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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병든 닭처럼 조는 당신에게,춘곤증 ‘극복 음식’ 추천합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봄은 온 몸이 나른해지는 계절이다. 만사가 귀찮아지기도 한다. 기상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낮엔 병 걸린 닭처럼 존다. 꽃샘추위만 지나면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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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밀려 온 북쪽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 충돌
9일과 10일 이틀간 전국에 걸쳐 3월에는 보기 드문 폭설이 쏟아졌다. 서울의 경우 13.5㎝가 쌓여 2004년 3월 17일(적설량 18.5㎝) 이후 3월에 내린 눈으로는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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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설 … 오늘 출근 빙판길 주의
3월에 때아닌 폭설이 내렸다. 9일 저녁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상당히 많은 눈이 내려 10일 아침 출근길 대란이 예상된다. 10일 새벽에도 눈은 그치지 않고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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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에 눈 … 모레까지 꽃샘추위
9일 저녁부터 서울 등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봄을 시샘하는 눈과 ‘꽃샘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8일 “일본 남쪽 해상에서 서해상으로 형성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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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끊고 산으로 간 시인 “삶이 잘 보입디다”
이성부씨는 “세상을 잠시 잊는 산행과 달리 나는 산에서 세상을 본다”고 말했다. “속진의 삶이 산에서는 명료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이씨의 산행과 거기서 얻어지는 산시는 그만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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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 영동 폭설 … 더 힘든 귀성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2일 한꺼번에 귀성객이 몰리면서 귀성길이 큰 혼잡을 빚었다. 올해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올 설에는 지난해보다 10%가량 많은 2546만여 명이 이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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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남부 오늘도 눈 … 귀성길 운전 조심을
11일 강원도 미시령 동서관통도로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시외버스를 승객들이 밀고 있다. 기상청은 13일까지 강원 영동지방에 최고 3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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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에 눈 … 설 귀성 교통대란 우려
설 연휴(13∼15일)를 앞두고 11~12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귀성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11일 새벽과 오전부터 서울·경기 등 중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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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매화 활짝 … 제주는 벌써 봄
전국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주지역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매화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제주지역 낮 기온이 영상 8도를 기록한 25일 서귀포 걸뫼공원을 찾은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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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또 한파
22, 23일 전국에 ‘반짝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며칠간 따뜻했던 와중에 기온이 갑자기 낮아지게 돼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 “차가운 대륙고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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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겨울 속 한여름 … 실내외 온도차 42도
영하 7도까지 떨어진 15일 경기도 시흥시 정모(37)씨 부부가 아파트 거실에서 10개월 된 아들을 돌보고 있다. 정씨 부부는 모두 반팔 셔츠 차림이다. 이런 모습은 아파트에서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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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공기, 제트기류 뚫고 남하해 지구촌 엄청난 추위
온난화로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녹아내린 빙하가 바닷물의 온도를 낮추면서 해류의 비정상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미국 뉴욕에는 자유의 여신상이 파묻힐 정도의 눈이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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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음나라에 핀 사람꽃, 아무리 추워도 꽃은 피어납니다
지난해 12월 말에 시작된 한파가 20일이 넘도록 계속됐다. 지난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5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맹위를 떨쳤다. 이런 고통은 우리만 겪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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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천만에! … 일부 “북극진동 탓 온난화 주춤” 주장
이번 겨울 지구의 북반구에 몰아친 한파와 폭설이 매섭다. 서울은 지난해 12월 하순 이후 13일까지 평균기온이 영하 5.7도에 머물고 있다. 평년(1971~2000년 평균값)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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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서울에서도 기온차 8.6도
추위가 절정에 달한 14일 아침, 같은 서울시내에서도 기온차가 8.6도까지 벌어졌다.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자동기상관측망(AWS)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6분 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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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 정책에 정부만 솔선수범?
“정부 청사가 너무 춥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안 나오셨나요?”(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여기 있습니다.”(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 “어제는 세종로 중앙청사를 갔는데 너무 추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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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쇄빙선'된 유람선···한강의 이색 풍경
아이티 '국제사회 도움 절실해' 1월 14일 TV중앙일보는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대통령궁을 포함해 상당수의 정부청사가 무너진 아이티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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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영하 23도 겨울산서 기분 좋았던 이유
손민호 기자이맘때 써먹으려고 미리 써놓은 문장이 있었다. 올겨울도 춥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최근 몇 년 겨울은 춥지 않았다. 한강은 올해도 얼지 않았고, 기다리던 눈도 끝내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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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음 썰매장된 난지연못
13일 아침 서울지역 기온이 영하 15.3도까지 떨어지면서 6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어린이들이 꽁꽁 얼어붙은 월드컵공원 난지연못에서 썰매를 타고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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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춥다 … 서울 영하 16도
14일 아침 서울지역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2004년 이후 6년 만의 한파라는 전날의 영하 15.3도보다 더 추워진다. 또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14일 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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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음식은?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음식은? ' 1월 13일 TV중앙일보는 중국인이 뽑은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음식에 한식이 선정됐다는 기분 좋은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중국의 한 시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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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호남·제주 내일까지 많은 눈
충남·호남·제주도 지방에 14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13일 아침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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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 집 놀러간 대한은 왜 얼어 죽었나
겨울이면 종종 언급되는 ‘대한(大寒)이 소한(小寒)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다. 큰 추위라는 뜻을 지닌 대한이 실제로는 작은 추위(소한)보다 덜 춥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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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잠깐 휴식 … 오늘 낮~월요일 누그러져
9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7도,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9~2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이날 낮부터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며 추위가 잠시 누그러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