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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 점, 이상한데요"…의대지망생이 하키팀 직원 살렸다
캐나다 하키팀 '밴쿠버 커넉스'의 직원 브라이언 해밀턴이 자신의 목에 있는 점을 보고 '흑색종'을 경고했던 의대지망생 나디아 포포비치를 와락 끌어안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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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과 이상호의 기적, 4년 뒤 베이징에서 가능할까
스켈레톤 금메달을 따낸 윤성빈. "4년 정도 우리처럼 지원하면 다른 종목도 메달을 딸 수 있다." 지난 17일 윤성빈(24)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용 봅슬레이·스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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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원·파이팅 … SNS 올림픽 연관어 72%가 긍정적
━ [Neo 커뮤니케이션]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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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하키, 보라 빙상, 빨강 썰매 … 색 단장하는 평창 경기장
보라색 계통으로 단장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강릉=김지한 기자 평창올림픽 12개 경기장은 종목별 특색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색깔로 단장했다. 빨간색 계열로 꾸민 알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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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목숨 걸고 탈출하는 로힝야 난민 '하루 평균 7000명'…그들과 함께 하는 이들
최근 3개월새 미얀마를 탈출해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위치한 난민 캠프로 향하는 로힝야족 인구가 62만 3000명(유엔 국제이주기구, IOM 통계 기준)에 달하고 있다. 하루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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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축제' 평창 패럴림픽 선수단 발대식 열어
26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국가대표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또 하나의 축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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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돌려주고 떠난 북한 아이스하키 여자 선수들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A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6일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렸다. 새러 머리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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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아이스하키,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서 호주에 1-2 역전패
2일 강원도 강르에서 열리는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이 밝은 표정으로 강릉하키센터로 들어오고 있다. 20170402 임현동 기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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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함께 온 그대, 그린 밖 미모 대결
8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미국-인터내셔널팀 골프대항전)을 앞두고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이 부인 또는 연인과 함께 속속 한국에 도착했다. 골프 스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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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인들이 긴 밤을 보내는 방법…생활 체육 현장을 가다①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스웨덴의 겨울은 11월에 시작해 4월까지 이어진다. 한겨울엔 4~5시간만 해를 볼 수 있다. 긴 밤은 사람들을 지치고 우울하게 만든다. 과거 스웨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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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개발 주도 AEG 리 자이드먼 수석 부사장 인터뷰
스테이플스 센터, LA 컨벤션 센터, 노키아 시어터 등 LA 다운타운의 대규모 연예 오락단지 'LA 라이브' 탄생을 주도해온 '앤슈츠 엔터테인먼트 그룹(AEG)' 의 리 자이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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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Ken Blanchard “한국 CEO들, ABC 기억하라”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켄 블랜차드가 에스콘디도 본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면서 불경기에 강한 기업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벽에 ‘칭찬 고래’로 유명한 샴이 보인다. 켄 블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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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코로사, 핸드볼 큰잔치 2연승 外
◆코로사, 핸드볼 큰잔치 2연승 HC코로사가 17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큰잔치 남자부 1차 대회 A조 2차전에서 상무를 33-21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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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 - '천리안 프로게임단' 창단
최근 온라인게임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기는 대중적인 게임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정보통신업체중심으로 팀창단을 준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株)데이콤(社長 丁奎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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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난폭자 리투아니아출신 카스파라이티스 NHL 회오리
리투아니아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가 북미프로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스틱 하나로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현재 뉴욕 아일랜더스팀의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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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프로스포츠 스타|상당수가 비참한 생활
프로야구의 성공적인 출범에 이어 프로축구가 발족, 한국도 바야흐로 스포츠프로시대의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프로스포츠세계의 꽃은 단연 슈퍼스타. 사가들에 의해 「영웅부재시대」로 일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