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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어린이날 동선 보니...文·安 부산행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의 책자형 선거공보 모습이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기호1번 문재인, 기호2번 홍준표, 기호3번 안철수, 기호4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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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시험지에 일기 쓴 유쾌한 선생님
마치 선생님의 일기를 쓴 것 같은 내용의 시험지 지문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4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중학교의 사회과목 시험지를 찍은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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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 유치원' 폭탄 맞았던 安, 어린이날 맞이 아동복지 정책 보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경북 대구 동구 일대를 도보로 다니며 가진 '걸어서 국민 속으로' 유세에서 한 시민과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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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파 냄새 너무 나" 하디드 남매 인종 차별 논란
미국 재벌 2세 하디드 남매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재조명됐다. 최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막 나가는 재벌 2세'라는 주제를 다뤘다. 하디드 남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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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걱정하게 만든 걸그룹 멤버들의 '의미심장'한 SNS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DaftTaengk) / 영상 제목 - 170503 연천 구석기 축제 - AOA 'Bing Bing' 직캠 by DaftTaengk] 걸그룹 AOA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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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는 아기 코끼리 잔인하게 내동댕이 치는 이유
수코끼리에게 집단 폭행당하는 아기 코끼리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기 코끼리가 내동댕이 쳐지는 장면을 보도했다. [사진 데일리메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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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서 봤는데 뼈밖에 없다'는 AOA 실물 몸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AOA 실물 몸매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게시글은 조회 수 84만을 넘어서며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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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그룹 "문재인 당선 확률 80%"...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한국 대선은 이웃 국가들에게도 관심사다. 역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이어 새롭게 선출될 리더이기 때문이다. 장미 대선에 대한 외신의 다양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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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카퓌송, 임동혁과 7년 만에 듀엣 무대
첼로 스타 고티에 카퓌송(36)이 피아니스트 임동혁(32)과 7년 만에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카퓌송과 임동혁은 오는 6월2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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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 받는 13년 전 멧 갈라 한 장면
[사진 버즈피드] 미국 최대 패션 파티 멧 갈라(Met Gala)가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시작됐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는 매년 5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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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스위스 등산가, 에베레스트 등반 도중 사고로 숨져
스위스의 유명한 등산가 우엘리 슈텍이 현지시간 30일 에베레스트 인근에서 등산 사고로 숨졌다. 향년 40세. 슈텍은 2012년 에베레스트 정상을 무산소 등정하고, 2013년 네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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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안당기는 후보' vs '받아들이기 힘든 후보' 고심하는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를 일주일 남겨둔 프랑스인들이 ‘구미가 당기지 않는 후보'와 ’받아들이기 힘든 후보'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 5월 7일 실시되는 결선투표에서는 중도 ‘앙마르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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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일손 사회공헌 나선 금융사들
━ [KB금융지주] 미래 세대와 다문화, 투트랙 나눔 에버랜드에서 열린 'KB레인보우사랑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KB금융] KB금융지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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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고 바닷속 내려갈수록 내 안의 나를 만나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71m 맨몸 잠수, 프리 다이버 김선영 4 김선영씨가 서울 도곡동 머맨 프리 다이빙 아카데미에서 잠수용 모노핀을 들고 촬영에 임했다. 임현동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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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부지만 제공 합의 … 미, 방위비 증액 전략일 수도
지난 27일(현지시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비용을 한국이 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로이터통신 인터뷰)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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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옷은 뭔가 특별해” 홍콩 속 K패션
텐소울 팝업스토어가 열린 홍콩 아이티 매장 내부. 홍콩의 유명 의류 편집매장에 한국 디자이너 10명의 옷이 걸렸다. 매장에 온 손님이 옷 하나를 집어 들어 몸에 대고 거울에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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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거장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새 영화 출연
배우 유지태(41·사진 가운데)가 세계적인 거장 라스 폰 트리에(61·덴마크·왼쪽) 감독의 신작영화 ‘더 하우스 댓 잭 빌트(The house that Jack built·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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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겠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호소, 얘기 들어주면 풀리기도
“여보, 전화 좀 받아봐요. 남자를 바꿔 달라네요.” 1994년 어느 날, 생명의전화에서 상담 봉사를 하던 아내 우현숙(66)씨가 갑자기 상담실에서 나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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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겠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호소…상담하다 병 얻었지만 포기 안해”
“여보, 전화 좀 받아봐요. 남자를 바꿔 달래요.” 1994년 어느 날, 생명의전화에서 상담 봉사를 하던 아내 우현숙(66) 씨가 갑자기 상담실에서 나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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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석상에 등장 안 해…베일에 싸인 트럼프 처가
[사진 멜라니아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널드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베일에 싸인 처가가 눈길을 끌었다. 멜라니아 여사의 2살 연상 언니 이네스(49)는 트럼프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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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여성, 혼인 함께 줄어 … 출생아 감소 가팔라졌다
“출생아 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하나같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다.”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저출산고령화대책기획단장은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월 인구동향’ 결과에 대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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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조 백일장] 4월 당선작
━ 빨래-윤애라 바닥일까 더 이상 가라앉지 않는 곳 물의 입에 갇혀서 되새김질 당하고 한 번 더 힘껏 비틀려 허공에 던져지네 찌든 낮 얼룩진 밤 모서리 해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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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차기 대통령, 저출산 극복 ‘국가 어젠다’로 실행하라
인구 재앙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올해 만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처음으로 줄어든 데 이어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를 넘는 ‘고령사회’ 진입도 초읽기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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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레이디'보다 더 센 '퍼스트 도터'의 첫 해외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왼쪽 첫번째)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 두번째),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 총재, 네덜란드 막시마 왕비(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