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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또 정전, 한밤 3800세대 떨었다...범인은 변전실 잠입 고양이
사진은 올 9월 정전된 서울의 한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울산 북구 아파트 정전과는 관련 없음* 추위를 피해 변전실에 들어간 고양이가 감전되면서, 울산 북구 일대 수천여 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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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변전실 옥상 잠입 고양이 감전…울산 3700세대 1시간 암흑
고양이 때문이 37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와 경찰에 따르면 20일 0시 30분쯤 울산시 북구 송정동 일대 아파트 단지가 50여분 동안 정전됐다가 복구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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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21만개 불탄 한국타이어…공장 철골도 처참히 붕괴 [르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2공장은 다 타서 붕괴한 상태다.” 13일 오전 11시20분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앞에서 열린 대전소방본부 브리핑 내용이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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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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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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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속 까만연기 하늘 덮었다…"누전이라더니 불, 뒤늦게 대피" [영상]
17일 오후 5시 55분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변전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영상 독자제공] 서울 양천구의 아파트 변전실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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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교통·교육·환경·개발호재 갖춘 ‘올인빌’
SK건설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에 선보이는 DMC SK뷰 투시도. SK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서 DMC SK뷰(DMC SK VIEW)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0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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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직격탄 재건축아파트, 노후 '변압기 과부하'로 정전 무방비
기록적 폭염 속 전력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건축이 논의되고 있는 노후 아파트 주민들이 정전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오래된 변압기가 늘어난 전력 사용량을 견디지 못하면서 과부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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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대단지 아파트서 화재…정전으로 주민 불편
22일 저녁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정전으로 암흑에 싸여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8시 19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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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수해 보름만에 또 폭우…음성·충주 침수 피해 잇따라
31일 오전 충북 지역에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려 음성군 금왕읍 시내가 물에 잠겼다. [사진 음성군] 31일 충북 지역에 시간당 60㎜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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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로 망가진 청주 아파트 변전실, 주민이 20억 낼 판
26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아파트 지하 1층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고장 난 소방시설 배전기를 점검하고 있다. 청주는 지난 16일 290㎜ 넘는 폭우로 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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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아파트 지하층 침수됐는데 주민 가구당 440만원 물어야 한다니…법제도에 구멍?
폭우피해로 지하 1층 변압기와 발전기, 배전시설 등이 침수 피해를 입은 청주 우암동 삼일브리제하임 아파트 지하에서 관리사무소 직원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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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LH아파트 하자, 규제가 낳았다
최민수한국건설산업연구원연구위원최근 LH 아파트에서 하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국회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LH아파트의 하자 발생 가구수는 2010년까지는 전체 가구의 10% 내외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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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뀌는 부동산관련 제도
부동산 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 이와 관련된 재테크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신년(2007년)에 바뀔 부동산 법규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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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시작…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몸살'
◆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몸살'=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 비룡분기점~안성부근 89km 구간, 부산요금소~석계 15km, 오산~기흥 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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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함안·창녕 단수
경남 마산시 칠서정수장은 함안군 칠원면 예곡리 가압장 변전실의 설비 교체 공사로 마산 ·창원 ·함안 ·창녕 등 4개 시군에 수돗물 공급이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동안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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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주민들 '빗소리에 가슴 철렁'
파주시 문산읍 주민들은 빗소리만 나도 가슴이 철렁한다. 지난 1996년과 최근 2년 여름에 극심한 침수피해를 당했던 이들은 비만 오면 대피준비에 나선다.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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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각 기관,'Y2K 막자' 막바지 총력
새천년을 5일 앞둔 27일 정부 각 부처와 기관들이 Y2K 문제 방지를 위한 총력작업에 돌입했다. 정부는 지난 21일 전국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회의,24일 총리주재 `Y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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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 安養科學大學 (舊 安養專門大學) 교수 및 직원 10, 000, 000원 ◇ 해병대 원상회복특위회장 현소환 300, 000원 ◇ RI 3650지구 서울광화문 로타리클럽 조병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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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대책없는' 구청 대책본부
큰일이 날 때마다 구청.시청 등 지방자치단체는 재해대책본부를 만드느라 법석을 떤다. 긴급전화가 가설되고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새로 들여온다. 공무원들도 총동원돼 조를 나눠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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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4천여세대 아파트 단전·단수로 한밤 고통
서울노원구상계동 주공아파트 1, 2단지 4천3백여 가구에 6일 오전 7시부터 전기.수도가 끊기고 전화마저 불통돼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사고는 인근 중랑천이 불어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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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역 폭우·돌풍…피해 속출
25일 남부지역의 폭우.돌풍과 함께 바다에 폭풍우가 몰아쳐 곳곳에서 큰 피해가 났다. 이날 오후4시20분쯤 경북포항시남구 구룡포항 북방파제 앞바다에서 7백20t의 기름을 실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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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울 斷電 100여건 …더위지친 시민 고통 가중
밤기온도 30도에 육박하는 열대야 현상이 이어진 23일 서울시내에서는 전력 사용량의 폭증으로 인해 밤새 1백여건의 단전 사고가 발생,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더욱 짜증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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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수돗물.전기공급 중단돼 주민 불편-대전
[大田=崔俊浩기자]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대전시내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이 안나오거나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유성구어은동 한빛아파트 1천3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