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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식 안산 감독 "강수일 운동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안산 그리너스 김길식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가 강수일(34)의 동점골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승리하진 못했지만 김길식 안산 감독은 승점 1점을 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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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탄 선제골 넣고도… 다시 안산에 발목잡힌 안양
30일 안산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좋아하는 조나탄과 안양 선수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FC안양이 이번에도 안산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선제골을 넣고도 2분 만에 동점골을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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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 항의에 '엠X' 손동작…김태현 "명백한 제 잘못, 죄송"
프로축구 2부리그 전남드래곤즈 소속 김태현이 경기 도중 부적절한 손동작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현은 지난 1일 경기 안산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K리그2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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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확진자 발생으로 K리그 및 FA컵 일정 조정
프로축구 K리그2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이랜드의 2경기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24일 열릴 예정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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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차남 신재혁 안산 입단, 삼부자 K리거 진기록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한 신태용 감독의 차남 신재혁. [사진 안산 그리너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51)과 두 아들 재원(23)·재혁(20)이 삼부자 K리거라는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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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매직’ 앞세운 인도네시아, 월드컵 예선 첫 승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 최강 태국과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연합뉴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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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FC, 인도네시아 U-19대표 출신 이크발 영입
청주FC가 영입한 인도네시아 19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측면 공격수 무하마드 이크발. [사진 청주FC] 프로축구단 전환을 준비 중인 K3리그(3부리그) 소속 청주FC가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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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인니 박지성’ 아스나위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2007년 7월에 열린 아시안컵 축구대회는 동남아 4개국이 공동 개최했다. 한국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조별예선을 치렀다. 홈팀 인도네시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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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 시작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 시작.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기획한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의 치열한 투표 경쟁이 시작됐다. 연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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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아스나위 ‘인도네시아 박지성’ 맞네
안산 아스나위는 “에와코”라고 외쳤다. 인도네시아어로 ‘파이팅’이란 뜻이다. 김성룡 기자 프로축구 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의 홈구장 와 스타디움에 가면 간혹 이색 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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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6년 만에 K리그 복귀...2부 안산 입단
금지약물 복용과 음주운전으로 K리그를 떠났던 강수일이 안산에 입단하며 6년 만에 K리그에 돌아왔다. [연합뉴스] 도핑 파문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프로축구 K리그를 떠난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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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천하' 맞설 국내파의 자존심...스트라이커 양동현
양동현은 외국인 천하에 맞설 대표 토종 스트라이커다. [사진 수원FC] 27일 개막하는 2021시즌 K리그1(1부)은 어느 때보다 외국인 골잡이들이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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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위 보자” 인도네시아 국민구단 된 안산
한국 K리그에 도전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비수 아스나위. 한국 팬들이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경기를 보듯, 인도네시아 팬들도 안산 그리너스 경기를 챙겨볼 수도 있다. [사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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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넘으면 또…편견과 싸워온 정정용 감독
정정용(오른쪽) 서울 이랜드 감독은 유소년 지도자 출신은 프로 무대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편견을 깼다. 스타 선수 없는 약팀 이랜드를 맡아 올 시즌 PO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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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서도, 프로서도, 편견에 맞서는 정정용 감독
프로축구 꼴찌팀 서울 이랜드를 경쟁력 있는 팀으로 바꿔놓은 정정용 감독. 손에 책을 든 그는 여전히 공부하는 지도자다. [사진 서울 이랜드]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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뮐러 “유소년 지도자 거쳐야 축구 명장 나온다”
미하엘 뮐러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만든 독일의 시스템을 한국에 맞게 접목시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세계 축구계는 독일인 사령탑 전성시대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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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펄펄, 주니오 2골…프로축구 울산 선두탈환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청용(가운데)이 신진호의 득점을 도운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선두를 탈환했다. 김도훈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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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관중석 지키는 열혈팬 아바타, 해외서도 ‘신기방기’
팬들이 보내준 인형을 포수 뒤쪽 관중석에 앉힌 한화 이글스. [뉴스1]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여전히 무관중 경기다. 답답한 팬심을 달래기 위한 구단의 노력도 다양하다. 그 일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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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부천 꺾고 시즌 첫 승
주민규가 부천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제주의 시즌 첫 승을 안겼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제주 유나이티드가 부천FC를 꺾고 시즌 첫승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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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대 외인 공격수가 13명, 농구·배구 아니고 축구였네
2020시즌 K리그1과 2에 키 1m90㎝ 이상인 외국인 공격수가 13명이다. [프로축구연맹] 농구도, 배구도 아닌데.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는 유난히 키 큰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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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에 상주 포함해야" vs "상주 별개 문제"...K리그 승강제
승강제 방식을 두고 1부와 2부 입장이 갈리고 있다. 1부는 내년 2부에 참가할 상무를 포함해 강등 1.5팀 원칙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부는 기존 승격 1.5팀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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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신태용 인니 감독, "아들과 2m 떨어져 인사만, 투표도 못해요"
지난해 12월30일 분당에서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가 등번호 1번과 영문명을 새겨 선물한 유니폼이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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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만든 '21세기 과거제'···축구장서 139명 공사 시험
4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안산도시공사 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축구장 한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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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남수단 네이마르’, 마틴을 아시나요
'코리안 드림'을 품고 남수단에서 건너온 스무살 유망주 마틴(오른쪽). [사진 마틴 페이스북 캡쳐] 4골 1도움. K3리그 베이직(5부리그에 해당) 소속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