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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공단 화재 발생, 대응 2단계 발령…"인명피해는?"
안산 화재[사진 YTN 캡처] 안산 화재 발생 연기 심해…"인명피해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8시 45분경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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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재 발생, 연기 심해…"인명피해는?"
안산 화재[사진 YTN 캡처] 안산 화재 발생 연기 심해…"인명피해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8시 45분경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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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따귀 할머니, 박원순 시장도 폭행 전력
세월호 유가족의 뺨을 때린 박모(66ㆍ여)씨가 4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빨갱이’라고 비난하며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박씨를 조사하던 중 지난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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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아파트 전세난 해결사 ‘아파텔’ 인기 고공비행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로얄팰리스 조감도. 방 2개와 거실을 들여 소형 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주거시설이다. 원 안은 침실 모습. 다인 로얄팰리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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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30대 여성이 가장 불안 "아이와 극장 가면 출구부터 봐요"
안전에 대한 불안을 표출한 응답자의 비율은 남성(38.7%)보다 여성(49.2%)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48.3%)에서 걱정이 가장 많았다. 주부 박성희(36)씨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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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4월의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세월호 침몰 1주기(16일)를 앞둔 지난 10일 전남 진도 팽목항 방파제에 사고로 희생된 학생들이 좋아했던 간식이 인쇄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진도=오종택 기자] 세월호 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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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이며 뛴 쿠바 괴물 … 안산시민 "고마워, 시몬"
시몬 지난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 2014~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이 우승하는 순간, 장내엔 뜨거운 함성이 메아리쳤다. 곧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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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우절 허위신고 3건 … 201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치
올해 만우절에는 112 신고전화에 허위신고가 3건에 그쳤다. 경찰청 112 신고전화 관계자는 “과거 통계 자료가 없어 정확히 파악하긴 어렵지만 자료상 정확한 확인이 가능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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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창단 첫 우승
"오늘 만우절인데...우리가 이기면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 되겠네요." 김세진(41) OK저축은행 감독은 1일 삼성화재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리기 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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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배상금 4억2000만 + 위로금 3억 + 보험금 1억
세월호 참사 1주기(16일)를 앞두고 해양수산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배·보상 설명회를 열고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 1일 한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걸려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진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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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김세진의 반란 …'신치용 7년 왕국' 무너뜨렸다
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1일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스승’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을 넘어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포효하고 있다. [안산=뉴시스] 신치용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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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함께하는 정신건강음악축제
정신건강의 날(4월 4일)을 맞아 ‘정신건강 음악축제’가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경기도 31개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장애인, 가족,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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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엄마 예비군 "딸만 둘이라 내가 나섰다"
지난달 27일 열린 과천시 여성예비군 창설 기념식. 24세 여대생에서 60세 주부까지 자원한 40명으로 이뤄졌다. 대부분 군 복무 경험이 없어 거수경례를 하는 손 모양이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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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 위해 기적을" OK저축은행, 특별한 도전
OK저축은행 선수들은 홈 경기에서 이기면 ‘댄스 세리머니’로 팬과 어울린다. [사진 OK저축은행] ‘We Ansan!’, ‘기적을 일으키자’. 지난해 7월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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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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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압도한 레오…삼성화재, OK저축은행 3-0 완파
쿠바 출신 맞수 대결에서 '폭격기' 레오(25)가 '시몬스터' 시몬(28)을 압도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4-2015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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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 잊었나, 뒷북만 치는 안전대책
새해 초부터 국민을 불안케 하는 사건·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지난 10일 의정부 아파트 화재 참사를 시작으로 양주·남양주시 아파트, 서울 도곡시장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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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용 '배구왕국' 넘보는 제자 김세진
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과의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삼성화재의 레오(오른쪽)가 44득점으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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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그급 고공 강타의 힘 … 야구 제친 배구 인기
프로배구의 인기몰이가 심상치 않다. 지난 25일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린 대전 충무체육관엔 경기장 수용인원보다 1000여명이나 많은 4825명이 모였다. 세계 정상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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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세터 곽명우, OK저축은행의 또다른 엔진
곽명우(23·1m93㎝)가 일을 냈다. OK저축은행이 백업 세터 곽명우의 활약에 힘입어 2위로 점프했다. OK저축은행은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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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저축은행, 홈 9연승 질주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안방불패'가 이어졌다. OK저축은행이 홈 9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다. OK저축은행은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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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장애인 집에 불났어요” … 집안 센서가 감지해 119로 연락
“시각장애인인 이종우(가명)씨는 식탁에서 넘어져 대퇴부가 골절되는 큰 사고를 당했다. 혼자 살고 있었지만 다행히 그때 활동보조인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장애인응급알림e를 이용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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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 성큼!
이날 경기도 소방대원들이 인명 피해 구급 훈련을 하고 있다. ‘넥스트 경기’ 중점과제인 ‘골든 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가 경찰, 군부대, 병원,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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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본능 KBO 총재 3년 연임 外
구본능 KBO 총재 3년 연임 구본능(65)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연임한다. KBO는 17일 열린 201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구본능 현 총재를 차기 총재로 추대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