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다섯 형제섬' 중 월도…15가구 이상 살면 안 되는 까닭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2리 소도 전경. 소도는 태안군 안면도 영목항과 지척이다. [사진 보령시] 충남 태안군과 보령시를 사이에 둔 천수만 입구에는 다섯 개의 섬이 옹기종기 모여
-
뻔하다고? 의외로 못 가본 사람 많은 국가대표 관광지 14
축구만 국가대표가 있는 게 아니다. 관광도 국가대표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마다 '한국관광 100선'을 발표하는데, 여섯 번 연속 선정된 관광지
-
"코로나19 번질라"…서해안 해넘이·해돋이 행사 줄줄이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충남 서해안 지역의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됐다. 12월 31일 자정을 기해 열리던 대도시의 타종행사도 볼 수
-
남해 서핑해변, 짱뚱어해변…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해수욕장
하루에 수천수만 명이 몰려드는 대형 해수욕장이 번잡하고 위험하게 느껴진다면, 시선을 돌려보자.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요, 섬이 지천이다. 해수욕장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해수부에
-
코스프레 축제, 수제맥주축제..전국 해수욕장서 축제 한마당
전국 270개 해수욕장이 오는 6월 1일부터 차례로 개장한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6월 1일 부산 해운대·송정·송도 해수욕장과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2
-
“태풍·장마 물렀거라” 바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만리포해수욕장 등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7일 일제히 개장한다. 지난해 만리포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태풍도 지나가고 장마도 끝나가고… 여름휴가 일찍 떠날까요’ 전국 주요
-
[2018 국가브랜드 대상] 계절별 다양한 축제…국내 유일 해안국립공원
태안군의 꽃과 바다, 행복 태안이 2018 국가브랜드대상 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국제슬로시티 태안이 2년 연속 1000만 관광객을 돌파했다. [사진 태안군] 지난
-
[굿모닝 내셔널]서해 '명품 해넘이 10선' 가족·연인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여행 테마는 단연 ‘해넘이’다. 가족·연인과 함께 장엄하게 지는 노을을 바라보는 풍경은 연말과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해넘이란 게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
-
충남의 섬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섬마다 톡특한 사연과 재미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떠나려고 기다린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왔다. 해외여행부터 해수욕장, 계곡까지 각양각색의 휴가지를 놓고 고민하는 즐거움도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육지와 떨어진
-
[핫 클립] '더우니까 펜션이다' 슬라이드·수영장 갖춘 여름 펜션 6곳
나눔펜션(인천 강화도) 강화도 남쪽 바다 마을 언덕에 있는 펜션. 42m 길이의 워터슬라이드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이 많다. 야외 수영장 외에 바비큐 시설과 월풀,
-
보령의 해가 지면 7개 굴뚝선 연기 뿜어댄다…28%가 수도권 습격
화력발전소 밀집한 충남 보령·전남 여수 가보니| 반나절 빨래 널어도 검은 가루 쌓여관광객 끊기고 농사 짓기도 힘들어“낮엔 가만히 있다 밤만 되면 배출”주민 일부는 만성 호흡기질환발
-
[커버스토리] 서울에서 4일, 인천 강화도에서 3일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사람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리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들. 뒤에는 산, 앞에는 논이 있다.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느끼는 ‘멀티 해비테이션’을 누
-
도심서 승마 배워 주말엔 해변 달려
승마는 말과 교감을 나누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스포츠의 하나다. 현재 승마인구가 5만 명 정도이지만 전국적으로 승마 영업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300여 개에 달해
-
[핫 클립] 국가대표 드라이브 코스 5
분위기 있는 음악을 틀어 놓고, 그림 같은 풍경 바라보며 질주하기. 매일 같이 하는 운전이어도 환경에 따라 사람의 마음은 확 달리지기 마련이다. 답답한 도심을 떠나, 탁 트인 도
-
[커버스토리] 붉은 님아, 온갖 시름 불태워다오
해 넘어간다. 올해도 또 해가 넘어간다. 해마다 해를 넘기며 우리는 또 한 해를 넘긴다. 잘 가시라, 2014년아. 2015년아, 어서 오시라. 올해는 유난히 고달팠다. 어딘가 낯
-
'할미' 옆으로 해가 눕는 꽃지 '손'이 해를 쥐는 듯한 호미곶
빼어난 해넘이 명소로 꼽히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할미바위 옆으로 해가 지고 있다. 전국 해넘이·해맞이 명소에서는 특별한 해를 맞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이 있거니와
-
[커버스토리] 풍문 떠돌던 그 섬, 알랑가 몰라
마치 소 잔등을 걷고 있는 것 같다. 제주의 용눈이오름이 떠오른다. 부드럽고 완만한 초록색 곡선. 여기가 백 패커의 천국이라는 굴업도 개머리언덕이다. 초원이 2㎞ 가까이 이어지고,
-
5월엔 참을 수 없는 '여행의 유혹'에 빠져보자
5월 달력은 빨간 글씨가 유난히 많아 보인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 날(5일), 석가탄신일(6일)은 공휴일이고 어버이 날(8일)과 스승의 날(15일)도 큰 행사다. 여기에
-
[커버스토리] 지는 해, 뜨는 해 찾아 '해바라기 여행'
충남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앞 바다. 갯바위와 바다 너머로 해가 저물고 있다. 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사진은 충남 태안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본 해넘이 자태입니다.
-
[커버스토리] 해, 배웅'해' 볼 곳, 맞이'해' 볼 곳
옛것을 호기롭게 떠나보내고 새것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항시 이맘때면 누구나 한번쯤 해넘이·해돋이 여행을 생각하게 된다. 연말연시만 되면 연어의 회귀본능 같은 무언가가 우
-
안면도의 진짜 손맛! 안면도 맛집 ‘시골밥상’
게국지부터 꽃게탕에 이르기까지 안면도를 떠올리는 맛 무더운 여름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이 맘 때쯤이면 가벼운 마음으로 1박 2일 혹은 당일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매우 많다. 인근에
-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무늬만 해병대였던 ‘죽음의 캠프’
충남 태안 안면도 백사장해수욕장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 훈련을 받다 실종됐던 5명의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중 이준형(17)군의 시신이 19일 오전 6시 5분께 숨진 채 인양됐다.
-
충남 태안 사설 해병캠프서 고교생 5명 파도 쓸려 실종
충남 태안 안면도 앞바다에서 사설 해병 훈련 캠프에 참가했던 고교생 5명이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18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공주사대부고 2년 김동환·이병학·이준
-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공영개발
- 수익형 토지 투자, 관광지 상권에서 해답을 찾다. -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 개발하여 믿을 수 있어 충남 보령시가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중심지구(머드광장 인근)를 공영 개발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