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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PTV의 진화 … 이젠 모바일로 본다
KT가 개발한 모바일 IPTV 기술의 시연 장면. 모바일 TV에 양방향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KT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 KT는 연구개발(R&D)에도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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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부품 인식 향상' 대학생들에게 물어봐
본선에 참여한 학생들과 심사를 맡았던 임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어느 회사의 대회의실. 말쑥한 정장을 차려입은 대학생이 열심히 발표를 하고 있다. 발표자가 화면을 넘기니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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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8] 코콤, 홈 네트워크 시장 선점
코콤은 끊임없이 진화했다. 인터폰 제조업체로 시작해 이제는 홈 네트워크 시장에서 성공 스토리를 써가고 있다. 이 회사 고성욱 사장이 그동안 개발한 각종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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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 창업동아리경진대회
아이디어와 패기로 CEO로서 인생을 개척하는 대학생들의 열띤 승부의 장이 될 ‘2009 충남창업동아리경진대회’가 24일 충남테크노파크서 열린다.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경쟁인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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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국 450명 모인 필립스 디자인센터, 세상의 아이디어가 모이네
필립스 디자인센터에서 회의하는 모습.깎인 수염이 날리지 않아 우주선에서 쓸 수 있는 면도기,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인 회사 알레시와 손잡고 흑백 일색이던 것에 알록달록한 색상을 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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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6] 화우테크놀러지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사장이 올초에 지은 경기도 부천의 LED 조명 생산라인 앞에 섰다. 유 사장뒤로 전구형 LED조명인 ‘루미다스’가 품질 검사를 받고 있다. [김경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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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미쳤나" 말렸지만 뚝심으로 360억 대박
대기업 간 각축전이 치열한 리조트 업계에서 10년간 자기 색깔을 고집하며 성장한 강소기업이 있다. 바로 안면도 오션캐슬과 덕산 스파캐슬을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그 주인공. 신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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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 일곱 사장 이야기 ⑥ 비원테크 김억기
천안 직산의 충남테크노파크(CTP)가 올해로 창립 10년을 맞았다. 그동안 CTP는 충남의 17개 대학이 참가해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많은 우량 기업을 키워냈다. 그 중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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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영어 문화유산 해설 콘테스트
2010~2012년은 한국방문의 해다.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1000만 명. 아름답고 우수한 우리 문화유산을 잘 알려야만 ‘대한민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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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15 [4] 국내기업 ‘지문인식 출입문’ 둘 중 하나는 이 회사 제품
‘이노패스트 15’는 혁신(Innovative)과 고성장(Fast-Growing)을 주무기로 한 혁신형 고성장 기업을 가리킵니다. ‘한국 대표기업’이라고 하기엔 아직 부족하지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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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몰, 전쟁은 다시 시작됐다
온라인 쇼핑몰에 전운이 감돈다. 2NE1(11번가), 고현정(옥션), 이선균(GS SHOP), 이효리(인터파크), CJ몰(김남주) 등 빅모델을 내세운 광고가 쏟아지고 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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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인터넷+센서인식 … 종합 IT세트로 승부”
“신규 고객의 중심은 기업으로, 차세대 비지니스는 이종(異種) 융합 서비스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지난달 말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제시한 통신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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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패스트 15 [3] KH바텍, 노키아도 감탄한 기술력
남광희 KH바텍 사장이 서울 서초동 연구실에서 휴대전화 슬라이딩 모듈에 사용될 프레스 부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노키아 등의 중고가 휴대전화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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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하는 법 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토론자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겨야 할 대상이 상대방이 아니라, 토론을 지켜보는 재판관(심사위원)과 청중이라는 사실입니다.”.영어 토론의 달인 존 미니(John 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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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잘하는 법- 존 미니 박사에게 듣는다
토론자들이 놓치는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겨야 할 대상이 상대방이 아니라, 토론을 지켜보는 재판관(심사위원)과 청중이라는 사실입니다..영어 토론의 달인 존 미니(John Me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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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1억 이상 기부때 언론에 알리는 이유는…"
"내가 읽는 신문의 사설이 일주일간 제 이야기로 시끄러운 걸 보고 이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그른 일인가를 떠나 부담스럽다. 방송인 김제동이 '스타 골든벨' 하차 논란이 정치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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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세종시 해법’ 독일 드레스덴 가보니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독 작센주의 수도 드레스덴은 ‘독일의 피렌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다.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과 레지덴츠슐로스(왕성), 젬퍼 오페라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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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문 만드는 학생들] 똑똑한 교육정보 우리가 모았죠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들이 주는 지식을 답습하던 시대는 지났다. 교육정보도 마찬가지. 이제 더 이상 신문이나 방송, 학원의 입시자료집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스스로 정보를 찾아 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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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제훈 한국bbb운동 회장은 “bbb 자원봉사자들이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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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 부스 활용한 ‘전기자동차 충전소’
KT가 전기자동차와 전자책(e북) 관련 사업을 벌인다. 통신사업 외길을 걸어온 대기업이 엉뚱한 데 눈을 돌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법하다. 하지만 경영진은 믿는 구석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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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를 국가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
이제훈 한국bbb운동 회장은 “bbb 자원봉사자들이 국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언어 장벽 없애는 bbb의 기적, 그들은 지식 나눔에 중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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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르뷔시에 ‘빛나는 도시’
“세계화가 가속되고 국제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현대는 국가 간 경쟁을 넘어 도시 간 경쟁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미래사회는 환경과 문화적 가치가 중요시되며…그 도시로 사람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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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전회사의 모델기업 만들겠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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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김택진 대표 “게임도 문화콘텐트 … 왜 다들 얼마 벌었느냐고만 묻나요”
그는 가슴에 노란색 회사 로고가 찍힌 푸른색 셔츠와 밤색 면바지를 입고 덜렁덜렁 편집국에 나타났다. 한 일주일쯤 면도를 하지 않았는지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 있었다. 엔씨소프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