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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버닝썬·아레나' 막는다...경찰, 클럽 약물 성범죄 등 단속
서울 중구 서울지방경찰청. [뉴스1]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은 비리의혹 종합세트였다. 경찰수사 과정서 경찰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혐의가 줄줄이 터져 나왔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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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등 혐의만 7개···승리는 '얼굴마담'이 아니었다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지난달 3일 오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자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가수 승리(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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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승리, 직접 성매매도 했다"…영장 보니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지난 3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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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하던 ‘비리 경찰관’ 구속…현직 경찰 중 처음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받고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 준 현직 경찰 A 경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강남 클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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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미성년자 출입 무마' 금품수수한 현직 경찰 구속
유흥업소로부터 돈을 받고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 준 현직 경찰 A 경위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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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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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폭행·경찰 유착···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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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실소유주 운영 클럽에서 금품 받은 현직 경찰 2명 구속영장 신청
경찰마크 [중앙포토]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46ㆍ구속)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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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유착' 공무원 또 나왔다…경찰, 강남구청 압수수색
경찰마크.ⓒ News1 강남 클럽 ‘아레나’의 탈세 및 공무원 유착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관할 구청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구청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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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유착’ 공무원 6명 입건…강남구청 등 압수수색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와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공무원 6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남구청 위생과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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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클럽 아레나 유착 의혹 소방공무원 입건
클럽 아레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강남 클럽 아레나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현직 소방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5일 아레나 등 강남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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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클럽과 경찰 유착고리 브로커 영장 청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서울 강남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과정에서 클럽과 경찰관 간 유착 고리 역할을 한 브로커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20일 서울지방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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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불법 쉬쉬한 경찰 더 있다
서울 강남 지역의 클럽 버닝썬, 아레나와 공무원들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또 다른 유흥업소 사건으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 2명을 18일 추가 입건했다. 이들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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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수사 중인 경찰관, 2년 전 클럽서 뇌물 받았다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모(46ㆍ구속)씨가 운영하던 클럽 중 하나로부터 미성년자 출입사건 수사 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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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일부는 수사 마무리 단계인데…'승리'와 '경찰 유착'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과 버닝썬 영업직원 김 모씨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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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아레나' 뇌물 받은 전직 구청공무원 1명 입건
문을 닫은 강남구 클럽 '아레나' 입구. [사진=뉴시스] 클럽 아레나의 소방‧공무원 등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직 구청공무원 1명이 아레나로부터 뇌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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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버닝썬 수사, 시간 걸릴듯"… 민주노총 불법 행위는 "엄정 사법처리"
민갑룡 경찰청장. [사진=뉴스1] 민갑룡 경찰청장이 "민주노총의 국회 앞 불법행위 등에 대해 신속‧엄정히 수사해 주동자를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 3달째를 맞는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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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영업 벤치마킹한 버닝썬, '112 신고 무마'도 배웠나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씨가 운영했던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 입구. 김정연 기자 경찰이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46)씨가 운영했던 서울 청담동의 A유흥주점이 미성년자 출입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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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레나 실소유주의 여동생도 입건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는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모(앞)씨와 사장 임모씨가 지난달 25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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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5년간 세금쓰며 "아레나, 명품 건전클럽" 홍보
서울 강남 논현동 렉스호텔 지하에 있는 클럽 아레나의 내부 모습. [중앙포토] 강남구청이 최근 마약 유통 등으로 수사받고 있는 강남 클럽 '아레나'를 5년 전 '명품 건전클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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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관계자가 파출소 경찰관에 수천만원 건네” 제보에…경찰 내사
클럽 아레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클럽 ‘아레나’ 관계자가 파출소 경찰관에게 현금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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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승리 성접대 일부 확인”…몽키뮤지엄 횡령도 입건
승리. [뉴스1]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빅뱅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매매 알선(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일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승리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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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옮긴 상자···클럽 아레나 비밀장부 실려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 강 모 씨가 구속된 가운데, 로비 정황이 담긴 아레나의 비밀장부가 옮겨지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포착됐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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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하는 '경찰 유착' 수사, 어디까지 왔나?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