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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견막은 안기부원 백만원 배상판결/소송낸 변호사 승소

    【부산=정용백기자】 부산지법 민사5단독 하광룡판사는 25일 부산지방변호사회소속 정재성변호사가 자신이 수임한 형사 사건 피의자의 접견을 막은 국가안전기획부 대구지부 수사관 배병일씨와

    중앙일보

    1992.06.26 00:00

  • 시국 파도 타는 학생운동 구심점|전대협 의장

    「전국대학생 대표자협의회」, 약칭「전대협」의장은 우리 나라 학생운동권의 실질적 구심점이다. 전국 1백83개 대학, 모두 27개 지구로 구성된 전대협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고 조직의

    중앙일보

    1992.06.12 00:00

  • 음주사고낸 안기부원/취재기자 폭행 등 행패

    9일 0시30분쯤 서울 한남동 760 앞길에서 안기부직원 임만혁씨(33·서울 보광동)가 술에 취해(혈중알콜농도 0.07%) 차를 몰고가다 길가에 서있던 서모씨(29·야간업소 종업원

    중앙일보

    1992.06.09 00:00

  • 흑색선전 안기부원 배후규명 왜 안하나

    지난 제14대 총선 때 흑색 선전물 살포사건과 관련해 구속 기소되었던 안기부원 4명에 대해집행유예로 석방함으로써 재판이 공정성을 잃고「권력의 시녀」에서 탈피하지 못했음을 입증했다.

    중앙일보

    1992.06.03 00:00

  • 안기부원 집행유예/경실련서 항의 시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소속 회원 30여명은 2일 오전 9시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정문앞에서 14대 총선당시 흑색선전물을 배포하다 현장에서 붙잡혀 구속기소된 한기용씨 등 안

    중앙일보

    1992.06.02 00:00

  • 안기부원 4명도 항소/흑색선전물 사건

    안기부직원 흑색선전물사건과 관련,검찰이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한데 이어 집행유예로 풀려난 한기용씨(37) 등 안기부 직원 4명도 27일 서울고검에 항소했다.

    중앙일보

    1992.05.28 00:00

  • 「흑색선전물」집유 안기부원/검찰,항소포기 방침

    흑색선전물 살포사건으로 구속기소 됐다 22일 법원의 집행유예 선고로 석방된 안기부 대공수사국 한기용피고인(37) 등 4명에 대해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기로 내부의견을 정한 것으로 알

    중앙일보

    1992.05.26 00:00

  • 안기부원 넷 집유석방/유인물 비방사건

    서울형사지법 합의30부(재판장 이영범부장판사)는 22일 안기부 흑색선전물 살포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2년이 구형된 안기부 대공수사단소속 한기용피고인(37) 등 4명에 대한 선고공판

    중앙일보

    1992.05.22 00:00

  • 또 몇십분만에 결심인가(사설)

    안기부원 흑색선전물 살포사건 재판이 30분만에 구형까지 마친 졸속재판이었다는 거센 비난을 받았는데도 한맥회사건 재판 역시 1시간도 채 못돼 구형까지 끝내버렸다. 역시 이번에도 졸속

    중앙일보

    1992.05.16 00:00

  • 흑색선전물 살포/안기부원 2∼1년 구형

    14대 총선직전 민주당 홍사덕후보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흑색선전물을 서울 강남 아파트촌 일대에 살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기부 대공수사단소속 한기용피고인(37) 등 4명에 대한 첫

    중앙일보

    1992.05.09 00:00

  • 첫공판 30분만에 구형까지/초고속진행 「흑색선전물」 재판

    ◎「배후」 규명않고 증인채택도 생략/“친구부탁” 외엔 밝혀낸 사실 전무 14대총선 막바지에 큰 파문을 안겼던 안기부원 흑색유인물 사건은 8일 첫 공판에서 개정 30분만에 피고인 4

    중앙일보

    1992.05.09 00:00

  • 홍 후보 피해자 조사도 안한채/“유인물내용 사실 확인”

    ◎검찰 안기부원 수사에 의혹 안기부 직원들의 흑색유인물 살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14일 한기용씨(37·사무관) 등 안기부 대공수사국 12과직원 4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중앙일보

