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상

재건국민운동 강연

재건국민운동중앙회는 20일하오 3시 신문회관 대강당에서 밝은 사회 강연회을 갖는다. 연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자유의 길(강대진·귀순용사) ▲한국사학가의 반성(안호상·재건국민운

진에 이아영양

국제문학협회(총재 안호상 박사)가 주최한 제1회「리틀·미스」선발대회 시상식이 10일 하오 6시 시민회관 소 강당에서 있었다. 미국·태국·「스페인」등 주한 외교관의 딸들을 비롯, 7

17개 창당준비위

▲조선민주당(오영진) ▲주민당(최종순) ▲삼일당(정인해) ▲범국민연맹(김성조) ▲ 구국연합총연합(송지섭) ▲민우당(안호상) ▲대한민주자립당(정진구) ▲난민회(황충영) ▲농민당(유동

개헌찬반설전…설득과 포효와…|말풍년…표밭의 "말"이삭

방방곡곡에「말」이 풍년이졌다. 개헌의 이유를 설명하는 말-. 개헌을 막아야겠다는 말-.때로 성난포효가 있는가하면 은근한 속삭임도 있다. 유권자들이 귀를 기울이건, 외면하건간에 10

국민투표 대위구성

전당대를 계기로 개헌체제로 당기구를 바꾸기로한공화당은 이번주안에 「국민투표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했다. 중앙당과 전국지구당에서 동시에 발족할 이대책위는의외장에 윤치영당의장서리,

6년전 군복벗은날 당입회

○…30일에 열린 공화당전당대회는 계속 터져나오는 박수와 악대의 주악으로 음향에 압도된 분위기에서 질서 정연하게 진행됐다. 6년전 이날은 박대통령이 군복을 벗고 공화당에 입당하던날

제명의원 지구 5월중에 개편

공화당은 부산 영도, 청주, 논산, 공주, 대덕-연기, 광산등 6개 제명의원지구를 오는 5월중에 개편할 계획이다. 공화당은 이미 사표를 낸 6개지구당의 사무국 간부들의 사표도 수리

교육헌장이념실천 교직원 단합대회

국민교육헌장이념을 실천하기위한 서울시내 교직원단합대회가 19일하오2시서울장충체육관에서 권오병문교장관등 관계인사와 1만여 교직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대회에서는 이선근 안호상

회장에 안호상씨

재건국민운동중앙희는 28일 대의원총희에서 임기가 만료된 회장단을 개선, 신임회장에 안호상전문교장관올, 부회장에 고재욱(동아일보사장) 임영신(중앙대이사장) 박경원(전강원도지사)씨를

민족의 횃불|3·1 운동 반세기에 펼치는 특집 시리즈 ⑤| 문화적 측면에서 본 3·1 운동

3·1운동을 재평가·재해석해야 될 시기가 이제는 왔다. 그것은 3·1 운동도 올해 들어 반세기의 세월이 지났고, 이 반세기 동안 누구나 3·1운동을 독립운동이라는 고정된 해석으로써

회장에강원룡목사

한국종교인헙회는 제4회 정기총회를 21일천도교강당에서갖고 회장에 강원룡목사(기독교)를 뽑았다. 새로 구성된 의장단은 다음과같다. ▲강원룡(기독교)▲김준환(천주교)▲이실담(불교)▲최

종교사회 세미나

한국종교문제연구원 (원장 박양운) 은『한국종교사회의 향방』을 주제로 21, 22일 하오2시 신문회관 강당에서「세미나」를 갖는다. ◇21일 ▲한국전통 사상에서 본 종교사회 (최동희·

공화당 유세반파견|내 10일부터 부여에

공화당은 부여의 보궐선거를 지원하기 위한 유세반을 특별지원반과 현지상주반으로 편성, 30일부터 유세를 시작하기로 했다. 4개조의 특별지원반은 9월10일부터 22일까지 유세한다. 그

교육현장 2차수정

국민교육헌장 심의회는 19일하오 중앙청회의실에서 두번째로 모여 제l차 헌장초안을 크게 수정했다. 정일권국무총리 등 40명이 모여 다듬은 제2차 초안은 조절, 본절, 결절 등 세 마

야당인사에 정다운 얘기

○…15일저녁 박정희대통령이 경회루에 마련한 광복절기념경축연에는 내외인사8백여명이 참석하여 성황. 이자리에는 최두선 송요찬 안호상 전진한 임영신 권중돈씨등 전직각료들의 얼굴이 보였

20년의 대화|문교부 장관

『아이구 어서오십시오. 16대 후배님…. 』 권오병(50) 문교부장관은 장관실에서 안호상 (67) 초대를 반갑게 「조크」로 맞았다. 『무슨 말을 그리하노. 내가 16대조상이지. 아

새국민상을 부각

문교부는 23일 국민교육현장(가칭)제정을위해 교육계 문화계 종교계 언론계및 정계대표 37명과 정부측대표7명등 44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그명단을발표했다. 권오병문교부장관은 이들

한글전용건의

한글학회(대표 최현배) 배달문화연구원(대표 안호상) 등 한국전용을 부르짖는 7개 학회는 6일 한글전용 3단계 건의서를 대통령·국무총리 등 관계요로에 냈다. 이 건의서를 보면①금년1

◇JAL편 (26일 하오1시10분착· 50명) ▲홍종인 씨(동화통신사 회장) 재일교포 생활 실태시찰 마치고 ▲안호상 씨(전문교부장관) 서독방문 마치고 ◇NWA편(26일 하오 1시

안호상특사 향독

박정희 대통령 개인특사 안호상씨는 18일 약1개월 예정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일대의 교포들을 위로 격려하고 고국의 발전상을 계몽하기위해 JAL기편으로 출발했다.

개천절-단군신화를 정리해본다

10월3일은 개천절. 금년으로 우리나라는 개국 4300년째다. 그러나 62년이래 모든 기록에서「서기」를 통용하는 동안 「단기」는 거의 잊혀졌고 단군에 대해 어디까지나 민족신화로서

전망(하)

○…짧은 선거사의 경험에서나마 한국의 정치는 변모해 가고 있다. 지배자(집권자)의 교체여부에 불구하고 피치자 대중의 정치는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5·3 선거는 그 변모의 표

유세전선…승패 건 중부·호남으로|양당 상호 비난도 절정

5·3선거의 득표대세를 판가름 짓는 대도시유세로 기세를 올린 공화·신민 양당은 투표일을 불과 8일 앞두고 25일 중부와 호남지방을 무대로 불을 뿜는 종반대결을 계속, 박정희 공화당

박·윤 후보 부산·서울서 재대결

5·3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11일 앞둔 22일, 공화·신민 두당은 부산(공화) 서울(신민) 양대 도시에서 후보자들이 또 한번 유세로 대결, 선거전은 절정에 다다랐다. 양당은 종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