에서는 묵향(墨香)이 진하게 풍겨 오네요. 한국 수묵 추상의 거장 산정 서세옥 기증 작품 특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1부는 1960년대 수묵
-
“제 2의 엔초 페라리 찾기 위해 음악·과학·철학 … 모든 분야와 호흡”
거대한 프루스트 의자 앞에서 포즈를 취한 그라치아 쿠아로니.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르 멘디니 회고전(2016년 2월 28일까지)이 열리고 있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전통을 담은 미래, 디자인 신바람 부는 빛고을
‘바람이 분다’, 전시장 입구에 날아갈 듯 흘려 쓴 현수막이 나부꼈다. 맞은편엔 이에 답하듯 ‘꽃도 핀다’ ‘물은 흐른다’라고 내려 쓴 현수막이 걸렸다. 이들 현수막은 각각 한국
-
멘디니, 통일 기원 일러스트 즉석에서 그리다
멘디니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84)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일러스트 작품(사진)을 기증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난 9일 개막한 개인전 ‘디자인으로
-
스와치, 이탈리아 디자인 거장 손을 거쳐 예술이 된 시계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는 멘디니 시계에는 모더니즘 디자인이 그대로 묻어난다. [사진 스와치]스와치는 매년 혁신적 분야에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는 특별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번
-
[리뷰] 행복을 전하는 ‘백발소년’
확대한 프루스트 의자 옆에 선 알레산드로 멘디니. “좋은 디자인이란 시와 같고, 미소와 로맨스를 건네주는 것”이라며 쓸모가 디자인의 전부가 아님을 보여줬다. [사진 동대문디자인플라
-
[전시] 10월 14일~11월 10일 전시 8선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84)의 전시 소식이 들려오네요. 치마 입은 여성을 형상화한 와인 오프너 ‘안나G’, 바로크 양식 암체어에 다양하고 화려한 색을 입힌 ‘프루스트
-
전설의 디자이너, 아시아 첫 전시
이탈리아 디자인을 세계 디자인의 중심으로 만든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84)의 대규모 회고전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됐다. 멘디니의 전
-
멘디니의 감성과 만난 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주)(www.hankook.com 대표:김영신)가 멘디니 전시회를 기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지오메트리카 프루스트(geomet
-
파리바게뜨 머그잔에 멘디니 디자인
산업디자인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SPC그룹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는다. SPC그룹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멘디니가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삼립식품 등 주요
-
실용적이며 예술성 갖춘 조명 … 수험생들에게 인기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그가 디자인한 ‘라문 아물레또‘ [사진 라문] 음악가·화가·디자이너 등 예술을 업으로 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예술성과 대중성, 둘 사이의 줄
-
“아무리 단순한 디자인도 1년은 걸려야 제모습”
오는 10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84)의 대규모 회고전(10월 8일
-
라문 조명, 세심한 부모 마음처럼 … 51단계 밝기 조절
충전식 캔들라이트 깜빠넬로. [사진 라문 코리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필을 꾹꾹 눌러 글씨를 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볼 때 엄마 아빠는 흐뭇해진다. 그러다 우리 아이 자세 잘못
-
행복한 다음 생애 기원하는 '희망메시지' 가득한 공간
분당차병원은 고인의 다음 생애를 축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장례식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 차병원그룹]‘슬프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있다.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