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서 스파이 혐의로 20년형 위기…셰프 지망하던 美기자 무슨 일
러시아 당국에 스파이 혐의로 체포돼 최고 20년형이 예상되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에반 게르시코바치 모스크바 특파원. 본인 홈페이지 사진 캡처. 러시아 우랄 산맥 인근 도
-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음원 여제 ‘나비(Navi)’ 특강 개최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27일(수) 오후 2시, 백암관에서 실력파 가수이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원인 ‘나비(Navi)‘의 특강을 개최했다. 나비는 2004년 MBC의 오
-
6000만이 이 영상 봤다…여의도서 몽골춤 춰 대박 난 中청년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
노제 "정산금 안줬다" 소송에…소속사 "갑질 논란 수습 바빴다"
댄서 노제. 뉴스1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안무가 노제(본명 노지혜)가 소속사와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소송을 제기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제는 지
-
마돈나, 23세 모델과 결별 일주일 만에 열애설…이번엔 누구
'팝의 여왕' 마돈나가 29세 복서 조시 포퍼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조시 포퍼 인스타그램 캡처 1958년생으로 올해 65세인 '팝의 여왕' 마돈나가 이번엔 36살 어린
-
우아하고 기품있네, 낭만발레의 정수 ‘지젤’ 원조
━ 파리오페라발레단 30년만에 내한 ‘지젤’ 2막 윌리들의 군무. [사진 POB] 30년 만에 찾아오니 더 반갑다. 1669년 창단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
-
‘AI 전쟁’ 챗GPT와 구글 바드…차이 좀 더 깊이 설명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월 회의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전 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한 달간
-
사람 공부 위해 게이 연기까지, 몸으로 이야기하는 춤꾼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더 룸’ 안무·연출 무용가 김설진 5년만에 재공연되는 국립무용단 ‘더 룸’. [사진 국립무용단] 국립무용단의 ‘더 룸’은 2018년
-
[시선집중]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제9기 원우 모집…문화 리더십 갖춘 경영자 양성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건축·미술 등 차별화된 교육 각 분야별 최고 강사진 보유 4월 14일까지 지원서 접수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제 9기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
-
하이브 CEO "SM 독립성 보장…방시혁·민희진 지금도 너무 바쁘다"
박지원 하이브 CEO. 사진은 지난해 게임사 플린트와 파트너십 발표 현장이다. 사진 하이브 하이브 박지원 대표(CEO)가 SM 인수와 관련한 전사 설명회를 가졌다. SM 지분 인
-
"30년 기다려 톱 됐다" 백인남성 세계 깬 흑인女 기상캐스터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베로니카 존슨. [본인 인스타그램] 기상 캐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특정 이미지가 있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도 있다. 단 그 이미지가 다를 뿐. 20
-
"'더 글로리' 비극 안돼"…'자퇴0%' 전국 학교 뛰는 원희룡 부인
강윤형 정신건강전문의. 지난달 한국학교정신건강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우상조 기자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본 당신이라면 기억해둬야할 영어 단어가 있으니 '멘탈 헬스 리터러시
-
우크라 무용수와 러 안무가 ‘평화의 지젤’로 아픔 보듬다
지난 1일 미국 케네디센터에서 ‘지젤’을 공연하는 우크라이나 무용수들. [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막을 올린 발레 공연 ‘지젤’은 단순히 애절한
-
러 안무가와 우크라 무용수 만남…전세계 '지젤'에 주목한 이유
알렉세이 라트만스키(55)가 재창조한 '지젤'의 한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막을 올린 발레 공연 '지젤'은 단순히 애절한 사랑 이야기
-
"원수님" 부르며 '탕탕탕'…北가수, 걸그룹 여자친구 표절?
'우리를 부러워하라'를 부르고 있는 북한 가수 정홍란. 강동완 교수 유튜브 캡처. 북한 전문가인 강동완 동아대 교수는 북한의 한 유명 가수가 한국 아이돌 그룹의 노래를 표절했다
-
‘얼씨구야’에서 ‘풍년’으로…14년 만에 바뀌는 서울 지하철 음악
시민들이 출퇴근길 등 평소 서울 지하철을 환승할 때마다 들었던 익숙한 국악 음악이 14년 만에 바뀐다. 13일 서울교통공사(공사)에 따르면 지하철 1~8호선 환승 안내방송 배경음
-
尹 대통령 “각국 정상 문화예술 산업 주목…최선 다해 지원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문화예술인들에게 “새해에는 정부가 여러분이 활동하시는 데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
-
한 획 한 획 긋는 춤사위…서예와 무용이 만났다
2014년 루마니아 알렉산드르 이오안 쿠자 국립대에서 열린 서예공연 한 장면. [사진 김병기] 2023년 새해 첫날을 하루 앞두고 생명과 인연의 소중함을 서예와 무용으로 표현하는
-
새해 '만사형통(萬事亨通)' 기원...서예와 춤 한무대에 오른다
2014년 루마니아 알렉산드르 이오안 쿠자 국립대에서 열린 서예공연의 한 장면 [사진 김병기] 2020년 전북대에서 열린 서예 시연 장면. 사진 김병기 2015년 서울 국립국악원
-
“영웅은 한국형 뮤지컬 영화…관객 낯설까봐 춤은 뺐죠”
“안중근의 인간적 면모를 알리고 싶었다”는 윤제균 감독은 ‘국제시장’ 이후 8년만의 복귀작으로 ‘영웅’을 들고 나왔다. [사진 CJ ENM] “안중근(1879~1910) 의사가
-
울린다는데 흥행 주춤 '영웅' 윤제균 "인간 안중근 알리고파"
영화 '영웅'으로 '국제시장'(2014) 이후 8년만에 연출로 복귀한 윤제균 감독을 '영웅' 개봉(21일) 다음날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CJ ENM “안중근(187
-
“오빠” 외치다 “널 내가 부숴”…걸그룹 10년, 이렇게 변했다 유료 전용
‘K팝 유리천장’을 뚫은 2022년의 걸그룹. 이들은 10년 전의 걸그룹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4세대 걸그룹의 성공을 뜯어보면 소구하는 팬층의 변화 등 1~3세대와 구분되는 특징
-
빅뱅 탑 내년 달 간다, 韓민간인 최초…日억만장자 명단 발표
'일본의 일론 머스크'로 불리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前澤友作·47)가 빅뱅의 탑(최승현) 등 8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2023년 우주여행을 떠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
뉴진스 보면 S.E.S. 떠오른다…그 시절 걸그룹, 족보 대방출 유료 전용
4세대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어텐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언뜻 S.E.S.가 떠오른다. 25년의 세월 차이에도 불구하고 염색하지 않은 긴 생머리, 통이 큰 청바지, 화장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