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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정상회담 의전 어떻게 하나
이현택 기자오늘(26일)부터 이틀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립니다. 2010년 열렸던 주요 20개국(G20) 회의의 두 배가 넘는 58명의 국가원수급 인사가 서울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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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16) 제주신라호텔 ‘글램핑’
국내 특급호텔 최초의 캠핑과 셀프 바비큐 시설인 제주신라호텔 ‘캠핑 존’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지난 5일 첫선을 보인 ‘글램핑(Glamping) 존’ 얘기다. 201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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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영부인들 환호하며 싸간 한국 음식은…"
새하얀 앞치마, 높은 조리모자. 한눈에 셰프(주방장)란 걸 알 수 있다. 음식을 만드는 일이야 늘 신경이 쓰인다지만 요즘은 시험을 앞둔 사람처럼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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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안티에이징 디톡스
디올 ‘원 에센셜 울트라 디-톡스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피부 속 독소를 없애는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1~2번 사용하고 10분간 도포한 후 걷어내는 것이 좋다춥고 건조한 겨울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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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맛 불가리아식당 ‘젤렌’ … 진짜 이탈리아 맛 ‘소르티노스’
이태원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먹고 사는 여행작가 이동미. 10년이 훌쩍 넘는 기간 동안 이태원을 들락날락거린 그녀가 소개하는 핫 플레이스를 공개한다.내가 생각하는 이태원 핫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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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용휘가 제안하는 닭가슴살 100배 즐기기 ① 샐러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나 건강식으로 활용되고 있는 닭가슴살. 하지만 특유의 퍽퍽한 식감 때문에 제 맛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요리연구가 용휘씨가 ‘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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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⑧ 전통 도자기를 이용한 한식 상차림
상차림에는 대접하는 이의 정성과 받는 사람에 대한 존경심이 담겨 있다. 음식을 어떤 그릇에 담고 어떻게 장식하느냐에 따라 음식은 허접스러운 일상이 되기도 하고 고상한 예술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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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가뿐, 지갑도 가뿐 … 도시락 점심 어때요
밥이 보약이라는 속담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몸에 부족한 영양소는 채우고 넘치는 영양소를 뺀 도시락은몸에 ‘약’이 된다. [중앙포토] 4년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이종우(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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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왕배추’ … 위궤양 치료하고 암도 막아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엔 흥미로운 기사가 떴다. 영국 더비에 사는 한 여성(59)이 매일 양배추를 4통 이상 먹는 것을 지켜 본 남편이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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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윤 기자 VS 이 부장 ⑤ 보양식
닷새 후면 중복이다. 말복인 다음달 13일까지 ‘복(伏) 시즌’인 셈이다. 50대 가장 이 부장은 이때 고단백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여름을 견딜 수 있다고 말한다. 개부터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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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기자 VS 이 부장 ┃ ④ 냉면
냉면은 한여름 국민 음식이다. 원래는 겨울에 먹는 음식이었다지만, 언젠가부터 우리는 여름만 돌아오면 냉면부터 찾는다. 그러나 냉면을 찾는 입맛은 성별·세대별로 크게 다르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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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호텔서 즐기는 야외 바비큐
트인 야외에서 하는 식사는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한다. 초록이 싱그러운 야외 정원이나 시원한 풀사이드에서라면 더욱 그렇다. 참숯에 구운 육질 좋은 바비큐와 해산물,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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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實매실
주부 이은선(38강남구 일원동)씨는 소화기관이 약한 아들 민준(5)이를 위해 매년 매실청을 담근다. 매실이 장 기능에 도움을 준다고 들어서다. 최근에는 갈비찜 등 요리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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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이탈리아 레스토랑처럼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주인공 줄리아 로버츠(엘리자베스 길버트역)는 첫 여행지 이탈리아에서 스파게티와 와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 홀로 레스토랑에 앉아 토마토소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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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세계화를 위한 모임 | 화요만찬 ③ 제철음식
제철 재료만 잘 먹어도 보약이 필요 없다고 한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사철 다양한 식재료가 넘쳐난다. 이 제철 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잘 먹을 수 있을까. ‘화요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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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엔 신경안정 효과, 피로·짜증 날 때 좋아
요즘 제철을 맞은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브로콜리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해진 외래 채소다. 원산지는 남유럽이다. 사람이 먹기 시작한 것은 정말 오래됐다. 고대 이집트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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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엔 신경안정 효과, 피로·짜증 날 때 좋아
요즘 제철을 맞은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브로콜리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해진 외래 채소다.원산지는 남유럽이다. 사람이 먹기 시작한 것은 정말 오래됐다. 고대 이집트의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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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친환경 생태농업 허브로”
경남 남해군 서면 서호리 농지 1만9800여㎡(약 6000평)에서 20년간 쌀·마늘·시금치·감자 등을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온 김환균(54)씨. 김씨는 “아버지가 농약 중독 증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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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의 음식잡설 ⑤ 이탈리아에서 만난 냉장고 없는 식당
이탈리아에 있을 때의 일이다. 시골의 포도밭을 돌다가 한 허름한 식당에 들렀다. 나이 든 주인 내외가 단출하게 운영하는 듯했다. 남편은 부엌을 맡고, 아내는 접대를 하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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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말하는 영양만점 ‘집밥’ 요리
최근 드라마 촬영과 음반 활동을 병행하며 바쁘게 생활하는 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 전직 요리사였던 만큼 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그가 분주한 와중에도 잊지 않는 중요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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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종합진료존
일본 대지진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지면서 방사선 노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방사선은 수술, 항암 치료와 함께 3대 암 치료법의 하나로 각광을 받을 정도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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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사)제주올레, 24∼27일 서울 안국동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간세인형 전시 外
◆(사)제주올레(www.jejuolle.org)가 24∼27일 서울 안국동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간세인형 전시회 ‘생명을 깁는 따뜻한 바느질’전을 연다. 간세인형은 제주 올레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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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식이섬유 제대로 섭취하려면 … 채소·과일 갈아드세요
채소나 과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부피가 커 매일 챙겨먹기가 불편하다. 이들을 즙을 내 먹으면 간편할뿐더러 소화흡수도 빨라 약리효과를 즉시 볼 수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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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허브요리 … 상큼한 향, 상쾌한 맛
‘허브(Herb)’는 녹색 풀을 뜻하는 라틴어 ‘Herba’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Health(건강)·Edibility(식용)·Refreshment(원기회복)·Beauty(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