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9) 식품

    철이네 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가 함께 살고 있다. 이젠 평균수명도 많이 늘어나 남자가 70세, 여자가 76세로 되었다. 이집의 아침 식사는 매우 간단하다. 비타민·철분·

    중앙일보

    1984.03.12 00:00

  • 레이건 젓가락 잘다루고 백김치 즐겨|「서울의 백악관」2박3일 이모저모

    「한미 제2세기」의 장을 열고 한국국민에게 자유수호의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놓고 떠난「로널드·레이건」미합중국 대통령. 배우출신답게 멋들어진 제스처와 특유의「로니 스마일」을 뿌리며 2

    중앙일보

    1983.11.15 00:00

  • MBC-TV 드라머대폭교체

    MBC-TV드라머가 대폭 바뀐다. 22일로 막을 내리는 주말연속극『저별은 나의별』(홍승연극본·박철연출)을 시작으로 아침드라머『새댁』(유호극본·정문수연출), 일일극『시장사람들』(이홍

    중앙일보

    1983.10.21 00:00

  • KBS 대립편성 보다 신중해야

    ○…지난주 방송가의 화제는 KBS가 제1TV로 방영하던 아침드라머 『남매』를 제2TV로 옮겨 MBC-TV의 『간난이』와 평면으로 맞붙게한 편성에 있는 듯 싶다. 차제에 TV드라머들

    중앙일보

    1983.09.26 00:00

  • 『백세이상사는 법』저자 번즈의 장수비결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은 무엇일까? 최근 『1백세이상 사는 법』이란 책을 퍼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조지·번즈」(87)가 자신의 장수비결을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19

    중앙일보

    1983.07.25 00:00

  • 구봉서씨 코메디언

    코미디언「막동이」구봉서씨(58)가 올해로 연예생활 40주년을 맞았다. 거기다 그가 한회도 거르지않고 출연해온 코미디 장수프로『웃으면 복이와요』도 7일로 7백회를 맞았으니 경사가 겹

    중앙일보

    1983.07.11 00:00

  • 미상류 WASP는 근검·절약형의 신사

    ■…미국상류계급의 대명사인 와스프(WASP=앵글로 색슨계 백인 개신교도)는 스프츠를 좋아하되 경기가 끝난뒤에 경기내용을 얘기하고 껌을 절대로 씹지 않으며 과거를 존중하고 멋진 문장

    중앙일보

    1983.04.09 00:00

  • MBC-TV 여성 진행자 새얼굴로 대폭 교체

    MBC-TV 여성 진행자가 대거 바뀌었다. 춘계 프로그램 개편에 발맞춰 새로 선보이는 여성진행자들은 모두 신인급으로 파격적인 기용을 했다는데서 주목을 끈다. MBC의 간판 프로그램

    중앙일보

    1983.03.31 00:00

  • 교양·스포츠프로 많아졌다|KBS·MBC-IV 프로 개편

    28일부터 KBS·MBC의 텔리비전프로가 교양과 스포츠위주로 대폭 개편된다. 이번 프로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모는 밤8∼9시의 골든아워의 터줏대감이던 일일연속극이 밤9시40분대로

    중앙일보

    1983.03.24 00:00

  • 대국장|조명인이 대국중 감기기침 잦자 후지사와,〃팬챦겠느냐 〃걱정해줘

    『야, 축하하네』이틀간의 격전이 끝나고 승패가 판가름났을 때 늙은 패장「후지사와」(등택수항)가 새로탄생한 젊은기성 조치훈에게 던진 첫 마디였다. 17일 하오5시23분. 동경도 기미

    중앙일보

    1983.03.18 00:00

  • 미 백악관 살림살이도 알뜰살뜰

    백악관의 집안살림살이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관심거리가 됨직하다. 이는 18에이커(약 2만2천평)의 대지에 1백32개의 방, 주당 2천여명의 손님접대를 치러야 하는 규모 외에도 미연

    중앙일보

    1983.01.28 00:00

  •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중앙일보

    1983.01.14 00:00

  • 나일강의 25시

    턱수염을 기르고 시골사람 차림으로 변장한 나는 일에 전심전력했다. 아무도 내 정체를 의심치않았다. 함께 일하는 트럭운전사는 내가 평생 이일만 해온 사람으로 알았을 정도였다. 그러던

