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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구 상원고 김민석
대구 상원고(옛 대구상고)의 김민석(19)이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김민석은 13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무등기 고교야구 안산공고전에 선발 등판, 볼넷 2개만 내주고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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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6전7기 첫승
잠실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경기. 1회 말 LG 발데스(右)가 박용택의 안타 때 홈에 들어오다 아웃되고 있다. 롯데 포수는 강민호. [뉴시스] 2007 프로야구에서 SK 신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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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정희 전 조달청 기획관리실장 별세 外
▶강정희씨(전 조달청 기획관리실장)별세, 강신재씨(케이피엠시스템 대표)부친상, 권인배(전 동아생명 감사실장).이장우(SPECS 회장).김정희(BHP빌리튼코리아 대표).이광호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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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홍성흔 '스타 골든벨'울려 外
홍성흔 '스타 골든벨'울려 프로야구 두산의 주장 홍성흔(30)이 19일 진행된 KBS-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서 스포츠 스타로는 최초로 골든벨을 울렸다. 홍성흔이 출연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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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EALESTATE] 서울 남쪽에 복돼지 4형제
지난달과 최근 각각 분양된 경기도 의왕 청계지구와 용인 구성지구 주택공사 단지들의 청약 결과가 크게 엇갈렸다. 30, 34평형 765가구의 구성지구 단지는 집값이 많이 오른 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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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제한 약한 주공아파트 분양 봇물
지난달과 최근 각각 분양된 경기도 의왕 청계지구와 용인 구성지구 주택공사 단지들의 청약결과가 크게 엇갈렸다. 30, 34평형 765가구의 구성지구 단지는 집값이 많이 오른 용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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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이대호 대상…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받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이대호(24)가 일간스포츠와 제일화재㈜가 공동 제정한 '2006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 시즌 홈런(26개), 타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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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야구 4번 다 미국 꺾고 4번째 정상 우뚝
미국을 만나면 힘이 솟는다.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또 미국을 꺾고 정상에 우뚝 섰다. 원년대회인 1981년에 이어 94년(14회), 2000년(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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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특급' 김광현 세계 4강투
'좌완 특급' 김광현(18.안산공고.사진)이 한국 청소년야구를 세계 4강에 올려놓았다. 김광현은 25일(한국시간) 쿠바에서 벌어진 제2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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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外
*** 설기현, 15일 친선경기서 프리미어리거 데뷔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가 된 설기현(레딩 FC)이 15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간) 디드코트 FC와의 친선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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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투수 혹사'는 감독의 양심 문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국회 인권위에 고교 투수 혹사에 대한 진정을 내기로 했다. 노 의원이 18일 밝힌 진정서 초안의 골자는 "학생 야구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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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인권위, 고교 투수 혹사 조사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18일 고교야구 투수들의 잦은 등판 등 혹사 논란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직권 조사에 나서도록 진정서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진정서 초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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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본즈 8일 만에 홈런 … 통산 716호 外
*** 본즈 8일 만에 홈런 … 통산 716호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 2위 배리 본즈(42.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본즈는 6일(한국시간) 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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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이상 19명'투수 잔치'
시속 140㎞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가 19명. 26일 장충고의 첫 우승으로 막을 내린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KT 후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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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깝다"
경동고-안산공고전. 9회 초 1사 1, 2루에서 경동고 이선우의 내야땅볼 때 2루 주자 김경근이 3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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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화순고에도 8강 햇살
경동고-안산공고전. 9회 초 1사 1, 2루에서 경동고 이선우의 내야땅볼 때 2루 주자 김경근이 3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김형수 기자 제40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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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스타] 6회까지 노히트 노런
"감기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어요. 비까지 오고, 경기도 두 번이나 멈췄다가 다시 시작해서 리듬을 유지하기도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겨서 정말 기분 좋아요." 고교 투수 랭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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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회대통령배고교야구] 터졌다 ! 중앙고 9회 말 역전 3점포
안산공고와 제주관광고의 경기에서 7회 초 제주관광고 3루 주자 김헌곤이 홈스틸에 성공하고 있다. JES 임현동 기자 젊음은 빗속에서 더 싱그럽다. 봄비 속에 펼쳐지는 패기와 열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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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이틀째 사투 끝 성남고 따돌려
젊음은 빗속에서 더 싱그럽다. 봄비 속에 펼쳐지는 패기와 열정의 무대. 제40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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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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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17일 팡파르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를 향한 고교야구 유망주들의 힘찬 행진이 시작된다.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4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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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함께 경제공부를' 이번 주 일정입니다
중앙일보 틴틴경제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교육인적자원부 후원으로 전국 초.중.고교에 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등을 파견해 학생들에게 경제를 알기 쉽게 가르쳐 주는 'CEO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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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두방에 '와르르' … 한국, 일본에 져 준우승
"투수 교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윤여국 청소년야구대표팀 감독은 이 야구의 정석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 같다.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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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우치, 다시 붙자' 한국 - 일본 우승 다툼
한국이 천신만고 끝에 대만을 꺾고 6일 오후 6시 30분 일본과 제6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5일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대만과의 준결승전에서 9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