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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고령 환자 치료시대 개막
국내 의술이 외국인 최고령 환자를 치료하는 시대를 열었다.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출신으로 올해 100세를 맞은 힐랄 알자비 씨(1914년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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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한국형 의료시스템 수출 활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중동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 수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 왕립 병원을 운영하기로 한데 이어 삼성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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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시스템 수출, 성공 청신호 켜졌다
한국의료시스템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한민국의 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이 북미와 유럽의 세계적인 병원들을 제치고, 중동 보건의료시장의 핵심인 아랍에미리트에 본격 진출한다. ▲ 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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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의료바이오시장 한류 조짐 보인다"
불과 몇 년 전까지 유럽·미국산 브랜드 선호 양상이 두드러졌던 쿠웨이트 의료바이오 시장에서 한국의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삼식 쿠웨이트무역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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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찾은 해외환자 조사했더니…1인당 진료비 최고 '1771만원'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는 해외환자가 연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는 해외환자 유치 목표를 초과해서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26일 “2013년도에 총 21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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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수익성 떨어지는 대형병원 변화는 시작됐다
국내 의료서비스 산업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부에서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의료기관 부대사업 목적 자회시 설립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부대사업 범위도 넓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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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21만명 '4000억' 수익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총 2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외국인 환자들이 한 해 동안 쓴 금액은 약 4000억 원에 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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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먼저 찾는 '안심 먹거리'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회사들이 기존과 달리 보다 까다로운 방법으로 품질 관리에 나서고 있다. 최첨단 장비 도입부터, 수백 차례의 품질 검사, 전담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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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중동진출 청신호
중동의 제약기업에서 녹십자 백신 공장을 방문했다. 녹십자는 VPS 헬스케어 그룹 샴시르 바얄릴 회장과 라이프파마社타펜 바타카리아 인허가 담당 임원 등 일행 2명이 전남 화순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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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포기한 UAE 환자, 한국이 살려'
말기신부전으로 생명이 위독한 아랍에미레이트(UAE) 환자가 국내 의료진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 특히 그의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신장을 기증했다. UAE 군인 출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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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객 공항 도착하면 '모시러 갑니다'
의료관광객이 공항에 도착하면 병원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가 정식 운영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해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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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터키 통해 유럽진출 청신호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국산 14호 신약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을 터키에 수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일양약품은 지난해 터키 제약사인 압디이브라힘사와 놀텍 수출을 위한 텀싯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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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조 달러 시장 도약 … 안전성, 무슬림 구매력이 비결
세계 최대 식품기업인 스위스 네슬레. 선진국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1980년대부터 이슬람권으로 눈을 돌렸다. 지금은 판매제품의 50%가 ‘할랄식품’이다. ‘할랄(Hala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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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전 '아벨리노' 진단, 전 세계로 확대되나
안과질환을 연구 개발하는 생명공학기업 아벨리노가 세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벨리노 미국법인은 18일 이탈리아, 터키, 두바이, 아부다비 및 걸프협력위(GCC), 태국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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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 달성
서울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센터장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가 아시아 최초로 조혈모세포이식 5000례를 달성했다. 조혈모세포이식 치료에 따른 생존율이 미국에 비해 10~3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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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제약 중동 진출 교두보 마련
태준제약이 중동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태준제약은 1일 중동 메이저 의약품 유통업체인 알하야트사와 주력제품인 안과점안제 분야 MOU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태준제약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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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시리아서 피란 온 러시아 여성들이 전하는 내전 참상
시리아엔 러시아어를 쓰는 사람이 10만 명 정도나 된다. 대개 시리아인 남편을 따라 온 러시아 여성이다. 사진은 내전 때문에 모스크바로 귀국한 나데즈다(왼쪽)와 딸. 엘레나 포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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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병원 의료사고‥중동환자 유치 빨간불?
해외 의료환자 유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10일 우리들병원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들병원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A양(16)이 지난달 13일 척추측만증 교정 수술을 받다가 과다출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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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소아간질 특수식 말레이시아 수출
▲ 케토니아 영문 제품 남양유업(대표 김웅)이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용 특수식인 '케토니아(KETONIA)'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개시했다. 남양유업과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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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뚫는다!" 네네치킨 '할랄' 인증 받아
▲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 할랄 마크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halal)’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네네치킨이 할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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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보건부, 대한민국-아랍에미레이트 경제협력포럼 및 전시회 참가
두바이보건부는 한국 의료계와의 협력을 위해 오는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아랍에미레이트 경제협력 포럼 및 전시회’에 참여하기로 19일 밝혔다. 국내 행사에 처음으로 기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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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바라크 철권통치 하수인들 여전히 ‘떵떵’
29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경찰과 대치 중인 시위대. 엘시시 국방장관은 “정부와 야당의 견해 차가 국가를 붕괴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카이로 로이터=뉴시스] 그는 최근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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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 "올해 신 시장 개척의 해로 삼겠다"
KGC인삼공사는 올해를 신 시장 개척의 해로 삼고 동남아, 터키, 러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국가에 진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한다. 인도네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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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업체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2012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선도업체'를 공모한 결과 4개 언어권에서 총 6곳의 선도업체를 최종선정 발표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