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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두가족 8명 어선타고 귀순-중국서 11개월 체류
북한주민 2가족,8명이 중국 어선을 이용,서해상으로 귀순했다. 국가안전기획부는 22일 서해상에서 우리 해양경찰에 구조된 북한주민 두 가족이 귀순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날 저녁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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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정일 별장 한쪽벽은 온통 TV
김정일(金正日)은 권력 장악을 위해 측근을 전폭적으로 신임하다가 그가 너무 커졌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제거해버리는 수법을즐겨 썼다.정치보위부장 김병하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김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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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정일 "平一이 私생활 조사하라"
김일성(金日成)은 살아 생전 김정일(金正日)보다 둘째 아들 김평일(金平一)을 더 귀여워했다. 평일이가 자신을 쏙 빼닮은 것은 물론 아버지로서 부성애(父性愛)를 느껴볼 기회가 많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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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일 곧 헬싱키 歸任-北대사관 관리
[헬싱키 AP=聯合]金正日의 이복동생인 金平一이 곧 핀란드 대사직에 복귀할 것이라고 핀란드주재 北韓대사관의 한 관리가 22일 밝혔다.이 관리는『그는 곧 돌아올 것이다.아마 다음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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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과연 어떤 사람인가/본사 통일문제연 합동분석
김정일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 이 물음에 정확한 답을 할 사람은 거의 없다. 북한사회가 폐쇄적인 만큼 그의 신상명세서는 밝혀진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많은 소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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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애.김평일.김영주 저항세력 변신 가능성
金日成의 急死에 따라 권력 최상층부에 있는 그의 유가족들의 권력관계에도 변동이 일게 됐다.그러나 장남 金正日의 후계체제는시간문제로 보인다.그의 인척중에 현재 막중한 직책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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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소장출신들 후계 “지렛대”/김정일 협조자와 경쟁자들
◎당·정무원 핵심인물들 거의가 최측근/군소장층 이하일·김광진 등 관계 서먹 김정일의 대권 가도는 순탄할 것인가.그를 둘러싸고 있는 북한권부 인물 가운데 협력자는 누구이며,경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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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일은 김정일에 두려운 존재-日 週刊文春보도
日本에서 발행되는 週刊 文春 4월11일호가 北韓 金日成주석의아들이자 金正日비서의 이복동생인 金平一이 지난 3월18일 핀란드대사로 부임한 사실을 커다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金平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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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핵심-요직(하)-친인척·당료 출신이 주축
김정일이 핵심요직에 기용한 친인척에는 자신의 직계친척과 다소 먼 인척들이 포함된다. 직계친척으로 중용 된 대표적인 예는 여동생 부부인 김경희(당 경공업 부장) 장성택(당 청소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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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장과정(하)|대학 때부터「지도자 수업」
김정일은 대학시절부터「특별학생」으로 보호를 받았다. 김정일의 대학시절 김일성 대학에 유학했던 러시아인, 외교관, 전 북한 고위관리 출신 망명인사 등에 따르면 60년 9월 김정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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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처 김성애 소생
김평일은 김일성의 3남2녀 중 네째. 김일성은 본처 김정숙(49년 사망)과의 사이에 정일(49), 경희(여·노동당 중앙위원격 당 국제부 제1부부장) 등 1남1녀, 후처 김성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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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핵심마다 "김일설 친인척"
김일성 정권은 해방이후 무려 45년 동안 북한사회를 통치해왔다. 이 같은 장기집권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물론 사회주의 국가에서조차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장기집권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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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개혁 군부가 “변수”/김정일 세습때 반기들듯
◎대외적으론 서서히 개방 【르몽드=본사특약】 김정일의 권력세습에 불만을 품은 북한내 군부세력이 김정일의 권력승계 과정에 개입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이는 교조적 스탈린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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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둘째아들 김평일 몰타국에
북한 김일성의 둘째아들 김평일(31)이 현재 지중해의 몰타국에 체재, 영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김평일은 그의 처와 경호원수명을 데리고 연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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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방벌, 골육상쟁 한창”
【서울-내외】북괴가 김정일을 김일성의 권력후계자로 내세운 이후 김일성족벌내부에서는 이질적인 구성원들간에 골육상쟁이 날로 심화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사정에 정통한 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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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재기 불가능
【동경=김두겸특파원】북괴는 지난 2월 정치위원급 수뇌회의를 열고 김정일의 재기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후계자문제도 당분간 거론치 않기로 했다고 통일일보가 북괴 상층부사정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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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이복동생 평일과 권력다툼-「외화벌이 돌격대」조직 약초·버섯재배
문=귀순 동기는. 답=부친이 6·25때 북진 국군에 협력했다고 총살형을 받은 사실 등으로 반동분자로 낙인찍혔다. 북에서는 이 낙인이 찍히면 생존할 수 없다. 71년7월 사회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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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골육상쟁 가속화
【동경=김경철 특파원】북괴권력층 내부에서는 최근 김일성의 후계문제를 둘러싼 권력투쟁이 극에 달해 골육상쟁을 빛고 있다고 일본에서 발행되는 월간우익정보잡지「선택」이 8월 호에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