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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바로 나오는 실속형 오피스텔 분양!!
. 2010년 2월 준공 . 전용률 66% 넓은 공간 확보 . 1층 이마트 성업 중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의 요충지 . 융자 60%이상으로 실투자금 저렴 티끌모아 태산, 천리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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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하는 NIE]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가 연일 화제다. TV나 신문 등 기존 미디어를 뛰어넘는 신속성과 강력한 전파력 덕분에 경찰 수사보다 빨리 실종자를 찾아내는가 하면, 무심코 올린 짤막한 글 한 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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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8.8 강진] “콘셉시온 사는 교민들 모두 안전”
지난달 27일 새벽(현지시간) 규모 8.8도의 강진이 덮친 칠레 제2의 도시 콘셉시온은 도로 곳곳이 갈라지고 내진 설계가 안 된 건물들이 무너져 내리는 등 적잖은 피해가 났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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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초콜릿과 진흙과자를 넘어서
1980년대 미국 텔레비전에서 대한민국의 뉴스가 방영되는 날은 자주 우울했다. 최루탄의 포연이 자욱한 가운데 필사적으로 쫓고 쫓기는 경찰과 학생들, 눈물·콧물 범벅이 된 채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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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시사 총정리 ②
①1804년 식민주의를 몰아낸 최초의 흑인 독립국 ②30년간 부자 세습 독재로 최빈국 전락 ③인구의 75%가 하루 2달러 이하로 연명 ④진흙에 물과 소금을 섞어 만든 진흙과자가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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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아이티 구호활동기 ③ 참사 현장에서 한국구조팀을 만나다
아이티 대지진 참사현장에 한국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아이티 지원팀도 그 중 하나다. 당 청년위원장인 강용석 의원을 포함한 6명의 지원팀은 22일(현지시각)부터 포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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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일본·브라질 … 이번엔 아이티 파병 속도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18일(현지시간) 미국 공수부대원들이 헬기에 실린 구호품을 옮기고 있다. 생필품을 공급받지 못한 생존자들이 약탈에 나서면서 치안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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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일주일 아이티…약탈·악취·죽음의 땅 탈출 행렬
17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공항에서 200여 명의 이재민이 미국으로 향하는 미 공군 C-17 수송기에 탑승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포르토프랭스 AP=연합뉴스]지진 발생 일주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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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아이티 평화유지군 파견 적극 추진하자
정부가 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본 아이티에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병력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12일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으로 국가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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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백수 400만 시대' 대책 마련 시급해
'백수 400만 시대' 대책 마련 시급해 11월 19일 TV중앙일보는 국내 실업자가 400만명에 이르렀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공식 실업자는 88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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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통령궁 인근서 총격 사태
아이티 경찰이 17일(현지시간) 수도 포르토프랭스 도심에서 상점을 약탈하는 시민들을 향해 위협 사격을 가하고 있다. 구호품 도착이 늦어지면서 생필품을 찾아 헤매는 약탈자들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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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강진] “지금도 강한 여진 계속 음식과 물 가장 급해”
“지붕에 큰 돌덩이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 같은 굉음이 들렸고 건물이 상당히 흔들렸습니다. 냉온수기와 책상이 다 쓰러질 정도였습니다.”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 수행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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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랩지노믹스 DNA칩 개발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전립선 및 비뇨생식기 감염질환을 판별하는 DNA 칩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DNA 칩은 14종의 원인균을 동시 검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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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명 아이들 굶주리고, 1억5000만 명은 강제노동
#인도 북부 프라데시 지역에서 태어난 아룬 쿠마르는 일곱 살이 될 때까지 말을 배우지 못했다. 부모는 들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없는 장애인이었다. 아무도 그에게 신경 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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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서 배 뒤집혀 80여 명 실종
아이티의 선박 한 척이 27일(현지시간) 카리브해의 영국령 터크스케이커스 제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돼 최대 80여 명이 실종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실종자는 모두 미국에 불법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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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이 365일 철저히 감시 … 요즘엔 말도 크게 못 해요”
우루무치에서 서남쪽으로 1090㎞ 지점, 비행기로 1시간30분 걸리는 곳에 카스(客什)가 있다. 이곳은 중국 공안 당국의 표현을 빌리자면 ‘급진적인 위구르족 테러리스트’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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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마스크 쓰면 ‘삐!’ 현금 인출 안돼
‘군포 여대생 실종 사건’이 37일만에 끝났다. 결과는 처참했다. 용의자 강모(38)씨는 검거됐지만 여대생 A(21)씨는 실종 당일 살해돼 안산시 본오동 인적이 드문 논 옆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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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특허 습격사건’
세계적인 전시회장에서 느닷없이 특허권 단속이 벌어져 참가 기업들이 곤욕을 치렀다. 31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현지 경찰·세관 합동단속반 220여 명은 지난달 29일 막을 올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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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저주, 무자원의 축복
유가와 식료(食料), 주요 원자재 값 급등으로 지구촌 소비국들은 전례 없는 3중고를 겪고 있다. 아시아의 성장 센터가 수입인플레로 발목 잡히고 아이티에선 식료품 급등이 폭동을 불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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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난 쓰나미’ 서브프라임보다 무섭다
국제 유가와 원자재·곡물 값이 사상 최고치를 줄줄이 갈아치웠다. 치솟는 유가와 곡물 값은 세계 경제 곳곳에 주름이 지게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사회 갈등은 폭동으로 번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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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세계 10대 인권위반국”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북한이 미국 국무부의 2007년도 인권보고서에서 여전히 세계 10대 최악의 인권위반국에 포함됐다. 반면 2005년과 2006년 연거푸 이 범주에 들었던 중국이 이번에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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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인애씨(효창감리교회 장로)별세 外
▶박인애씨(효창감리교회 장로)별세, 변진호(SK케미칼 전무)·진수씨(원주세브란스병원 의사)모친상, 신기수(재미 교수)·이준직(기독교문화원장)·한종설씨(강북삼성병원 의사)장모상=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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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자씨(전 동흥백화점 사장) 外
▶김경자씨(전 동흥백화점 사장)별세, 김병관(이어존 전무).병점(재캐나다).병삼(원패션 대표).혜숙씨(신구대 교수)모친상=21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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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티 대선 투표 열기
아이티 대통령 선거가 7일 실시됐다. 이번 대선에는 3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다득표자 두 명이 다음달 19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