    중앙일보

    1982.04.16 00:00

  • 대원군중신, 정치사건에 치우쳐|당시의 의식세계등도 그렸으면

    ○…KBS 제1TV의 『풍운』이 기대에 맞아 간다. 우선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엮으려는 노력이 드라머의 격조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의 사극에서 보던 권모술수가 주조를 이룬

    중앙일보

    1982.03.30 00:00

  • 88올림픽에 대비 체육부를 국으로

    MBC 개편MBC는 지금까지 보도국에 속해있던 체육부를 체육국으로 승격 분리했다. 이는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등을 앞두고 이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스프츠국은 앞으로 매

    중앙일보

    1981.12.16 00:00

  • 레이건, 일과뒤에 미용체조

    권력과 영화의 상징인「레이건」미대통령의 사생활은 극히 단조롭고도 평범하다. 「레이건」은 매일 아침7시30분에 백악관교환실에서보내는 벨소리를 듣고 기상,「낸시」여사와함께 과일과 수프

    중앙일보

    1981.11.18 00:00

  • "나이잊고 산지 오래됐죠…"

    서울종로구와룡동1-. 낙엽이 가득 떨어져 딩구는 위에 찬 가을비가 흩뿌리고있는, 서울한복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게 정밀(정밀)속에 잠겨있는 악선제들에도 이미 가을이 깊다. 4일로 8

    중앙일보

    1981.11.03 00:00

  • 이유식은 생후3개월부터|모자보건 급식개선책 심포지엄

    튼튼한 어린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건강하게 아기를 기르고자하는 것은 모든 어머니의 공통된 소망일 것이다. 임신에서 출산을 거쳐 수유에 이르기까지 어머니의 건강은 아기의 건강과 직결

    중앙일보

    1981.10.26 00:00

  • 스웨덴에도 여성 불평등이 남아|40%이상 채용회사엔 보상금

    빈집서 공포에 떨어 ○…최근 미국에서는 직장여성의 숫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학교가 끝난 후 빈집으로 돌아가 혼자 지내는 어린이, 이른바 「열쇠 어린이」 의 숫자가 늘어나 그 해결

    중앙일보

    1981.09.17 00:00

  • 제1TV는 보도·교양에 주력

    KBS TV와 라디오의 프로내용이 9월7일부터 크게 바뀐다. 이번 새편성은 변화의 폭과 내용이 그 어느 때와도 비교할 수 없이 커 가히 「한국방송의 체질개선」이라 부를 수 있을 정

    중앙일보

    1981.08.27 00:00

  • 냉동고 보관식품은 밀봉하도록

    냉동고를 가장 요긴하게 쓰는 철이 여름이다. 또 냉동고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은 그만큼 식생활에서 절약의 효과도 얻는다. 손질이 많이 가거나 시간이 걸리는 요리는 한꺼번에 만들어 냉

    중앙일보

    1981.07.11 00:00

  • 서울-자카르타 우의의 가교 든든히…

    한국·인도네시아 단독정상회담은 시종 화기애애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26일 상오 9시5분(한국시간 상오11시5분) 메르데카궁안 대통령서재에서 전대통령과 「수하르토」인도네

    중앙일보

    1981.06.26 00:00

  • 나의 스트레스 해소법-휴식, 영양식, 충분한 수면(고려병원 외과 김광연씨)

    나 자신이 32년간 외과의사로 지냈지만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특별히 규칙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방법은 없다. 매일 수술을 통해 「피」를 보며 생명을 다루기 때문에 정신적인 긴장이 심한

    중앙일보

    1981.03.28 00:00

  • 김청재(전중소기협중앙회장)

    ▲나이=71세▲키=1백65cm▲체중=62kg▲음식=해산물을 즐김▲술=끊었음▲담배=끊었음▲수면=6시간반▲혈압=정상▲운동=맨손체조등 2년전 과로로 쓰러졌으나 지금은 보행이 좀불편할뿐

    중앙일보

    1981.02.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