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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예술「심포지엄」에 참석한「이집트」문교부차관「무스타파·무니르」씨
『한국에 와서「이집트」인이나「이집트」적인 것을 볼 수 없어 섭섭했다. 그러면서도 우호적 분위기를 느꼈으며 앞으로 양국은 빈번한 접촉을 가질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다.』 제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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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 72년 새 질서에의 여명-가능성의 모색 72년의 세계문화
숱하게 쏟아져 나오는 문화·예술의 이즘(주의)과 네오(신)와 앙디(반)의 홍수 속에서 대중은 이의 소화를 거부하고 지난, 날의 향수에 젖어드는 경향마저 보이고있다. 올들어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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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
72년의 음악계는 우선 양적으로 풍성한 한해였다. 그러나 질적인 면도 향상을 보이긴 했지만 양에 비해서는 알차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악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는 국향·시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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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구미악단
지금까지 낭만주의 음악 「리바이벌」에서는 대체로 「바이올린」곡들이 제외되어왔다. 또 「루지에로·리치」 등 근년의 「바이올리니스트」들도 그들의 연주곡목에 낭만음악을 별로 포함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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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의 교류는 비민감 분야부터
【워싱턴 AK뉴스】서울과 평양은 2,3년 이내로 과학기술교류 계획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워싱턴」의 「아시아」문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남북한간의 교류는 절대적 신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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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진 사댁 경사』 두 번째 공연-실험극장
극단 「실험극장」의 제40회 기념 공연 『맹진 사댁 경사』 (2막5장) 가 중앙일보·동양방송 후원으로 오는 23일∼27일 (하오 3시·7시)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맹진 사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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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무박 한국관 북한 총영사가 관람
지난 3일부터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제3차 「아시아」 무역 박람회의 한국관에 주「뉴델리」 북한 총영사 이철종이 직원 7명을 데리고 5일 관람했다고 주「뉴델리」 총영사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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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표정의 김 당수
오는 20일부터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의원연맹(IPU) 총회에는 북한에서도 6명의 「업저버」대표를 보내 가입운동을 벌일 태세인데 우리 국회는 가입봉쇄에 앞서 북한측과 이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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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민속예술단 50명 어제 뮌헨으로
서독 「뮌헨·올림픽」예술제에 참가하는 한국민속예술단(단장 임병직) 50명이 24일 하오 2시 KAL편으로 떠났다. 인간문화재인 판소리의 김소희씨 등 이날 떠난 예술단원들은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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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전통연극
방한중인 미「하와이」대의 연극학 교수「제임즈·브랜든」박사의 「아시아」의 전통연극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지난3일 「드러머·센터」에서 열렸다. 동양연극을 전공, 이미 일본·「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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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견본 시
제18회 「아시아」 영화제가 17일부터 화려한 막을 서울에서 올렸다. 이번 영화제에는 11개 회원국 중에서 월남과 태국을 제외한 나머지 9개국이 참가, 대표단 총수 1백36명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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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천재의 매혹적 음향|「팜부크장」의 아주 순회 위한 고별공연서
【파리=장덕상 특파원】지난 19일 중불의 고도「디종」에서 열린 「이렌·판부크장」양의 「아시아」순회공연을 위한 고별공연은 어느 때보다 성대히 막을 내렸다. 『「클래식」한 「콘체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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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화공보부는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 서독「뮌헨」에서 열리는 올림픽기념 국제민속예술제에 참가하고 귀국 길에 유럽 중동 「아프리카」아시아지역 26개국을 순방 공연하게 될 민속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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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예술단 파견
문공부는 오는 8월26일부터 9월10일까지 독일「뮌헨」에서 개최되는 제20회 뮌헨 올림픽국제민속예술제에 참가하고 이어 「유럽」중동 「아프리카」「아시아」지역의 26개국을 순방,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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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소개되는『판소리』
고대로부터 전승된 풍요한「아시아」의 공연예술을 미국에 소개하는 5년 계획이 지난 주 결실을 맺어 첫 공연이 이루어졌다. 일본동경의「에도」제악무언극단이「하와이」대학에서 동양의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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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극장」연극 60년 사상 첫 해외공연
ITI(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위원장 유치진)는 오는 11월19일부터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리는「제3 세계연극제전」(The Third World Theatr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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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연극제에 한국의 참가를 통보
ITI(국제극예술협회)는 오는 11월19일부터 30일까지「필리핀」수도「마닐라」에서 열리는 제3세계연극제에 한국도 참가하도록 ITI한국지부에 통보해왔다.「마닐라」건도 4백 주행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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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그린」악단이 창립이래 10년간 대소 공연을 총 결산하는 특별 공연 『예그린과 함께』를 5, 6일 양일간 (낮 2시·5시·저녁 8시) 시민 회관 무대에 올린다. 『공연 질서의 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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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좌표 굳힌 한국학|하와이 국제학술회의 성과와 그 주변|호놀룰루 최규장 특파원
한국학을 세계의 심판대에 올려놓고 1주일동안 열띤 토론을 벌인 회의장은 마치 요람 속의 고고와 같이 한국학의 발돋움을 기약했다. 준비기간 3년. 해외에서 열리는 것 한국학 국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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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음악 속 「율동」극치-블라스카·발레 공연성황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주최한 유럽의 최첨단 펠릭스·불라스카·발레단의 내한공연이 23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언한 이날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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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도미 공연
한국의 명창 김소희 여사와 자유중국의 「루·셍」 가무단, 일본의 「와까야마·다다오」 예술단이 「아시아·소사이어티」의 후원으로 미국 대학들에서 순회 공연을 갖게 된다고 23일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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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예술단 동남아 순방
한국 민속 예술단이 23일부터 약1개월간 동남아 순회공연을 갖는다. 이들은 제6회「아시아」·「올림픽」대회에 참가, 한국의 고유한 무용 예술을 소개하는 한편「버마」·「태국」·「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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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에 의한 첫 상영
따라서 이 시기는 활동사진의 도래기로서 우리나라사람이 간여 한 것은 관객으로서 일뿐 영화를 만드는 것은 물론 상영의 과정조차 외국인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었다. 효시「의이적 구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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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연주|독 튀빙겐대 실내악단을 맞아 김창환
독일「튀빙겐」대학의 「오케스트러」가 중앙일보·동양방송초청으로 내한, 오는 14일 시민회관에서에서 연주회를 갖게된다. 2년전에도 독일의 문화사절로 온일이 있는 이 실내합주단은 이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