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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국 거센 추격에 美 명문 MBA도 ‘리모델링’
하버드대학 학생신문인 ‘하버드 크림슨(Harvard Crimson)’ 27일자는 일주일 전 포브스지가 발표한 ‘미국 400대 부자’ 목록을 기초로 이들 갑부의 모교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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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부(富)는 어디서 나오나” “진화의 경쟁서 창출되지”
부의 기원 에릭 바인바커 지음, 안현실 외 옮김, 812쪽 2만8000원 모든 분야의 학자들이 다 그렇겠지만 경제학자들 역시 자기 전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경제학을 제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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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기 위해 나라가 클 필요는 없다"
1970년에 '미래의 충격', 80년에 '제3의 물결', 90년에 '권력이동', 2006년에 '혁명적인 부(Revolutionary Wealth)'를 써서 역사의 전환기마다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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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욕망이 함께 뛰는 축구
잉글랜드 리버풀을 2-1로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머쥔 이탈리아 AC 밀란 선수들이 24일 밀라노에서 환영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밀라노 AP=연합뉴스 공보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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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밥처럼 오래 뜸 들여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이탈리아 식당 안토니오-. 이곳엔 훤칠한 외모에 날렵한 수트를 입은 미국인이 가끔 들른다. 그는 식당의 공동 주인이기도 하다. 바로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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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1300만 백만장자 잡아라" 상하이모터쇼 개막
그래픽 크게보기 '1300만 명의 중국 백만장자를 잡아라'. 22일 개막한 상하이모터쇼는 럭셔리카(최고급 승용차) 경연장이었다. 대당 가격이 2억원을 넘는 벤츠 S클래스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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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초대석] "주식도 밥처럼 오래 뜸 들여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이탈리아 식당 안토니오-. 이곳엔 훤칠한 외모에 날렵한 수트를 입은 미국인이 가끔 들른다. 그는 식당의 공동 주인이기도 하다. 바로 푸르덴셜 국제투자부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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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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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바람 몰아치는 '야망의 거리'
2006년. 월가엔 고급 자동차 딜러룸이 새로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고가의 이탈리아 자동차 페라리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월가 사람들 때문이다. 2006년 골드먼 삭스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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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억만장자 946명 … 한국 10명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13년째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중국의 여자 부호 장인(張茵)은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9일 경제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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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미주는 유학·동남아 노후·중동선 투자
해외 부동산은 어디에, 어떤 목적으로 투자하느냐가 중요하다. 해외 부동산이 좋다고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묻지마' 투자를 감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목적에 따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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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디아 아닌 인디나로 불러 달라"
많은 직장인이 뭄바이 교외에서 도심의 사무실로 기차를 타고 출근한다. 다다르 역에서 기차를 탄 승객들이 혼잡한 객차에 매달려 가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출근길 시민들의 모습이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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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역술 예언가 10인 丁亥年 國運 말한다
■ 누가 대통령 될 것인가? 이명박 우세 속 陰기운이 변수로 등장… 의외 인물 등장 가능성 낮아 ■ 경기 살아날까? 무늬만 ‘황금돼지 해’… 2007년 말 지나야 경제는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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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딱 2개뿐인 시계, 뉴욕·서울서만 팔아요
▶ 시계·주얼리 등 해외명품 브랜드들이 세계 몇개뿐인 한정판의 국내 판매를 늘리고 있다. [사진제공=론진] 지난 6월 말 전국 20여개 론진 매장에는 아침부터 쉴 새 없이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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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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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⑤] '아메리칸 드림'이 깨지고 있다
▶노동절인 올 5월 1일 미국에서는 히스패닉계를 중심으로 수백만 명이 참가하는 반(反)이민법 반대 시위가 벌어졌다. 현재 전체 인구의 3분의1이 유색인종이다. 미국은 정치와 경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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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④] 사상 최강 '주먹'이 무섭다
누구에게나 학교 다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그 시절 어느 반에나 소위 ‘짱’이라고 불리는 주먹 좀 쓰는 친구가 있게 마련이었다. 묘한 것은 그런 짱이 있으면 그 반은 조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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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 ③] 세계 지배하는 ‘달러의 힘’
기업이나 가정에서 부도가 나는 것은 버는 것보다 빚이 많을 때다. 빚이 많아서 이자마저 갚지 못할 경우 개인은 신용불량자가 되고 기업은 부도를 맞는다. 국가라고 다르지 않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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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 ②] 서비스업만 비대한 속 빈 ‘거인’
▶미국의 제조업은 갈수록 허약해지고 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업체인 GM이 안고 있는 위기는 미국 제조업 자존심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은 2005년 11월 21일 GM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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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공부하는 미국 경제의 비밀①] 파산하지 않는 ‘영원한 제국’
토머스 프리드먼의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이 아니더라도 세계는 확실히 평평해져 가고 있다. 평평해진다는 것은 기업과 돈이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을 말한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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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의 공통점은?
'부자들의 7가지 공통점은?' 부자들은 금융지식에 해박하고 2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거래하며, 부가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는 은행보다는 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갖춘 은행을 더 선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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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7가지 공통점
"금융지식에 해박하고 2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거래한다. 부가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는 은행보다 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갖춘 은행은 더 선호한다." 19일 보스턴컨설팅그룹(이하 BCG)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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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백만장자들의 '7가지 공통점'
"금융지식에 해박하고 2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거래한다. 부가서비스를 많이 제공하는 은행보다 공정한 수수료 체계를 갖춘 은행은 더 선호한다." 19일 보스턴컨설팅그룹(이하 BCG)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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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현금부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금융소득종합세를 내는 부자는 바보인가. 최근 메릴린치의 '아시아.태평양 연례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100만 달러(약 9억5000만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갖고 있는 한국인은 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