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덕, 2주전 내게 건강 챙기라 했는데···" 이국종의 한탄
설 연휴 기간 근무 도중 심정지로 숨진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된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7일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은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SN
-
이국종 "윤한덕, 날 걱정했는데…이제 왼팔이 떨어져 나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고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 윤 센터장은 전남의대 졸업 이후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 당시 응급
-
힘들어 포기하려는 제자 일으켜 세운 이국종 교수의 한마디
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연합뉴스] “아래 연차가 있어 봤으면 좋겠어요.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이국종(50)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외상외과
-
‘보신각 타종’ 이국종 교수 “‘헬게이트’ 열렸다”고 말한 이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은 1일 새벽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가운데) 등 시민대표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첫 타종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0
-
이국종·이상화, 31일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2018년 첫날인 1일 새벽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전 세계에 알린 이
-
[월간중앙 인물 초대석] “시골의사여서 안 된다고요? 시골의사라서 더 잘 보입니다”
━ ‘공공보건의료 컨트롤타워’ 이끄는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의 비전 학생운동 도피처로 의과대 선택, 국내 의료계 구조적 모순에 고민해 와… 낙후된 지방 의료현실 체험한
-
[이코노미스트] 도대체 융통성이 뭐길래 … 새치기·편법·보신주의로 변질
목표지향주의 조직 문화의 부작용…원리·원칙·규칙 눈치껏 넘나들고 슬쩍 뭉개 사진:gettyimagesbank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책 [골든 아워]는 재미 있다. 소설 같기
-
외과 기피 속 이국종 아주대병원은 정원 초과 ‘이변’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지난 11월 2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경기도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구축' 업무 협
-
'열일' 모습 생중계한 이재명…댓글창엔 "대통령 되시라" 응원
[사진 이재명 지사 유튜브 캡처] "내년부터 경기도 새로 도입하는 닥터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영해보고…이 문제는 해결된거죠?"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국종 교수와 유관 부서 공무
-
검찰 압수수색한 날…이재명, 이국종 교수와 유튜브 방송
[사진 이재명 지사 유튜브 캡처]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국종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과 만나 '24시간 닥터헬기' 도입 협약식을 맺었다. 이른바 경기도 공무원들의 '닥터 헬기'
-
[단독]이국종 닥터헬기 내년 난다···그는 왜 '중고'를 고집했나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이국종 아
-
이국종 아주대 교수, 1년 8개월 만에 ‘명예 해군 중령’ 진급…“큰 영광”
지난해 4월 11일 명예 해군 소령 임명장 수여식에 앞서 정복을 입은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 모습. [해군본부 제공=뉴스1]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
-
이국종 호소에도 "시끄럽다" 민원속출···외상센터 위기
이국종 센터장이 환자를 이송하기 위해 아주대병원 옥상 헬기장에서 헬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닥터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모습. [중앙포토] 경기 북부 지역 응급환자의 골든
-
이국종 어렵게 딴 439억 예산, 작년 69억이 ‘불용예산’
━ 내년 예산안 470조 … 내 돈 어디가 이국종 “한 지자체에서 1800억원을 들여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지어놨다. 하루 평균 입장객은 350여 명, 연간 적자 규모는 1
-
439억원 중 68억 사라졌다…이국종 교수 울린 불용예산
━ [내 돈 어디가] ⑤ “한 지자체에서 1800억원을 들여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지어놨다. 하루 평균 입장객은 350여명, 연간 적자 규모는 15억여원이라고 했다.
-
이국종 “독일 암센터에서 스카우트, 이민도 결심”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국종 교수가 독일 암센터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이민을 결심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 교
-
이국종 "난 버블덩어리, 언론 나와도 현실 안 바뀌어"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가 ‘외상센터의 현실에 대해 언론이 수차례 조명을 해왔지만 현실은 부끄러울 만큼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8일 JTBC ‘뉴스룸’
-
이국종 "대통령도 나서 닥터헬기 착륙 바꾸라지만 못바꾼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24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닥테헬기 운용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대통령도 나서 바꾸라고
-
“무전기 안돼 카톡 대화”…이국종 교수가 밝힌 광고출연 이유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소장이 24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닥테헬기 운용과 관련해 이야기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
-
이국종 “닥터헬기 시끄럽다고 민원…다 죽으란 소리”
해군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지난해 실시한 해군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처치 및 후송훈련 중 이국종교수 등 의료진들이 중상자를 긴급처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아주대병원 중증외상
-
청원 20만 넘기면 무슨 소용? ‘이국종 지원’ 靑 답변 다시 보니
[사진 비디오머그 캡처]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이 무전기를 바닥에 집어던졌다. 지난 17일 SBS와의 인터뷰 도중 벌어진 일이다. 이 교수는 ‘닥터헬기’(응급의료 전
-
“왜 내 차 앞에 헬기를” 생명 구하러 갔다 이국종 교수가 들은 말
[사진 SBS '비디오머그'] 이국종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교수가 과거 중증외상 환자를 이송하기 위한 닥터헬기를 타고 갔다가 항의를 받은 영상을 공개하며 양보가 부족
-
이국종 교수는 왜 인터뷰 도중 무전기를 집어던졌나
“무전기 지원해달라고 한 지가 8년이 지났어요.”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격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가 응급 헬기 관련 지원이 열악한 상황을 언급
-
이국종 “골든아워 60분인데 환자 이송에 245분, 변한 게 없다”
늦은 시간 환자 이송을 위해 헬기장으로 나선 이국종 센터장. 수원=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지금으로부터 많은 세월이 지난 뒤 또 다른 정신 나간 의사가 이 분야(외상외과)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