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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왜 암에 안 걸릴까
아시아 코끼리 [사진 중앙포토]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작은 도시 세바스토폴은 평온한 도시지만 가끔씩 불한당도 있다. 지난해 겨울 늦은 밤 경찰관 닉 벨리보(28)는 술집 뒷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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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치료의 적기(適期)를 놓치면 무서운 결과가..
지난 토요일, 필자의 작은 며늘아이 기쁨조가 출산을 하고 출산 1주만에 아기와 함께 퇴원했다. 두째 손녀 "튼튼이"가 태어난 것이다. 첫째 손녀 에너지 통통이가 큰 며늘아이 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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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상시험 강국 된 비법 세계에 알리겠다”
“세계가 한국 제약산업의 급성장을 주목하고 있다. 불과 10년 만에 임상시험 강국으로 우뚝 선 노하우를 전해 그 위상을 높이겠다.” 한국GSK 부사장인 이일섭(53·사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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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예방접종 제대로 알기
인류를 치명적인 감염병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준 1등 공신은 예방접종입니다. 실제 예방접종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1950년대까지만 해도 디프테리아 감염 후 사망률은 10%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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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암센터 특화 … 5년 뒤엔 세계 100대 의료기관 진입합니다”
시장은 활화산이다. 새로운 강자의 출현과 퇴출이 마치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것과 같다. 의료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 6일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제3기 ‘Mighty Hall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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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코골이’잡고…박근혜 상처 꿰매고…22인의 ‘화타’가 뛴다①
세브란스병원에는 4,000명이 넘는 의료진이 있다. 이들 중 대통령과 정·재계 거물들이 찾는 명의(名醫)로는 누가 있을까? 세브란스병원 측과 이 공동으로 질환별 손꼽히는 의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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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120명 사망, 개도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 , 폐구균질환
아태지역에서 폐구균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한 노력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폐구균질환 예방을 위한 아시아 전략 연합체(Asian Strategic Al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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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당뇨병 환자엔 영양.운동 등 교육이 치료 그 자체"
"일본에는 760만 명의 당뇨병 환자와 1600만여 명의 당뇨 예비군이 있습니다. 문제는 합병증에 시달리는 당뇨병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것이죠. 그동안 전체 환자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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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예방한다
인간과 병균의 전쟁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을까. 완전 정복까지는 요원하지만 의과학의 발전으로 질병 극복의 전선은 극히 낙관적이다. 지난달 25~28일 핀란드 탐페레에서 열린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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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으로 예방한다
▶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을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사진은 바이러스 생백신에 대한 심포지엄 장면. 인간과 병균의 전쟁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을까. 완전 정복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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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원 "홍역접종 안하면 올 최대 400명 사망"
지난해 11, 12월 최고조에 달하며 전국을 휩쓸었던 홍역이 겨울방학기간 다소 주춤거리다 지난 4월부터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올 1월부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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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덕진 연세대의대 명예교수
윤덕진(尹德鎭)연세대의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26일 대만에서 동남아지역 소아과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10차 아시아 소아과학회 개회식에서 '아시아의 우수한 소아과의사'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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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 명예교수〉 趙東秀박사 별세
연세대 명예교수인 趙東秀박사가 16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86세.故 趙박사는 31년 연세대의대를 졸업,연세대의대 소아과교수,의대학장,의무부총장,대한소아과학회장,아시아소아과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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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명예교수 조동수박사 별세
연세대 명예교수인 조동수박사가 16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 조 박사는 3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연세대 의대 소아과 교수,의대학장,의무부총장,대한소아과학회장,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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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 어린이 흥미 못 끈다|「아시아 아동문학대회」에 비친 각국의 실태
한국의 아동문학은 재미가 없어 어린이들이 외면하고 있고 일본의 아동문학은 흥미 위주로 흘러 어린이들을 버려 놓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 이재철)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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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아과 회 공로상
조동수 한양 로터리·클럽 명예총재(81·연세대 의대 명예 교수)는 지난달 27일 동경에서 열린 아시아 소아과학회 제 6차 총회에서 한국의 의학교육에 끼친 공을 인정받아 소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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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연서 학술회의 개최
◇…조동수 아시아소아과학회회장은 오는8월2∼9일 말레이지아에서 제5차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 나라에서 30여명의 대한소아과학회회원이 참가하는데 8월1일 출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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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일서 처음보고된 신종소아질환 가와사끼병이 늘고있다.
어린이의 병중에 가와사키 (천기) 병이란 것이있다. 소아의 혈관염증후군의 하나인 이병이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어 부모나 개업의들의 관심을 촉구시키고 있다. 가와사끼병이란 어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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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는 아기 갈수록 줄고 있다|영아 영양부실… 발병률 높아|국회에까지 번진 모유 먹이기 캠페인
최근 들어 모유가 분유보다 유아의 건강과 정서발달에 유익하다는 근거에 따라 모유수유권장의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모유수유」에 관한 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국회의원 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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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병에 대한 무지
생후 1개월에서 1세미만의 우리나라 어린이 가운데 소아마비, 디프테리아, 홍역 및 기생충질환은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결핵, 백일해, 간염 등 질환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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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린이에 결핵·백일해·간염 오히려 늘고있다|아시아소아과학회 어린이감염성질환 주제로 국제회의
제4차 아시아 소아과학회가 지난20일부터 5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아감염성 질환에 대한 최신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국내회원 4백55명, 일본·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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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소아과학회 개회식에참석축사
대통령영부인 이순자여사는 20일하오 롯데호텔 크리스틸 볼룸에서 열린 제4차아시아소아과학회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보건문제는 성장기의 건강이 일생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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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아과학술대회 20일 개막
○…제4차 아시아 소아과학회 학술대회가 20일부터 5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어린이 감염성질환에 대한 최신 도전」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대만·홍콩등 16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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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손근빈(국립의료원 소아과) 태 자를 때 균 침입하는 신생아파상풍
건강했던 신생아가 생후 며칠이 지나자 젖을 빨지 못하고 보채거나 경련을 일으킨다고 하여 병원 응급실로 찾아오는 것을 가끔 보게된다. 이런 경우 진찰을 하려고 아기를 만지기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