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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캐럿 오팔도 나온다…쉽게 볼 수 없는 까르띠에 보물들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진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의 전시장 모습. 오랜 시간을 머금은 일본 오야석이 채석장처럼 거친 느낌을 연출해 내고 있다. 불상 제작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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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혁신적 디자인, 시공 초월한 마법에 홀리다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진수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의 전시장 모습. 오랜 시간을 머금은 일본 오야석이 채석장처럼 거친 느낌을 연출해 내고 있다. 불상 제작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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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문화 가이드
[책]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저자: 정성기출판사: 헤이북스가격: 1만3800원치매 중기의 아흔둘 노모를 위해 매일 요리를 하는 예순다섯 아들의 이야기. 요리와 무관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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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에르메스는 내게 실패할 자유를 주었다
| 조향사 크리스틴 나이젤, 에르메스의 DNA를 말하다 180년. 이 긴 시간은 과연 어떤 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내년이면 창립 180주년을 맞는 에르메스는 새로 내놓는 향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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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살리고 주거지도 전면 신축…‘뿌리 내린 집’ 최고상
‘600년 서울 도심의 모든 이슈가 모여 있는 땅.’ 젊은 건축가 윤선경(25·보이드아키텍트건축사사무소)씨가 처음 서울 행촌동 성곽마을에 갔을 때 든 생각은 이랬다. 유네스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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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역사 공존, 젊은 건축가들 많은 참여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의 ‘해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Heritage tomorrow project)’의 고민은 늘 한결같았다. 한옥으로 대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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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마을 살리고 주민도 살기좋게 만들려면 …
지난해 ‘적은 차, 나은 도시’를 주제로 열린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전시 광경. [사진 아름지기]낙후한 도시를 새롭게 단장하려면 아파트 건설 밖에 대안이 없는 걸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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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 속에 집을 짓다, 미국 땅에 둥지 튼 성균관 명륜당
지난 15일 한국실 개관 행사에서 국가실 학생 가이드 모임인 ‘쿼바디스’ 회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한국 교민과 각국 손님들. 한국실이 자리 잡은 미국 피츠버그시 피츠버그대 ‘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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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몸매 회복…출산 후 14일이 '골든타임'"
출산 후 예전의 늘씬한 몸매로 빨리 회복하려는 엄마들이 늘었다. 올바른 산후조리가 관건이다. 휴식만 취하는 산후조리로는 부족할 수 있다. 산후 다이어트, 영양식, 모유 수유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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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줄어들면 서울의 미래 모습 어떻게 달라질까
1 대상작 ‘도킹 시티’. 좁고 가파른 골목이 많은 동네에서 차를 대신할 수 있는 이동 수단 ‘아이고(사진 가운데)’를 선보였다. 2 고가도로가 철거된 아현동에 공유경제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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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들이 그렸다, 자동차 줄어든 서울
재단법인 아름지기 설계공모전에서 ‘헤리티지 투모로우’ 상을 받은 전진홍·최윤희 팀의 ‘도킹 시티’ 단면도.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 일대 자동차 도로를 폐쇄하고 지역 내 어디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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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길 옆에 텃밭·쉼터 … 쏟아진 미래도시 해법
6일 서울 플라토 미술관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이경택·이동희 팀이 ‘서울 피노키오’를 발표하고 있다.‘공공 공장(Public Workshop)’부터 ‘자동차 공유 앱(Car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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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적은 차, 나은 도시' 건축공모전
보다 살기 좋은 미래 도시의 핵심 가치는 무엇일까. 젊은 건축가를 위한 설계공모전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5’는 ‘적은 차, 나은 도시(Less Cars Bette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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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마루·마당은 소통의 다른 이름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4’ 공모전에서 ‘방.방.곳.곳.’(위 사진)으로 1등상을 받은 정은주(왼쪽)·이희원씨. 서울시립대 에서 협업 작업하며 인생 동반자로 함께 집을 설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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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도시 서울의 한옥, 젊은 건축가를 부른다
오늘 이 땅에서 ‘젊은’ 건축가로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던져진 과제는? 결론은 ‘21세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었다. 지난 10일 오후, 서울 통의동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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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퓰리처상 사진전 6월 24일~9월 14일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 2010년 22만 명이 넘는 유료 관객을 동원했던 퓰리처상 사진전이 올해 다시 한국 관객을 찾는다. 전시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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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새로운 정의를 디자인하라
한옥이 신기한 ‘구경 거리’ ‘이색 체험’이 되는 건 이유가 있다. 문화재처럼 온전히 보전해야 할 전통 가옥이라는 것, 그리고 현대인의 일상엔 맞지 않는 집이라는 점이다.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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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쾌적하고 아늑한 도시형 한옥 설계 공모전서 지혜 나눠봐요
지난해 ‘기억의 장소, 윤리의 건축’이란 주제로 진행한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3’ 전시 광경. 전통건축을 새롭게 조명했다. [사진 아름지기]한옥에 한 번 살아보고 싶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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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3’ 시상식 外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 주최 건축설계공모전인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3’ 시상식이 14일 오후 4시 서울 인사동홍보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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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12 外
◆서울국제조각페스타2012(운영위원장 한진섭)가 7∼13일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조각가 120명의 700여 점이 출품된다. 조엘 샤피로·아르날도 포모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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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그녀가 떠날 때 감독: 페오 알라다그 배우: 시벨 케킬리, 세타 탄리오겐등급: 15세 이상 관람가베를린 국제영화제 최우수유럽영화상 수상작. 이스탄불에 사는 우마이(시벨 케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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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립공원을 가다 ⑧ 미국ㆍ캐나다 나이애가라 폭포 국립공원
1 비행기를 타야만 웅장한 나이애가라폭포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저 멀리 나이애가라강 상류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온다.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가 어디냐’고 물으면 아직도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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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어수선한 서촌 한옥 골목길 상상력으로 바꿔보랬더니 …
‘해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2’에서 1등상을 수상한 윤민환(와세다대)씨의 구상도. 서울 서촌의 한옥과 한옥 사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미래 건축가들에게 주어진 주제는 허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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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노래에 얽힌 백기완의 인생 이야기’ 外
◆ ‘노래에 얽힌 백기완의 인생 이야기’ 가 2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신림동 서울대학교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78년 인생을 날노래(유행가)와 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