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율 50% 넘는데…" 트럼프, 23일 첫 TV토론에 나갈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4년 대선 후보 TV토론 참여 여부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크 펜스 전 미 부통령 등 총 8명의 공화당 예비 후보들이 잇따라
-
'여자 오바마→ 미운오리새끼' 된 해리스, 대선서 부활 꿈꾼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바이든 정부 경제 정책인 ‘바이드노믹스’의 성과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
‘한국전 참전’ 세네월드 전 주한미군사령관, 알링턴 국립묘지 영면
한국전 참전 용사인 로버트 세네월드 전 한미연합사 및 주한미군 사령관의 안장식이 25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인근의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전 참전
-
인하이광 필봉에 반한 장제스, 국민당 기관지 주필 맡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3〉 샤쥔루의 부친은 ‘큰 사고 칠 놈’ 이라며 인하이광과의 결혼을 반대했다. 가출한 샤는 대만행 마지막 배에 올랐다. 대만
-
"기온 1도 오르니 성폭력 6% 늘었다"…극한기후 섬뜩한 경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국립공원을 지나는 차량 옆에 폭염으로 인한 극한 열기를 주의하라는 경고 팻말이 놓여있다. AFP=연합뉴스 폭염과 폭우,
-
“민감한 아이, 표적이 된다” 그때 부모가 반드시 할 일 유료 전용
■ 「 hello!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과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 이번 주제는 ‘예민한 아이’입니다. 지난주에 『당신의 아이는 잘못이 없다』를
-
트럼프 ‘세번째 기소 위기’…두번 기소에도 굳건했던 지지율, 이번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시더 래피즈에서 열린 선거 자원봉사자 모임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여러 건의 사법 리스크에 휩싸인 도널드
-
美육군총장 후보자 "한국전 참전용사 조언에 입대…여기까지 왔다"
랜디 조지(58) 미국 41대 육군참모총장 후보자가 한국전 참전용사의 조언 덕에 17세에 입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진행된 미 의회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준
-
"성적 왜 나쁘게 줬나" 야구방망이로 교사 살해…美10대 종신형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교사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살해한 10대 소년에게 6일 종신형이 선고됐다. 종신형 선고를 받은 윌라드 밀러. AP=연합뉴스 이날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
-
"부인 아닌 여자와 밥 안먹는다" 펜스가 母 연끊고 만난 여자
지난 7일, 캐런 펜스(왼쪽)가 남편 마이크 펜스(오른쪽)를 연단으로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 출마 선언을 위해서다. 로이터=연합뉴스 "부인이 아닌 여성과는 단둘이 식사하지 않
-
“트럼프는 안 돼” 펜스 대선 출마 선언
마이크 펜스 마이크 펜스(사진) 전 미국 부통령이 7일(현지시간) 직속 상관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절대 다시 대통령이 돼선 안 된다”며 내년 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펜스
-
펜스 미 前부통령 대선 출마 선언...한배 탔던 트럼프와 경쟁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7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4년간 한배를 탔던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펜스 전 부통령이 등
-
80세 바이든 또 '꽈당'…지지자조차 "멍한 시선, 생각의 끈 잃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행사장 연단에서 넘어진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요원과 공군 관계자 등이 부축해 일으키고 있다. 사진 미국 방송 화면 캡처 미국의 최
-
트럼프와 차별화로 트럼프와 손잡는다?…美 젊은 女보수의 전략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대사가 지난 2월 공화당 대통령 경선 출마를 선언한 뒤 아이오와에서 연설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년 10월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오벌 오피스.
-
[이번 주 핫뉴스]한국, UN안보리 이사국 진출?…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5~11일)
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코스피200 지수 #KOSDAQ 1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엠폭스 2차 접종
-
"김정은, 축하 받을 자격없다"...트럼프 메시지 때린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이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공화당 내부에선 2024년 미국
-
美 펜스 전 부통령 , 대권도전 선언한다…트럼프에 도전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였던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다음 주 대선 출마를 공식
-
[사진] “내가 가장 아름다운 불독”
“내가 가장 아름다운 불독” 24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열린 아름다운 불독 콘테스트에 참가한 불독들. 오른쪽 아래 사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불독 패치. 이 콘
-
'대선 가짜뉴스' 1조 배상 폭스뉴스, '간판 앵커' 칼슨 잘랐다
2020년 미국 대선이 조작됐다는 이른바 '개표기 조작 사건' 음모론을 확산시켜 개표기 업체에 1조원을 물게 된 폭스뉴스가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간판 앵커 터커 칼슨(53)을
-
"美 10년 안에 내전" 43%…1년전 경고 무섭다 '트럼프 카오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들이 천사라서가 아니다. 전
-
“트럼프 무죄” “구속하라” 민심 두쪽 난 미국, 카오스 속으로
━ 트럼프 기소 후폭풍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법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그는 이날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AFP=
-
"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美 중남부 토네이도 21명 사망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21명이 숨지고 주택 수천여 채가 파손됐다. 1일(현지시간) 전날 강력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미국 인디에나주 설리번시의 주택가
-
美 토네이도에 건물 붕괴·차량 전복…최소 10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
-
미국도 야당 대표주자 기소 눈 앞…차기 출마 가능해도 본선 불투명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미국 전직 대통령의 기소라는 초유의 사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뉴욕시 맨해튼 대배심이 소집되면, 비공개회의를 통해 검찰이 제출한 증거 등을 심사한 뒤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