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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발전 1위 오른 박지원 "황대헌 사과하면…"
11일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환호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쇼트트랙 박지원(서울시청)이 충돌을 빚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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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볼러’ 된 이유? 공이 너무 무거워서요
2007년생 배정훈은 8명의 남자 볼링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교생 선수다. 볼링공이 무거워 양손으로 던지다 국내 최초의 ‘투핸드(양손) 볼러’ 국가대표가 됐다. [사진 볼링인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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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19일 금융위 기준금리 동결?…가을야구 시작(16~22일)
10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추위 #북 핵 대응 호국훈련 #대법관회의 #불법 자동차 집중단속 #금융위 기준금리 결정 #미-EU 정상회의 #서울안보대화 #중-러 외무장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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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가고 김주형 못 간다…‘국대 선발’ 이상한 기준 유료 전용
대한골프협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오는 9월 28일 시작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국가대표를 확정했다. 위원회는 지난해 4월에 선발한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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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 명사수 금지현, 국가대표 탈락 “세담아 네 탓 아니야”
━ 스포츠계 저출산, 엄마선수가 없다① 금메달 따기보다 어려운 출산 이달 출산 예정인 사격 여자 공기소총의 금지현 선수는 불러오는 배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집트까지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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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또 나왔네" 보란듯 은메달 따냈다, 만삭의 총잡이
10m 공기소총 선수 금지현은 출산을 한 달 앞두고 만삭에도 사격대회 출전했다. 송봉근 기자 2022년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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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요" 언더독 DRX가 '롤의 황제' 꺾다…e스포츠까지 들썩 [팩플]
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전에서 DRX가 T1을 꺾고 극적으로 우승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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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T1 꺾고 LoL 우승컵 품었다…부활한 e스포츠 종주국
6일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오브레전드(LoL) 결승전이 열린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5일 오후 9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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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베이징·항저우·카타르…세계 곳곳서 외치는 2022판 “대~한민국”
■ 「 2022년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이 한꺼번에 열리는 이른바 월드 스포츠의 해입니다. 지난 4일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개막하며 세계적인 스포츠 대장정이 시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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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스키 정동현, 4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 획득
베이징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정동현(하이원). [사진 미국동부한인스키협회]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4·하이원리조트)이 4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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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험담만 징계 대상, 심석희 베이징 올림픽 갈까
고의 충돌 의혹을 받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21일 결정된다.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심석희(흰색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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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징계, 이래도 저래도 문제
심석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24·서울시청)에 대한 징계는 어떤 결론이 나오더라도 거센 후폭풍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회는 8일 2차 조사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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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공 다루기 연습 평생 실천, 일흔 넘어서도 축구 묘기
━ [죽은 철인의 사회] 한국 축구의 아버지 김용식 선생 1961년 6월 11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과의 칠레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김용식 감독(오른쪽 셋째)이 작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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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봉에 선 21세기 소년소녀
2000년대 태어난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화려한 데뷔를 기다린다.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는 21세기 들어 태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980년대~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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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첫 올림픽 3관왕 조준 ‘신궁’ 강채영
여자 양궁 리커브 강채영은 다음달 3차 선발전만 통과하면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부동의 세계 1위인 그는 도쿄올림픽 금메달 0순위로 꼽힌다. [사진 대한양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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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관왕’ 장혜진, 국가대표 탈락…도쿄올림픽行 좌절
5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문광장에서 열린 '2019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대비 국가대표 특별 평가전'에서 장혜진이 시위를 당기고 있다. [뉴스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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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국위선양해야 병역특례? 여전한 개발연대의 추억
[중앙포토] ■ 「 ‘Son Heung-min to avoid military duty after South Korea with Asian Games’ (한국 아시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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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양궁 부진' 장혜진에게 필요한 말 "감사한 마음으로, 자신있게"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리커브 16강. 장혜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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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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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궁사 김우진·장혜진 “퍼펙트 텐 맞히겠다”
양궁 남녀 혼성경기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신설 종목이다. 장혜진(왼쪽)과 김우진은 이 종목에서 호흡을 맞출 수도 있다. 선수촌에서 만난 두 선수는 ’과녁 중앙을 꿰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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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남자 1000m 깜짝 동메달 … 한국 빙속 또 샛별 탄생
김태윤 “넘어지던 순간, 평창올림픽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김태윤(24·서울시청)이 2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8초2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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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땀’ 보고 싶은데, 아직도 ‘금’만 보는 빙상연맹
한국의 박지우·노선영·김보름(왼쪽부터)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7~8위전에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선수들은 서로 밀어주며 경기를 펼쳤으나 3분07초30으로 8개 팀 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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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올림픽]우리 선수들 힘내라! 빛나는 스포츠 스타 뒤엔 후원의 손길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드디어 내일(9일) 개막한다. 25일까지 17일간 참가 선수들은 꿈의 무대에서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 기간 세계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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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둥근달 질주’ 다카기 자매 협공 뚫는다
━ 평창 올림픽 라이벌 열전⑥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5·강원도청)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금보름’을 꿈꾼다. 꿈을 이루기 위해 경계해야 할 상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