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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디지털은 아예 없다 ‘87년 아날로그 헌법’
━ 내 삶을 바꾸는 개헌 1987년 6월. 넥타이 부대까지 거리에서 “독재 타도, 호헌 철폐”를 외쳤다. 당시의 시대적 요구는 ‘대통령 직선제’였다. 대통령 직선제란 열망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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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강, '참 나쁜 사람'에서 문체부 2차관으로...문대통령 네번째 차관급 인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3개 부처 차관과 법제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중앙포토]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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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태강, 평창동계올림픽 차질없이 준비할 적임자라 판단"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수현대변인이 차관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정유라씨의 승마특혜 의혹과 관련해 좌천됐던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9일 문체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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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어린이날 앞두고 성명 발표…"과도한 학습·학대·빈곤에서 자유로워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제95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이성호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어린이들이 과도한 학습·학대·빈곤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날을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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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대선 주자들, 소수자 인권 존중하라"
"성적 지향성은 찬성 또는 반대할 일이 아닙니다."27일 국가인권위원회가 연 긴급 브리핑에서 안석모 인권위 사무총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인권위는 최근 대선 토론에서 뜨거운 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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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내가 진짜 보수…새누리당 밀어내고 그 자리 갖겠다”
━ 탄핵정국 ‘사이다’로 뜬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52) 성남시장의 지지율 상승세가 의미 있는 것은 ‘보수 vs 진보’ 대신 ‘기득권 vs 반(反) 기득권’으로 대선 구도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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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 박물관 뭘 망설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희남 할머니가 지난 11일 타계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생존자는 40명으로 줄었다. 위안부 관련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 달라는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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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중앙포토]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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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당장 성과 없다고 출산 정책 내팽개쳐선 안 돼”
모리타 아키라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장은 “대학생 때 출산해도 졸업이 가능하고, 출산해도 취업이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승욱 기자 “낳지 않을 권리도 권리다.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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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대 합격의 조건…교내상 48개, 4.5개 동아리, 책은 35권 읽어
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생 82명 스펙 분석 지난 25일 오전 서울대 정문. 서울대는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 수시모집에서 총 모집 인원의 약 77%를 선발한다. 지역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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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일반검사 453명 인사 단행 “수사 역량 강화”
법무부는 평검사 453명의 전보 인사를 이달 27일자로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고검장급 인사와 올해 1월 고검 검사급 인사에 이어 평검사 인사까지 완료되면서 김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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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전세계 '아동 노예' 8500만 명…
by 전민고지부문제 1. 다음 중 아동 노동의 날은? ① 5월 1일 ② 6월 12일 ③ 9월 22일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같은 기념일은 기억하며 아동 노동의 날은 모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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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전담 변호사 50여 명 … 재정난은 풀어야 할 과제
염형국 변호사는 전업 공익 변호사 1호다. 염 변호사는 2003년 사법연수생 때 당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이던 박원순 변호사에게 e메일로 풀타임 공익활동을 할 수 있는 길을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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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목요일] “얼굴도 모르는 난민 챙기러 경찰서 수십번 가…24시간 대기 중”
21일 저녁 경기도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가 갑자기 시끌벅적해졌다. “얄라얄라(빨리빨리)!” 걸음을 재촉하는 집주인 아사드(28·가명)의 손짓에 시리아 난민들이 집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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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생활 속 인권침해
조혜경 기자내가 하는 작은 말이나 행동 하나가 남에게 큰 상처를 줄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의도치 않은 실수라며 넘어가곤 하죠. 문제는 이런 말이나 행동이 상처를 넘어 차별이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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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오히려 떳떳해요" 엄마는 "감시 대신 감사의 마음"
전국 어린이집 중 CCTV를 설치한 곳은 25% 정도다. 사진은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각 방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12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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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오히려 떳떳해요” 엄마는 “감시 대신 감사의 마음”
전국 어린이집 중 CCTV를 설치한 곳은 25% 정도다. 사진은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이 각 방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모습.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관련기사 “C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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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전·민주화 경험, 미얀마와 공유했으면”
미얀마 인권과 관련된 이양희 교수의 발언은 영향력이 크다. 지난 7월 미얀마 방문 당시 그는 미얀마가 개혁 이전으로 되돌아갈(backslide)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달 미얀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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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아동학대 의심만 돼도 신고해야
어린이들이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 앞에 설치된 ‘아동인권 표상’ 조형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아동학대 처벌을 강화한 특례법이 29일부터 시행된다. [뉴시스]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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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 外
◆국무조정실<부이사관 승진>▶민정기획행정관 최영진<전보>▶조세심판원 조사관 김기택 박재억◆과장▶기획총괄 김종문▶개발협력기획 김진남▶국정과제총괄 김영수▶에너지자원정책 한성진▶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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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교육 리포트] (16) 스톡홀롬에 있는 쿵스홀멘 고등학교
쿵스홀멘 학교개천에서 용(龍) 나는 사회. 복지천국 스웨덴 교육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다. 스웨덴에서는 모든 사람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한다. ‘집이 가난해서’‘부모를 잘못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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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버리게 하는 입양특례법
5월 11일 ‘입양의 날’은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게 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아동이 가족을 찾지 못하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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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버리게 하는 입양특례법
5월 11일 ‘입양의 날’은 한 가정이 한 아이를 입양해 가족의 따뜻한 사랑 안에서 자랄 수 있게 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아동이 가족을 찾지 못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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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비혼 가정, 제도적 지원 필요한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최근 저출산이 이어지면서 미혼모 가정 등 비혼 가정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도 “혼외 출산 등 개방