    1992.04.14 00:00

  • 안기부원­민주당원 대질신문 벌이기로/비방 유인물사건

    안기부직원들의 흑색유인물 살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9일 구속된 한기용씨(37)가 유인물살포를 부탁했다고 주장하는 「친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한씨 주변인물들을 상대

    중앙일보

    1992.04.09 00:00

  • 유인물 발신자 소환/안기부원 사건 수사

    안기부 직원들의 흑색선전물 살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6일 한기용씨(37)등 구속된 안기부직원 4명이 배후·범행동기 등에 대해 전면 부인하거나 묵비함에 따라 홍사덕후보

    중앙일보

    1992.04.06 00:00

  • 안기부원이 돌린 유인물 우편으로도 무더기 배달

    ◎“친구부탁”거짓 단정 배후추궁/검찰 안기부 직원들의 흑색선전물 살포사건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는 한기용씨(37)등 안기부직원 4명이 뿌린 민주당 홍사덕 후보 비방유인물과 동일

    중앙일보

    1992.04.03 00:00

  • 한국갤럽 유권자 1천명 조사

    ◎총선기권자 57%가 “마땅한 후보 없었다”/투표 닷새전 여 지지율 3.6% 하락 지난 3·24 총선에서 민자당이 고배를 마신데는 군 부재자투표 시비,안기부원 흑색선전 등 선거운동

    중앙일보

    1992.04.03 00:00

  • “대선 이길 사람이 후보돼야”/노 대통령 「중립」용어 쓴적없어

    ◎김영삼대표 편협초청 연설 김영삼 민자당대표는 3일 5월 대통령후보 전당대회에 대해 『노태우 대통령이 「중립」이란 용어를 쓴 일이 없으며 정권재창출을 위한 차기후보자 결정에 무관심

    중앙일보

    1992.04.03 00:00

  • 국회 상임위라도 열어야 한다(사설)

    야당의 국회상임위 소집요구는 민자당이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상임위 정도라면 야당의 소집이유가 타당하고 여당의 거부명분에 설득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선거도 끝났으니

    중앙일보

    1992.04.03 00:00

  • 위기 맞고도 위기감이 없다(성병욱 칼럼)

    집권 민자당은 도대체 종잡을 수가 없다. 총선거에서 과반수 의석확보에 실패한 직후 호들갑을 떨던 인책론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이젠 대통령후보 선출문제만 요란스럽다. 볼썽사납던 책임떠

    중앙일보

    1992.04.01 00:00

  • 개각 성격이 분명치 않다(사설)

    노태우 대통령이 안기부장과 3부장관을 바꾼 총선후 개각의 성격이 무엇인지 분명한 느낌이 오지 않는다. 청와대측은 총선 민의를 겸허히 수용,새로운 국정수행 각오를 실은 것이라고 하나

    중앙일보

    1992.03.31 00:00

  • 집권당내 패배책임 떠넘기기(사설)

    정부와 민자당 지도층의 총선패배 뒷마무리 자세가 볼썽 사납기 그지없다. 입으로는 국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도 책임있는 사람들의 실제 행동은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인상이

    중앙일보

    1992.03.27 00:00

  • 여패배책임싸고 내분/김종필·박태준 “지도부에”/김영삼 “정부쪽에”

    ◎“5월 당대회 소집해야” 김영삼/“당개편위해 동반 사퇴”김종필 박태준/당 3역도 사의 표명 민자당이 총선패배에 따른 책임소재와 인책대상을 둘러싸고 계파간 뚜렷한 시각차이를 보이면

    중앙일보

    1992.03.26 00:00

  • 국민 심판의 뜻 겸허히 되새기자(사설)

    유권자는 무섭고 단호했다. 실적없고 믿음을 주지못한 집권당의 안정논리엔 등을 돌렸다. 밀실거래로 짜맞춰 화학적 통합을 이루지 못한 거여의 힘을 인정하지 않았다. 또한 유권자는 사려

    중앙일보

    1992.03.25 00:00

  • 공명 북돋우고 부정 뿌리뽑자(사설)

    ◎선거사범 수사·재판 신속하고 엄정하게 17일간의 열전이 끝나고 유권자들의 심판은 내려졌다. 이제 모두의 관심은 그 선택의 결과에 가 있겠지만 우리 정치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그동안

    중앙일보

    1992.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