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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 위스타트 고액 기부자들 첫 모임
사단법인 위스타트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1회 위스타트 데이 행사가 11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렸다.기부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송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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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탁구의 만남…세계선수권 복식 특별한 도전 앞둔 양하은
여자 탁구 에이스 양하은(21·대한항공·세계 21위)이 세계선수권에서 특별한 도전을 준비한다. 바로 한(韓)-중(中) 합작 금메달이다. 남녀 탁구 대표팀이 26일부터 중국 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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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탁구대표팀 새 코치 안재형의 꿈
1980년대 탁구 스타 안재형(50)이 돌아왔다. 지난 2007년 2월, 골프 선수를 꿈꾸던 아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탁구계를 떠난 지 8년 만이다. 지난 8일 탁구 남자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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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도로공사, 10년 만에 여자배구 정규시즌 우승 外
도로공사, 10년 만에 여자배구 정규시즌 우승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가 지난 7일 현대건설을 3-0으로 물리치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원년인 200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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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스타' 안재형, 남자 탁구대표팀 신임 코치 선임
[사진 중앙포토DB]1980년대 한국 탁구 스타였던 안재형(50) 전 대한항공 감독이 남자 탁구대표팀 신임 코치로 선임됐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7일 남자대표팀 신임 코치에 안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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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스타 안재형 아들 안병훈, 발렌타인 챔피언십 컷 통과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안재형(47)씨의 아들 안병훈(21)이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컷을 통과했다. 27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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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거나 비슷하거나 아니면 … … … 골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허재(가운데)감독의 두 아들 허웅(왼쪽)과 허훈. 스포츠 스타들의 2세가 부모의 뒤를 따라 스포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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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거나 비슷하거나 아니면 … … … 골프
전 수원 삼성 축구 감독 차범근(왼쪽)과 아들 차두리는 한국 스포츠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39부자(父子) 스타39로 유명하다.[중앙포토] 스포츠 스타들의 2세가 부모의 뒤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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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즈민 “신혼여행 때 한라산·감귤에 반했다”
한·중 핑퐁커플의 주인공인 탁구스타 자오즈민(焦志敏·47·사진)이 제주도 홍보대사가 됐다. 제주도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자 그에게 “중국을 잇는 다리가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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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한국 골프 꿈나무 “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 할래요”
12일 개막한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골프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싹쓸이 하겠다는 국가대표 선수들. 왼쪽부터 여자팀 김현수·김지희·한정은과 남자팀 이재혁·이경훈·김민휘·박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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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아들 골프 신동 만든 탁구 스타 안재형의 부친력
‘또르르~.’ 홀에 골프공이 쏙 들어가자 안재형(44) 감독은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성을 외쳤다. 지난 8월 31일, 아들 안병훈(18)군이 골프 유학을 떠난 지 4년 만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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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마 챔피언 안병훈 “우즈의 카리스마 미켈슨의 쇼트게임 골고루 닮고 싶어요”
“이렇게 많은 분이 공항에 나오실 줄은 몰랐어요. 아직도 얼떨떨해요.” 한국오픈 개막을 앞두고 9일 천안 우정힐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친 안병훈(가운데) 선수가 아버지 안재형씨(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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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스타 안재형의 ‘맹부삼천지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다른 건 다 되지만 자식과 골프만은 내 뜻대로 안 된다’. 널리 알려진 골프 격언이다. 자식 키우기만큼이나 골프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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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 스타 안재형의 ‘맹부삼천지교’
‘다른 건 다 되지만 자식과 골프만은 내 뜻대로 안 된다’.널리 알려진 골프 격언이다. 자식 키우기만큼이나 골프가 쉽지 않다는 뜻일 게다. 자녀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식 농사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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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안병훈 '플로리다' 인연 화제
30일(현지시각)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20)과 제109회 US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최연소로 정상에 오른 안병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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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역대 최연소 우승
안재형(44)-자오즈민의 외아들 안병훈(18)이 제109회 US아마추어 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안병훈은 31일(미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골프장(파7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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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탁구 ‘챔피언 DNA’ 미국 그린에서 꽃피다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안병훈(右)이 캐디를 맡은 아버지 안재형씨의 어깨를 감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털사 AFP=연합뉴스]과연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아니 ‘그 부모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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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즈민 "유남규에게서도 고백 받았다"
출처=중앙포토대한민국 전 국가대표인 안재형 선수와 결혼한 중국 출신 탁구 스타 자오즈민이 유남규 현 탁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서 고백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자오즈민은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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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빨리 집에 가고 싶은데…” 체육회 “끝까지 남아 응원해라”
‘마린 보이’박태환(19ㆍ단국대)이 단단히 화가 났다. 하루 빨리 귀국해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싶지만 대한체육회의 결정에 따라 귀국이 1주일 가량 늦어졌기 때문이다. 박태환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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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끄러 간 소방수가 불 질러 ? 한기주, 미국전 이어 일본전 난조
8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도 고민이 있다. 붙박이 마무리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대표팀이 한국을 떠나기 전까지 갖고 있던 숙제이기도 하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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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말말말] 이효정 “코트에 눕는 세리머니, 키 커서 참아” 外
▶“우승 세리머니로 코트에 드러누울까 생각도 했는데 키가 너무 커서 이상할 것 같아서 참았다.” -이효정,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서. ▶“그는 최고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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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축구대표 수석코치에 정해성씨 外
◆축구대표 수석코치에 정해성씨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허정무 감독은 9일 “영국에서 축구연수 중인 정해성 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을 수석코치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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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다수·대한항공 우승 스매싱
농심삼다수와 대한항공이 KRA컵 제53회 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30일 경북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농심삼다수는 KT&G를 3-2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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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결혼 우르르 어? 선수들은 … 가을엔 2세들 속속
이제는 결혼 레이스다. 농구.배구 등 겨울 종목을 제외한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시즌이 끝나는 12월이 결혼철이다. 11월 30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 결혼을 시작으로 축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