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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습지에 수시로 악어 출몰, 멸종 위기 38종 사는 ‘야생의 보고’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야생동물은 악어다. 작은 연못에 떠 있는 앨리게이터 악어. 플로리다주에 있는 에버글레이즈(Everglades) 국립공원은 희귀한 습지 국립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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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럭셔리 통나무 집
[포브스]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 즐기는 헬리하이킹에서 풍미 가득한 송어 낚시까지, 알래스카의 초호화 산장을 경험하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북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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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천상의 길’ 끝, 그보다 아름다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히는 US-1 도로. 키웨스트로 가는 유일한 육로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가? 그렇다면 공간을 바꿀 것을 추천한다. 뜨거운 여름, 이색적인 여행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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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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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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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알래스카 빙하 트레킹
알래스카 빙하 트레킹 무더위가 절정이다. 30도를 넘는 기온과 90%에 육박하는 습도에 진이 빠진다. 이럴 때 머릿속에 문득 떠오르는 4글자, ‘알래스카’.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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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길 46만㎞ 누빈 12번 버스 … 안데스 4000 고지도 가뿐했어요
여행은 또 다른 나를 찾는 길이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에 서 있는 마을버스 은수. [사진 임택] 지난 3월 중순 판아메리칸 고속도로(알래스카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종단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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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Best] 창문만 열어도 오로라가 쏟아진다
클루아니 호수 카누 체험. 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 준주로 이루어진 나라다. 준주 중에서 서북부에 위치한 유콘(Yukon)은 가장 면적이 작은 지역이다. 그러나 유콘의 자연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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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떠나라, 알게 될 것이다
[매거진M] 떠나라,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여행에서 깨닫는 것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때면 누구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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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엔 무료한 퇴직자, 지금은 자전거 세계여행가
2012년 자전거를 타고 중국 신장에 있는 타클라마칸 사막 남부 초입을 달리는 강철우씨. 타클라마칸은 위구르어로 ‘돌아올 수 없다’는 뜻이다. [사진 강철우] 내 이름은 강철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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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뜨겁다! 홋카이도, 떴다! 크로아티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vs 크로아티아 올 바캉스 시즌 해외여행지로 가장 많은 여행사가 추천한 두 곳이다. week&은 지난해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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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지 않는 궁극의 땅 … 빙하 위를 걷다
알래스카 최고의 놀이터는 바다와 산, 계곡을 덮은 빙하다. 사진은 마타누스카 빙하다. 일반인도 가이드와 함께 빙하 위를 걷는다. 미국에서 생태적 보존 가치가 가장 높은 지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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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맛있는 밴쿠버, 짜릿한 토론토, 우아한 몬트리올
고층 빌딩이 늘어선 밴쿠버 항구 전경. 캐나다에서는 도시에서조차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먹고, 200년 된 양조장을 찾아 신선한 맥주를 들이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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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nsored] '꽃보다 할배' 길 따라 신들의 나라 그리스로!
TV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배경이 된 그리스. 예전부터 주목받던 여행지지만, TV 방송을 타면서 더 인기가 높아졌다. 어릴 적 즐겨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 믿을 수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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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9만원으로 일본 크루즈 여행 간다고?
7만t 급 크루즈인 코스타 크루즈 빅토리아호. 크루즈 여행은 큰맘 먹고 떠나야 할 듯하다. 여행 기간도 길고 여행 상품도 수백만원을 호가해서다. 크루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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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귀신고래 … 희귀 동식물 145종 ‘미국의 갈라파고스’
캘리포니아 남쪽 바다에 떠 있는 제도 ‘채널 아일랜드(Channel islands)’는 미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린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이 채널 아일랜드 5개 섬과 해양구역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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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천국을 한데 품은, 지독하게 낯선 땅
데스밸리에도 사하라 같은 모래사막 ‘메스키트 플랫’이 있다. 해 돋고 해 질 때, 붉은 모래 언덕이 춤추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데스밸리(Death Valley)는 최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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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천국을 한데 품은, 지독하게 낯선 땅
데스밸리에도 사하라 같은 모래사막 ‘메스키트 플랫’이 있다. 해 돋고 해 질 때, 붉은 모래 언덕이 춤추는 듯한 장관이 펼쳐진다. 데스밸리(Death Valley)는 최근 경제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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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조원 클럽’ 가입한 종목 보니 - 주가 상승의 힘은 불황 파고 넘은 ‘실적’
컴투스·삼립식품· 메리츠금융지주 등은 실적 개선으로 시가총액 1조원 클럽에 처음으로 가입했다. 박성칠 동원F&B 사장, 송병준 컴투스 대표,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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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도중 사자 만나 ‘어휴!’ 360도 회전 케이블카 ‘야호!’
아프리카를 가고는 싶은데 선뜻 내키지 않을 때,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은 유력한 정답일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 대륙이 처음이라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내륙엔 광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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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힘찬 비상, 기찬 군무 … 낙원이 따로없네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검은머리물떼새 약 3000마리가 충남 서천 유부도에 날아들었다. 러시아 캄차카 반도·중국 북부에서 온 검은머리물떼새는 한국에서 가을과 겨울을 난 뒤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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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새·물떼새의 천국, 작은 섬 유부도를 아시나요?
유부도는 주민 80여 명이 사는 작은 섬이지만 갯벌과 습지가 넉넉한 새의 낙원이다 충남 서천의 유부도는 이맘때 도요새와 물떼새의 천국이 된다. 이들 철새는 러시아·알래스카에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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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네 덕에 세상이 동화로 변했덕" … 나흘 새 20만 명 행복 충전
14일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나타난 러버덕. [뉴스1] “석촌호수에 온 지도 나흘이 됐덕. 호숫가에 사람들이 하루 종일 붐비는 데도 다들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었덕.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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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
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 참치,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