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계의 슬랙’ 만들어냈다…클라썸 이채린·최유진의 꿈 [90년대생 창업자 ③] 유료 전용
■ 90년대생 창업자가 온다 「 창업의 길을 택한 90년대생, 그들은 누구인가. 한국의 정보기술(IT) 산업이 태동한 90년대에 태어나 청소년기에 스마트폰 혁명을 경험한
-
집주인 몰랐던 불…"몸 먼저 움직였다" 주민 구한 소방관 부부
소방관 부부가 비번이던 지난 6일 아파트 이웃집에 난 화재를 진압했다. 사진 채널A 캡처 비번이던 소방관 부부가 아파트 이웃집에 난 화재를 진압했다. 지난 12일 채널A에 따
-
"8일 현장 중단" 으름장 현실화…전국 공사판 과반 멈췄다
8일 오전 경남 창원의 한 공사현장. 800여세대 아파트가 건설중이어서 평소라면 철강·콘크리트 등 자재를 실은 화물차 수십대가 드나들어야 할 곳이다. 하지만 이날 공사장은 적막했
-
중국판 N포 세대, 탕핑…흰 종이로 시진핑 겨누다 유료 전용
흰색 종이 물결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놀랐다. 고강도 코로나 19 봉쇄 조치에 저항하며 지난달 26일부터 28일 새벽까지 이어진 ‘백지혁명(白紙革命·#A4Revolu
-
[리셋 코리아] 지자체가 탈북민 지원에 나서야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 최근 탈북민과 관련한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서 탈북 여성이 백골로 발견된 지 며칠 만에 지방 거주 20대 청년이 원룸에서 숨진 채 발
-
청약저축 이자 1.8%, 대출 금리 6%대…“약탈 수준” 가입자 분통
━ 서민 울리는 주택청약저축 서울 시내 한 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어제 농협 가서 본인청약통장 담보대출 금리 알아보니 6.2%라고
-
서울과기대, 전국 최초 EV100 충전 인프라 구축 선도 특구 추진전략 제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와 서울 노원구의회는 지난 10월 26일(수) 노원구의회 소회의실에서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 인프라 100% 선도 특구 조성
-
아파트 관리비 내역 공개대상, 50가구 이상으로 확대
내년 상반기부터 아파트 관리비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대상이 1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50가구 이상~150가구 미만 아파트의 경우 회계장부 작
-
‘깜깜이 관리비’ 없앤다…50가구 이상 아파트 공개 의무화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연합뉴스 내년 상반기부터 아파트 관리비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대상이 100가구 이상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 50가구 이상~1
-
‘용적률 399%’ 팔방미인 시범…투자한다면 ‘이 때’ 노려라 유료 전용
■ 🏠 글 싣는 순서 「 ‘돈 버는 아파트 완전정복’은 30~50대 주택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트입니다. 미래가치가 큰 단지를 선정해 해당 아파트 소유자, 중개업자, 부동산
-
29세에 ‘수퍼 을’ 경비원 경험, 모욕이 난치병보다 더 아팠다
━ ‘글스타그램’ 인기 작가 김완석 “안녕하세요? 저의 직업은 경비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의아하게 쳐다본다. 어른들은 직설적으로 물어보기도 한다. “어려 보이
-
서울과기대, EV100 대응 위한 ‘충전인프라 정책 개발 성과발표회’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9월 28일(화), 서울 공릉동 교내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충전인프라 보급정책 개발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발표
-
주차장 잠기는데 "차빼라" 맞나…기준 없는 공동주택 비상방송
7일 오후 2명이 구조되고 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된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부에서 소방 대원들이 구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하 주차장에 물이 차
-
6, 7, 8 번째 3명 추가 구조했으나 의식 없었다…총 8명 구조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침수된 경북 포항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7일 자정 의식불명의 3명이 추가로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3명이 추가 구조됐다.
-
“지하주차장 잠기는데 10분, 119 신고할 경황도 없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붓던 새벽 4시쯤 출근했습니다. 30분쯤 지나 안내방송을 하려고 전원을 올렸죠.” 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의 한 아파트단지 경비실. 태풍 ‘힌남노’가
-
포항 생존자 구조 소식에…尹대통령 "기적같은 일"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에 휩쓸려 간 실종자가 6일 오후 13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하늘이 도왔다"며 안도했다고 대
-
[단독] "자괴감 듭니다" 안내방송했던 소장 목소리가 떨렸다
“비가 억수 같이 퍼붓는 가운데 새벽 4시쯤 출근했습니다. 30분쯤 지나 안내방송을 하려고 전원을 올렸죠.” 6일 오후 경북 포항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 태풍 ‘
-
국내 승강기 80만대 돌파, 보유대수세계 7위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가 8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일 서울 마포더클래시 아파트 승강기가 설치검사를 통과함에 따라 승강기 보유대수가 8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지·옥·고 참극…22년 전 반지하 신축 중단시킨 '마법의 2가지'
지난달 폭우로 반지하에 거주하던 일가족 3명이 숨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다세대주택(왼쪽)의 모습. 옆집은 반지하가 없는 필로티 구조로 지어졌다. 한은화 기자 영화 ‘기생충’ 이후
-
반지하 거의 안 지은지 20년 넘었는데, 서울시 퇴출 선언 ‘생뚱’
━ 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에 위치한 반지하 가구. [연합뉴스] 영화 ‘기생충’ 이후 또 다시 반지하 주택이 화제다. 지난달 폭우로 서울 관악구 신
-
[소년중앙] 역사적 혼란 속 약탈·분실…고국 떠나게 된 우리 문화재를 찾아서
■ 「 2011년, 프랑스에서 먼 길을 떠나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이가 있습니다. 약 145년 만에 고향 땅을 밟은 ‘외규장각 의궤’죠. 외규장각이란 강화도 행궁에 설치한 조
-
층간소음 막으려 매트 설치 땐, 최대 300만원 저리대출
원희룡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두께를 더 두껍게 하는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주고, 저소득층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소음저감 매트 설치 비용을 무이자로 융
-
살인 부르는 층간소음 잡아라…바닥 두께 높이면 분양가 가산
원희룡 국토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18일 층간소음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국토부] 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닥 두께를 더 두껍게 하는 건설사에 인센티
-
또 2년만에 '강남 워터파크'…서울시는 수방예산 900억 깎았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잠겨 있다. 뉴시스 “어제(8일)는 가게가 잠겼고 오늘은 전기가 안 들어오네요.” 9일 오전 9시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