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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양호 회장 추모 사진전…셔터에 담은 풍경 '앵글경영론'으로 이어져
7일 오후 서울 서소문로 대한항공 본사에서 조양호 회장 3주기를 추모하는 흉상제막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치남 일우재단 이사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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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기대감에 대한항공, 하나투어 떴다
해외여행 재개 기대감에 대한항공, 하나투어 등 관련 브랜드들의 브랜드가치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100대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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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무안공항을 아시아나 거점으로”… “포스코지주회사는 포항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시 충주 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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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정비도 이제 드론이 한다…검사 시간 확 줄어든다
드론 여러 대를 동시에 띄워 대형 항공기 동체를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대한항공은 16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군집 드론을 활용한 기체 검사 솔루션’ 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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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랑의 동전' 150억···탑승때마다 100만원, 누구?
‘티끌 모아 150억원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 캠페인 누적 모금액이 27년 만에 15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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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하늘길을 선점하라”…정유업계, 친환경 항공유 개발 속도전
지난 18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대한항공 항공기가 서있다. 뉴스1 친환경 항공유가 정유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항공업계의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이 본격화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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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여객 빈자리 채운 효자 손님은?…체리·계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체리가 항공업계의 ‘귀한 손님’ 자리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올 4월 말부터 지난달 말까지 총 1778t의 미국 캘리포니아산(産) 체리를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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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날짜 지난 버터 기내로? 업체 간부 "뜯어써라" e메일
국내 대형 항공사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중견기업이 유통기한이 지난 기내식용 버터를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된다. 유럽에 본사를 둔 기내식 납품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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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전 금호 회장 영장 청구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7월4일 서울 중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뉴스1 회장 재임 당시 경영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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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전 금호 회장, 수사심의위 신청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지난 2018년 7월4일 서울 중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 뉴스1 회장 재임 당시 경영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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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도 체류 중인 우리교민, 4일 173명·7일 221명 특별기로 귀국”
사진은 지난해 5일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에서 특별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는 한국 교민들. 재인도한인회 제공=연합뉴스 인도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들이 오는 4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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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전 금호회장 검찰 출석…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5일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회장은 회장 재임 당시 자신의 경영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계열사 부당 지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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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검찰 출석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5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뉴스1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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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코로나19 10만명’ 진입, 심화된 ‘양극화’- (1)산업계
비대면·대면 운명 갈려… 자동차·조선은 수성 속 변화 추진 과제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선이 수출 화물을 선적하고 있는 모습. / 사진:연합뉴스 사상 초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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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목소리 컸지만, 주총 이변은 없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2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이변은 없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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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아시아나가 ‘날개 마크’를 못 떼는 이유
대한항공 인수 후 브랜드 전략 정리돼야 논의 본격화 할 듯 간판에 금호아시아나그룹 CI를 쓰고 있는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 모습.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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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추가 압수수색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연합뉴스 검찰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받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23일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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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재계 서열도 바꿨다…한진·네이버·셀트리온 껑충
지난해 3월 대한항공은 비용 절감과 국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위해 운휴 중인 노선을 대상으로 여객기에 화물만 실어 운항했다 [사진 대한항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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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맞은 대한항공…매출은 줄었지만 흑자는 지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뉴스1] 대한항공이 4일 지난해에 매출 7조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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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총서 '유상증자' 통과···아시아나 인수 속도전
대한항공이 주주총회에서 유상증자 안건이 통과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고비 하나를 넘었다. 대한항공은 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이하 임시주총)를 열고 발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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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연금,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위한 유상증자 반대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계류돼 있는 여객기의 모습. 뉴스1 국민연금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를 위해 추진하는 유상 증자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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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임원, 공정위 직원 매수 수년간 부당거래 자료삭제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금호아시아나 본사. 연합뉴스 금호아시아나그룹 임원과 수년간 돈을 받고 부당 내부거래 자료 등 회사에 불리한 자료를 삭제해준 공정거래위원회 직원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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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 사의…임원진 퇴임도 잇따를듯
지난 6월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창수(61)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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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통합 발표 후 아시아나 노조와 처음 만났다
인천공한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측과 만났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16일 산은의 대한항공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