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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역사 공존, 젊은 건축가들 많은 참여를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의 ‘해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Heritage tomorrow project)’의 고민은 늘 한결같았다. 한옥으로 대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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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마을 살리고 주민도 살기좋게 만들려면 …
지난해 ‘적은 차, 나은 도시’를 주제로 열린 ‘헤리티지 투모로우 프로젝트’ 전시 광경. [사진 아름지기]낙후한 도시를 새롭게 단장하려면 아파트 건설 밖에 대안이 없는 걸까.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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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베르그 “한국·노르웨이 퓨전식당 내면 좋겠네요”
14일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운데)가 신연균 아름지기재단 이사장(왼쪽)의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노르웨이산 연어와 킹크랩에 대해 담소를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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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한복의 화려한 변신
우리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을 위해 활동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14일부터 ‘한복, 밖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색다른 한복 캠페인을 시작했다. 옷장 속에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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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면 어때, 남과 달라야” 한복 사랑에 빠진 청춘들
국내 최대 한복 입기 동호회인 '한복 입기 좋은날'의 회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의 한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왼쪽부터 심경아(26)·이나영(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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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값’ 대신 공익 위해 뛰는 전 대법관들
1 이홍훈 전 대법관이 지난달 열린 공익재단 화우의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 2 김지형 전 대법관(사진 가운데 양복)과 이공현 전 헌법재판관(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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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집 속에 집을 짓다, 미국 땅에 둥지 튼 성균관 명륜당
지난 15일 한국실 개관 행사에서 국가실 학생 가이드 모임인 ‘쿼바디스’ 회원의 설명을 듣고 있는 한국 교민과 각국 손님들. 한국실이 자리 잡은 미국 피츠버그시 피츠버그대 ‘배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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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피츠버그대에 명륜당 모델 '한국문화실'
미 피츠버그대 한국문화실이 15일 개관식을 갖는다. 한국문화실은 피츠버그대 '배움의 전당' 3층에 89.35㎡(약 27평) 규모로 들어선다. 한국 홍보공간 및 강의실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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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전통술 상차림
강혜란 기자 올 추석에도 고마운 분들에게 전통술을 선물하고 차례상 청주를 음복하셨겠지요. 예(禮)를 중요시한 우리 유교문화에서 술은 사람 간의 어울림과 공경·화목을 돕는 촉매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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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천재’ 발길 따라 서촌에 핀 이야기꽃·노래꽃
23일 오후 서울 서촌 한옥레지던스 호텔 앞마당에서 아름지기 주최로 열린 ?이상 생일 골목 잔치?에 참석한 소설가 김훈이 ‘내 고향 서울’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전호성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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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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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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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의 만남, 전통주 ‘술상 차림’
1 봄이 제철인 두릅과 죽순으로 만든 냉채요리와 진달래로 담근 두견주.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과 이만큼 잘 어울리는 속담도 없을 것이다. 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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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소설가 이상 탄생일 축하하는 페스티벌 열려 外
◆소설가 이상(1910~37)의 탄생일을 축하하는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서울 통인동 154-10번지 문화공간 ‘이상의 집’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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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맹희 명예회장 오늘 발인 … 각계 조문 이어져
고(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 이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오종택 기자]·[뉴시스] 고 이맹희 CJ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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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앵커 “한국음식, 정갈하고 컬러풀하네요”
신연균 아름지기 재단 이사장(왼쪽)이 지난 12일 서울 통인동 재단 사옥에서 ‘토크아시아’ 앵커인 숨니마 우다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종근 기자] 아름지기 재단 셰프들이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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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과 한복·다과·서예 … 프랑스, 한국의 전통과 만나다
드보르작의 곡을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에마뉘엘 슈트로세(등 보이는 이)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르에, 첼리스트 양성원(오른쪽). [사진 톨월미디어] 개성약과·곶감치즈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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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프랑스 옛성에서 울려퍼진 한국 음악에 찬사
프랑스 파리에서 TGV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라 부르데지에르성은 프랑수아 1세(재위 1515∼1547)가 연인을 위해 만든 성이다. 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마지막을 의탁했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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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 사시면, 전통문화 계승에도 한몫해요
30일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 아름지기 바자에 참여한 신연균 이사장, 이경렬 운영위원, 이운경 운영위원(오른쪽부터). 재단법인 아름지기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2001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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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아름지기 바자 外
◆매거진 ‘헤렌’과 함께하는 재단법인 아름지기 바자가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에서 열린다. 후원사와 회원들이 출품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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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생각의 속도 늦추게 하는 ‘북토피아’ 주말이면 책의 숲속에서 열린 음악회
1834년에 지어진 오래 된 방앗간이 책방이 되었다. 지금도 곳곳에 방앗간 흔적이 남아 있다. 주소 440 Greenfield Road Montague MA 01351 USA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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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창경궁 야간 개장…서촌·삼청동·북촌은?
경복궁 창경궁 야간 개장 경복궁 창경궁 야간 개장 경복궁을 둘러싸고 있는 마을, 서촌·삼청동·북촌은 지난 10여 년간 큰 변화를 겪었다. 특히 부동산 가치의 상승은 이곳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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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보존·계승 위한 큰 잔치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해온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가 올해로 여섯 번째 바자회를 연다. 멤버십 잡지 ‘헤렌’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통 문화를 아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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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재단법인 아름지기 外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는 근대문학가 이상(1910~37)의 기일을 맞아 17일 오후 7시 서울 통인동 ‘이상의 집’에서 ‘이상과 13인의 밤(十三夜)’을 연다.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