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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 "반문·샤이보수·안희정 지지층 안철수로"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연승행진 중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양자대결,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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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때 여당 싹쓸이 강남·분당 벨트, 새누리 5 더민주 5
지역주의의 장벽이 4·13 총선에서 무너졌다. 영호남에서, 서울의 강남 벨트에서, 경기도 분당에서 ‘텃밭’이라는 말이 무색한 결과가 속출했다.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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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문건에 … 5%P 접전 수도권 50곳 흔들
2일 서울 잠실선착장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띄운 무인비행선과 자전거홍보단이 19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참여 촉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지난달 29일 파업 중인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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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세대 결집으로 만들어진 ‘네티즌 대통령’
트위터 팔로 수 17만 명. 정치인 중 1위다. ‘네티즌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노무현의 유산’을 토대로 201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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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북풍에 보수층 결집” vs “노풍 막는 제한적 효과뿐”
한나라당 안상수·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흥륜사에서 거행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연 북풍(北風)은 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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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경남·충남 ‘친노의 추격’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민주당 후보들이 약진하고 있다는 게 바닥 민심을 읽는 사람들의 평가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17일 선거대책회의에서 한 말이다. 한나라당이 경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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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가 리더십 탐색 ③ 역대 대통령 부문별 리더십 평가
박정희-김대중-노무현-이승만-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1월 20~31일 전문가 100명에게 의뢰한 평가 결과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순위다. 절반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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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24% ‘+α’34% ‘수정’36%
세종시 논란과 관련, ‘원안 고수’와 ‘원안 추진+알파(α)’를 지지(58%)하는 여론이 ‘원안을 수정 추진해야 한다’는 쪽(36%)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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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야당안 57%, 정운찬안 35%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의 다수는 원안을 그대로 추진하거나, 필요하면 원안에 알파(α)를 보태 자족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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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야당안 57%, 정운찬안 35%
관련기사 정권의 길 대권의 길, 세종시에서 교차하다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의 다수는 원안을 그대로 추진하거나, 필요하면 원안에 알파(α)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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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무덤’ 된 재·보선
4·29 재·보선 때문에 많은 여론조사 전문가가 당황하고 있다. 선거 결과가 여론조사와 크게 달랐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에서 일정한 범위의 오차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번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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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은 여당 무덤이라지만 … 한나라 패인은 ‘내전’
뉴스 분석내전(內戰)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에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그 상처의 폭과 깊이는 한나라당 쪽이 훨씬 컸다.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 5곳 중 단 한 곳도 이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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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불거진 ‘피의자 노무현’ 변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은 이번 재·보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비록 소환일이 선거 다음 날(30일)로 결정되긴 했지만 소환 사실 자체의 파장이 큰 탓에 재·보선의 막바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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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정동영 변수 … 2006년 - 2009년 닮은꼴 재·보선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다. 20여 일 뒤엔 재·보선이 열린다. 그 사이 북한을 제재할 수단을 두고 국내외에서 대형 논쟁이 벌어진다. 올 상황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거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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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 30%대 …‘악재’에도 안정세 유지 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안정세다.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에도 30%를 웃돈다. 지난달 23일 34.1%(SBS-TNS)를 기록하더니 31일 조사에서도 34.8%(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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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정당 없음” 50%로 껑충
경기 침체와 국감 파행이 겹치면서 여야 정당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無黨派)’가 크게 늘었다. 국민 2명 중 1명꼴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29.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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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식조사] “주한 미군 계속 주둔해야” 49% … 작년보다 11%P↑
정치 지지 정당, 한나라 34% 민주 14% 없음 38% “가장 싫은 나라는 일본” 작년 38%→올해 57%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현재의 시국이 불안하다고 보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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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 반등 … 올림픽 효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발표될 때마다 여권은 한숨만 내쉬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 그런 일이 잦았다. 하지만 기류가 달라졌다. 이 대통령의 취임 6개월 즈음에 실시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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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의석수로 정치하는 게 아니다”
“민생 문제를 챙겨라.” “야당은 의석수로 정치하는 게 아니다.” 야당 원로와 정치 전문가들이 민주당에 주문하는 두가지 키포인트다.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은 15일 “과거 평민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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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 된다” 구호 뿐 … 대안 없는 민주당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에서 13일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그러자 다음날 당 의원총회는 발칵 뒤집혔다. 강경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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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 여전히 10%대 … 전문가들 “스몰 윈 늘려야”
청와대가 ‘8·15 드라이브’를 준비 중이다. 건국 60주년 광복절을 새 출발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4일 발표된 ▶현대사 박물관 건립 ▶기무사와 대통령 전용 병원 부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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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과 청와대는 ‘특권층 쇼룸’…‘서민보수’ 금세 등 돌렸다
■ 국민, 이명박에 감정이입 없어… ‘오빠부대’ 식 지지층 부재 ■ ‘MB 성공신화’의 덫에 걸렸다… 정치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 ■ ‘돌격 앞으로’ 식 아니라면 대운하가 MB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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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 - 1] 한나라 160+ α민주당 80+ α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전체 299석 가운데 비례대표를 포함해 한나라당이 160석 이상, 통합민주당이 67∼100석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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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석 충청권 … 선진당 과반 의석 확보, 충북에 달렸다
24석(대전 6석, 충북 8석, 충남 10석)이 걸린 충청권의 최대 변수는 자유선진당 바람이다. ‘선진풍’이 대전·충남을 넘어 충북에까지 불지 여부가 ‘중원 삼국지’의 승부를 가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